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무인 매장 운영 시스템 ‘아이매드(i-MAD)’를 올해 초부터 상용화해 비트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단순 기기 판매 및 매장 수 확대 비즈니스를 넘어, ‘아이매드’ 등 솔루션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구현해 구독모델로 제공하는 서비스형 로봇(RaaS)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고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나아가 글로벌...
한국소비자원도 지난달 편의점업계와 함께 무인편의점 위생 관리에 나섰다. △냉장·냉동식품 등 식품별 보관온도 준수 여부 △냉장·냉동고 정상 작동 여부 및 청결 관리현황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진열·보관·판매 여부 △커피기기, 테이블 등 시설 위생 관리현황 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CU가 랜덤으로 인기 캐릭터 피규어를 판매하는 프리페이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24일 CU에 따르면 ‘피규어 럭키박스’ 프리페이드는 총 82종의 유명 캐릭터 피규어 중 1종을 랜덤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편의점에서 피규어를 배송하는 건 CU가 처음이다.
피규어 럭키박스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해외 유명 피규어 제조사인 굿스마일에서 만든...
점검과 함께 온라인 판매 상위 축산물 및 무인정육점에서 판매되는 축산물 등 720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축산물가공품(햄류)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가 검출(1건)되었으며, 포장육 2건에서 잔류물질인 설파제와 식중독균인 장출혈성대장균이 각각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폐기했다.
식약처는 온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온라인이나 무인정육점...
◇SK텔레콤
SKT UAM 테마주 편승 가능할까
매수/TP 8만원 유지, 5월에 이어 6월에도 통신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무인 네트워크 기반 UAM 2027년 도입 예상, 단 2024년부터 관심은 높아질 것
토탈 서비스 가능한 몇 안되는 국내 업체 중 하나, 장기 재료 부상은 가능할 것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CJ
비상장회사의 높은 성장세 지속. DPS도 상향 예상
일부...
T-50 미수출 전략, KUH-1 성능개량, 러-우 무인기 활용 발표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11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제19회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이하 산학위)가 주관하는 전문가 포럼은 연간 2회씩 반기별로 개최된다. 산학위는 KAI의 주요 정책 및 개발 결정에 중요한 자문을 역할을 맡고...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주류자판기, 담배자판기, 무인판매기, 안면인식 출입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접목시켜 스마트상점을 구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
한국형 무인 판매시스템(아이스Go)을 개발 운영하는 소셜벤처기업 도시공유플랫폼㈜은 △술과 담배를 함께 무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주류·담배 무인...
한편 최근 무인 판매점이 늘며 제품을 결제하지 않거나 폐쇄회로(CC)TV에 찍힐 것을 예상해 일부만 계산한 뒤 떠나는 절도 사례가 다수 적발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한 무인 편의점에서 휴대전화 간편결제 기능으로 계산하는 시늉만 한 뒤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훔쳐 간 절도범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
푸두봇 프로는 5월 판매를 준비 중이고, 스위프트봇은 3분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브이디셔틀’은 국내 최초의 주류‧음료 무인 서빙 솔루션이다. 점원이나 점주가 주문을 받지 않고도 테이블오더‧음료냉장고‧서빙로봇이 서로 연동해 주문부터 서빙까지 전 과정을 무인으로 운영한다.
고객이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류‧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냉장고로...
또 로봇이용 무인카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품자동판매기업으로 구분, 어디서나 영업할 수 있다. 다만 서빙을 하거나 소분 판매, 종업원 조리 등을 하면 휴게음식점업으로 구분돼 영업장소가 건축법상 제1종 또는 제2종 근린생활로 제한된다.
현재 지자체별 다른 동물장묘시설 입지제한 기준도 주거지역 등에서 300m 이상 이격 후 설치로 통일된다. 실제로 한...
보도에 따르면 70개 수출 업체에 의해 26개 브랜드의 무인기가 러시아로 보내졌다. 이중 절반가량이 세계 최대 드론 생산 업체 DJI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DJI 측은 “작년 4월 이후 러시아에 직접 판매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며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선적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에 수출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와 달지 않아 매일 마실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매일두유’는 물론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아몬드 브리즈’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제품과 함께 멸균팩을 재활용해 만든 어메이징 오트 각티슈,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아몬드브리즈...
최근에는 숙박업소나 주류를 판매하는 외식업종 등에서도 미성년자를 식별하는 데 사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점점 일상화하고 있다.
지난해 슈프리마아이디는 외연 확장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1억 원, 영업이익은 28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인력 충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89% 줄었지만, 팬데믹으로 업황이 악화한 점을 감안하면 호실적이다.
이 상무는...
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가 롯데그룹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GRS의 키오스크(무인 주문기) 및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에 SaaS 방식의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 키오스크와 엔젤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외식 주문 어플리케이션...
안두릴은 2017년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으로, 드론이나 무인잠수함 등을 포착하는 AI 감시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창업 직후 미국과 호주 정부로부터 계약을 따낸 안두릴의 기업가치는 지난해 12월 기준 85억 달러(약 11조 원)에 달한다.
안두릴은 무인 드론이 판을 치는 현대전에서 특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러시아 드론을 추적하고...
4개의 회전자가 달린 소형 무인 헬리콥터 형태인 DJI의 드론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미국 국방부의 우려를 키우는 대상이었다. 이미 DJI 드론이 종종 민간은 물론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삼자가 구매해 중국에서 발송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DJI는 자사 제품이 군사 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DJI는 지난해 4월...
무인청소로봇 제품 개발이 막바지 단계로, 올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무이자상품, 렌탈 등 금융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수성샐바시온은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하드웨어에 특히 강점을 가진 회사로, 그동안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물류장비 개발을 진행해왔다.
또 자율주행 무인로봇 관련 다수의 국책과제를 수행...
같은 달 '푸젠 나단 바오펑 전자'도 같은 러시안 업체에 장갑차용 통신방해 망원안테나를 판매했다.
10월 24일에는 중국 국영 항공기제조사 AVIC가 러시아의 거대 방산업체 로스텍의 자회사인 AO 크레트에 Su-35 전투기 부품을 수출했다. 수출 규모는 120만 달러에 달했다.
중국 시노전자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200만 달러어치의 1300여 차례 '이중용도' 물품을...
무인편의점의 한계로 꼽히는 담배판매 여부는 자판기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마트24는 올해부터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 줄 수 있는 '스마트 담배자판기'도 하이브리드 신규점에 차례로 도입한다. 스마트 담배자판기는 셀프 계산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담배자판기와 결합해 일반 상품을 결제하는 것처럼 담배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