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수출을 비롯해 장사정포요격체계, 전자전, 무인화, 우주/3D프린팅, 레이저 등 6개 주제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현대와 미래전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첨단 제품군과 관련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드론탑재 공대지 유도탄, 40kg 수송드론, 장사정포요격체계, 함정용전자전체계 등을 선보인다.
수출 전략 제품으로 ‘천궁-II(M-SAM)’을 비롯하여...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자동배송로봇 AGV(Automated guided vehicle)을 이용해 국내외 최초로 기존 인편 위주 의료계 물류체계를 무청구, 무재고, 무검수, 무인화 등 ‘4無 물류 체계’로 전환하는 혁신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Robot-driven Hospital’의 혁신을 확산하여 앞으로도 ‘첨단지능형 병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올 1월에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의 군 시범운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 전차, 장갑차 등의 무인화 운용을 위한 기동전투체계 원격 무인화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개발 사업 수주로 다족형 플랫폼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 기반을...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무인공장 도입을 추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2030년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를 무인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산 공정을 100% 자동화 기계로 가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는 게 TF의 주요 업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편의점업계는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하며 무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낮에는 점원을 두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점포도 크게 늘었다. 무인주문·결제는 물론이고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고객 쓰러짐까지 감지하는 등의 기술 개발은 이미 마친 상태다. 물건을 고르고 별도 결제 과정 없이 매장을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그랩앤고(Grab...
이미 편의점 무인화는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 등 주요 4개 업체의 하이브리드형(자정 이후 무인으로 운영) 무인편의점은 전국에 2600개를 웃돈다. 불과 1년 새 30% 가까이 늘었다.
편의점 본사 입장에서도 딱히 잃을 건 없다. 대체 수요가 몰리는 하이브리드형 혹은 무인편의점을 늘리면 될 일이고, 수익 배분율은 고정돼 있어 야간할증이 붙는 5...
코로나19 여파에 키오스크 도입 등 무인화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병선 통계청 경제총조사과장은 "2020년 코로나가 발발하고 장기화되면서 영업 제한 등에 타격을 입었고,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배달 판매가 늘어나 숙박·음식점업의 종사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키오스크를 도입한 사업체...
최저임금이 노동생산성 이상으로 인상할 경우 사용자는 자동화·무인화 및 사업장의 해외이전으로 대응한다.
근로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의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걷어가 노동 약자의 실업을 증가하고 취업자와 미취업자 간의 경제적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속언이 딱 맞는 상황이다.
최저임금의...
먼저 그룹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핵심 토대를 만들고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건설 분야 자동화, 무인화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 건설기계 인프라 구축, △스마트 에너지사업 투자 등에 12조 원을 투자한다.
친환경 R&D 분야에는 총 7조 원을 투자한다. 조선...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하이엔드(High-end)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생산 중으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컨소시엄에 초청된 바 있다.
반면 예스티는 예스파워테크닉스 매각 소식에 29.61%(3050원)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예스티는 SK와 협의로 예스티가 보유하고 있던 예스파워테크닉스의 지분을 일괄...
파이버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인화 및 자동화의 필수 하드웨어인 하이엔드(High-end)급 광섬유 관성센서를 생산중이며 도심항공모빌리티(UAM)컨소시엄에도 초청됐다.
27일 오후 1시 현재 파이버프로는 전일대비 670원(17.65%) 상승한 4465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025년까지 UAM 상용화하기 위해 실증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민·군...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 사장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2’에서 “지난 50년 세계 1위 십빌더로 성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퓨처빌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드론 실증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통사고 출동 및 보험 원격 조치(경기 성남), 도서 지역 무인화 배송(충남 서산시), 도심지 열섬 지도 구축(경기 고양시), 증강현실(AR) 드론 관광콘텐츠 개발(경기 포천시)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드론 기술 실증이 진행된다.
또 도심 내 물류센터 간 드론 배송 상용화(파블로), 고층 건물 등 군집드론 화재진압 및...
장기적으로는 생산 현장 무인화와 신재생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친환경 운영권자로 도약할 계획이다.
명 사장은 “SK어스온의 파이낸셜 스토리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핵심축인 CCS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협력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SK어스온이 그 협력의 구심점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최고의 ‘탄소 솔루션 제공자’이자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대동에 따르면 나 상무를 농기계와 모빌리티의 자동화 및 무인화뿐 아니라 텔레매틱스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까지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COO로 영입하게 됐다.
대동애그테크를 중심으로 대동은 ICT, AI, 농업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농기계, 농작업 로봇,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을 만든다. 이를...
이 밖에도 한국의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인 '인피닉'의 무인계산대 'AI Counter'는 혁신상을 받았다. 올해 CES 2022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로까지 추가된 푸드테크는 2027년 약 41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CES 측은 추산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비대면, 가치 소비가 주목받으면서 식품ㆍ외식업계에서 푸드테크 기술이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하나금융투자 최재호 연구원은 “러셀의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무인화 로봇(AGV) SW(ACS, AGV Control System)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CJ그룹 지분투자를 받았고, SK하이닉스, 현대차, CJ 등 주 고객 향 누적 300대 이상 국내 최다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들 대상으로만 올해 연초 기준 150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인데, 유럽 및 아시아...
작년 초에는 창원 본사에 풍력 2공장을 준공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내 해상풍력 수주물량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두산은 무인화ㆍ자율화 등 첨단제조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7년 협동로봇 제품 첫 출시 이래 3년 만에 미국, 유럽 등 25개국에 진출했으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있는데, 소비처와 떨어져 있어 운반선이 필요하다”며 “수소운반선은 2025년부터 상용화를 시작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 그룹은 지능형 로보틱스 기술이 구현할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건설현장의 모습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건설현장의 무인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로봇과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2025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두산은 전시관에서 수소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자동화ㆍ무인 장비를 선보였다.
수소 충전과 발전, 전기차 충전, 스마트팜 운영까지 가능한 트라이젠(Tri-Gen). 해상풍력터빈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과정과 폐자원을 수소화하는 기술. 드론, 무인화ㆍ자동화 건설, 물류 기기 등 인간에게 편리한 첨단 미래기술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