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외적인 불황 및 부동산경기의 침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말했다.
언제든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현장은 ‘전 공정 무재해 달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야 했다. 매주 두 차례 안전협의체 회의와 한 달에 한 번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한 것은 물론 안전 관리자 및 공사 직원에게 안전관리 담당 구역을 지정해줬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회의를 통해 제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 선결...
삼성물산은 카타르 루사일 신도시에 근로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설치하고 현장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해 안전환경 및 보건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쿠웨이트 클린 퓨어 프로젝트(CFP) 부지조성 프로젝트에서는 발주처 KNPC가 주관하는 HSE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사고 예방활동, 환경법규 준수, 안전작업방침 이행 등의 노력이...
GS칼텍스 여수공장은 2일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무재해 인시는 생산시설 전 임직원의 무재해 근무시간의 총합으로, 이번 무재해 600만 인시는 2007년 7월 최초로 600만 인시를 성취한 이후 8년 6개월여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의 1600여명 임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력한 경영방침...
또한 현대건설은 몽정1 발전소 건설에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무재해 2282만5643시간을 달성해 베트남 정부 및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966년 메콩강 하류 캄란만 준설공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건설시장에 진출한 이래 캄란 신도시, 팔라이 석탄화력발전소, 호치민 비텍스코 파이낸셜 68층 타워, 하동주거복합단지 등 20여...
이러한 노력의 결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3차, 부산진해 명지지구 개발사업 2공구 등이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전 공정 무재해’를 달성하는 결실로 이어졌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6년에도 안전관련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재편해 전사적으로 안전관리 대응체계 구축과 중장기 안전관리 계획을 본격 추진해 무재해...
나카라과 호세 엔리케 노동부 차관은 이날 공로패 수여식에서 “대단위 인력을 요하는 의류 생산 공장은 니카라과에 대단히 중요한 산업"이라며 "한세 니카라과 법인이 지속적으로 고용을 증대하고 무사고∙무재해의 안전경영과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알프레도 코로넬 면세공단국가위원회(CNZF)...
현대오일뱅크는 11일 창사 후 처음으로 무재해 5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 인시란 공장을 운전하는 구성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산한 수치로, 500만 인시 달성은 2013년 10월 31일부터 740일간 크고 작은 사고 하나 없이 안전하게 공장을 운영했음을 의미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특히 이 기간에 1ㆍ2 공장의 정기보수와 혼합자일렌(MX) 공장의...
동성화학은 1989년 노조 설립 이후 26년간 무분규가 지속되고 있으며 11배 무재해사업장 달성 등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지역사회에서 노사문화 우수사업장으로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원ㆍ하청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협력업체 복지수준 개선, 하청근로자에 대한 고충 및 애로사항 수렴, 경영...
수원점의 무재해운동 9배수 달성을 포함하여 현재 전 지점이 무재해사업장으로 유지 중이다.
2014년에는 갤러리아 센터시티가 민방위훈련 우수단체로 인증 받았고 타임월드는 상주협력업체 안전컨설팅과 위험성평가 지원 활동으로 “협력사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취득하며 안전 지킴이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향후에도...
산림청이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 산사태 예방ㆍ대응을 총괄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운영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을 지난 15일자로 종료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지난 7~8월 태풍 ‘고니(GONI)’등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기도 했지만 올 한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는...
본사에서는 안전혁신 대토론회에 이어 △외부 특강 △중장기 현장 안전관리방안 발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 등이 이어졌고, 현장에서도 안전혁신 결의대회와 협력업체 합동 안전 점검 등이 진행됐다.
쌍용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원으로 구성된 ‘안전위원회’와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 특별팀’을 신설, 365일 현장...
또한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안전활동을 바탕으로 총 30명의 안전 챔피언 (Safety Champion)을 선정했고 중대해 근절, 안전의식 고취, 안전활동 생활화 등을 위한 무재해 달성 100일 실천 선포식도 함께 가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안전보건 활동에 있어서 현장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한 부분" 이라며 "이를 위해 안전...
현장을 총괄하고 있는 오세호 GS건설 현장소장은 “이 현장은 복잡한 도심지 내에서 현장 공사 최적화 및 안전 시공을 위한 다양한 설계변경을 추진해 발주처로부터 모범 혁신 사례로 수차례 인정받아 이번 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면서 “무재해 준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K건설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프로젝트에서 무재해 1억 인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인시란 공사 현장 구성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산한 수치다. 1억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27년5개월 동안 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현대약품은 지난 12일 회사 천안공장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6배수 달성’을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 시간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 안전보건공단이 그 기록을 인증해주는 것이다.
이번 현대약품의 무재해 6배수는 지난 2006년...
삼성물산 관계자는 “임직원은 물론 파트너사와 협력업체 그리고 현장 근로자까지 모두의 안전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물산은 현장의 안전 최우선(Safety First) 문화 구축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근로자 복지와 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안전투자를 확대해 안전관련 제도 확립 및 ‘모바일 안전 어플리케이션 개선’, ‘위험작업 플래쉬 교안 개발’ 등의 시스템 개발로 ‘무재해 건설현장’ 실현에 힘을 쏟
을 계획이다.
경영진들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계획 및 중점 안전관리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있으며 회사 ‘재해현황 게시판’을 통해 안전사고...
한화케미칼은 사고 발생 앞서 지난 5월 ‘무재해 7배수’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사고를 예방하지 못한데 대해 직원들이 자책과 자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김 사장이 사고 이후 유족을 만나 사죄하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심난해하는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를 직접 게시판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내 전 사업장에서는 직원들이 작업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