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구글의 무인자율주행자동차처럼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서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의 융합을 촉진할 수 있는 법령, 표준 등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상호 세종대 교수는 ‘FTA 시대 한·중·일 경쟁과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FTA 허브’ 패러다임을 구축하지 못하면 차이나 리스크가 현실화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자율주행을 하는 무인(無人) 자동차 기술의 시험 개발을 마쳤으며 머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무인차는 내비게이션·위치추적장치(GPS)·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의 IT 기술을 이용해 운전자 필요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차다.
이와 함께, 한번 충전으로 300km를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1인승 자동차 등의...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운영 중인 ‘산업융합 전시관’에선 이종기술간 산업융합 사례인 트럭지게차, 3D가상해부테이블, U-Healthcare 솔루션,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등이 총 60개 부스에서 전시 중이다.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산업융합촉진법이 시행된 지 1년 만에 융합이라는 개념이 산업을 넘어 우리의 생활 깊숙한...
그는 학교에 도착해 유지수 국민대 총장과 연구진이 개발한 무인자율주행차량을 타고 대학 본부건물에서 연구센터까지 이동하며 자동차 관련 혁신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 후보는 “지금 양극화가 굉장히 심해져 있다 보니 경제민주화가 시대 흐름으로 떠올랐는데 저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결국은 사회...
현대·기아자동차는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2010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부제: 무인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발된 본선 진출 11개 팀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지난 6일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갖고, 내년 9월 본 대회를 향해 '무인자율주행차'를 직접 만드는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기술 전분야에 대해 아이디어를 겨루고 직접 실차 제작을 하는 '미래 자동차 기술공모전'은 올해부터 완성차 기반의 '무인 자율...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의 무인자율주행 기술분야 연구 인력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통한 미래형 자동차 연구 활성화, 그리고 차량 안전 기술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래자동차기술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들은 ㈜NGV 홈페이지(www.ngvtek.com/techcontest)에서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