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는 대면접촉을 줄이고 로봇과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을 토대로 생활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사무실 대신 집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일하고, 이동 시에는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다. 식당에선 로봇이 서빙과 요리를 해주고, 물건 역시 온라인으로 주문해 로봇이 배송해 준다. 진료와 행정 서비스 역시 집에서 원격으로 가능하다.
코로나19...
이에 양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키를 통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시스템을 개발해 주차편의 기술을 한 단계 높이고, 더 나아가 향후 자율주행 3단계 이상의 무인 발렛 주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양 책임연구원은 “향후 완성도 높은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G 기반의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을 활용해 △부산항 크레인 원격제어 △두산인프라코어와 원격 굴착기 제어 △LG전자 물류로봇 작업환경 감지 △한양대와 5G 자율주행차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 등 10여 건의 원격조종 실증을 진행했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은 원격지에서 전송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기기를...
자율주행 자동차와 소형 무인기(드론) 등에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조합시킨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창출하는 실험장을 만드는 것이다. 도요타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업종 기업과 연구자들을 참가시켰다. 타사와 손잡고 기술을 보강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소니는 자사가 개발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콘셉트 차를 CES에서 선보이면서...
모빌리티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미래 차 산업에 대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플랜 S의 이니셜 ‘S’도 ‘Shift(전환)’를 뜻한다.
구체적으로 29조 원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영업이익률 6%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했다....
부스에서 방문객들은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할 뿐만 아니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콘셉트카를 예고한 벤츠, 호텔급 실내 공간 콘셉트카를 선보일 BMW 등 자동차사들의 다양한 전시가 예정돼 있다.
CES에 처음 참가하는 두산그룹은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드론 등을 전시한다.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은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한 무인지게차와 자율이송로봇(AGV)의 국내 첫 대규모 적용 사례로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인 스마트팩토리 시장 확대에 따라 단순 무인화를 넘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다품종 소량생산 및 생산유연성 극대화가 가능한 사업 구조를 만들어나갈...
휴림로봇은 퍼스널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로봇과 무인 자동차 분야에서 15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로봇 전문가 요시 울프 로보테미(Robotemi) 회장과 손잡고 새로운 개념의 오픈 플랫폼인 로봇 테미를 공식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요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빌리티, 고성능 하드웨어 등 테미에 접목된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퍼스널 로봇 시장을...
엠디이와 포테닛은 무인지게차 자율주행 기술 및 지게 차량 생산 시스템 구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포테닛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지난 4월 두산인프라코어가 스타트업 최초로 포테닛에 투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포테닛은 오래된 지게차를 고객 주문에 따라 무인작동기계로 개조해주는 솔루션과...
KT는 현대로템과 함께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로템이 무인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한 HR-셰르파는 물자후송, 경비정찰 등 방위산업뿐 아니라 토목·건축 등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다목적 차량이다. KT와 현대로템은 지난 5일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관제 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HR-셰르파는 원격주행, 자율주행 등 무인체계 기술력이 집약된 차량으로, 경차 정도의 작은 크기에 6륜 전기구동 체계를 갖춰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국의 5G,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우수성을 해외 정상과 대표단에게 소개하는 최고의 쇼케이스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쉽게...
완전자율주행이 상용화가 된다면 타다도 이제는 기존 산업으로 전락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업체가 탄생해 타다를 밀어낼 것이다. 얼마 전에 만난 국토교통부 고위공무원은 "무인드론 택시가 생각보다 빨리 상용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늘에서는 지상보다 인프라 구축 등이 덜 필요해 상용화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사실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하늘길만...
현대로템 관계자는 “KT와의 협무협약을 통해 5G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 및 무인체계 연구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HR-Sherpa를 비롯해 고품질의 다양한 무인체계 제품군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선도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엔티가 최근 인수한 국내 자율주행차량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 엠디이(MDE)는 해군사관학교와 함께 자율주행무인차량 기술을 군에 적용시키기위한 연구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생도 교육과 자율주행무인차량 실증실험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디이는 해군 사관행도들에게...
시승행사와 함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열린다.
콘퍼런스에는 세계 최초로 무인 차를 창안한 미국 싱귤래리티학교의 브래드 템플턴(Brad Templeton) 학과장과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 생산을 총괄하는 커트호프(Kurt Hoppe) 디렉터 등 자율 주행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먼저 현대·기아차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영상인식 AI 기술로 위험 구역 내 작업자 유무 여부나 설비간 충돌 위험 등을 감지하는 AI 기반 객체 영상인식 기술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성차 무인 이송 및 공장 내 중량물 운송(AMR: Autonomous Mobile Robot) 기술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접합 기술 △협동로봇을 응용한 차량 조립 자동화 및 자동검사...
이마트는 매장 무인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4월 이마트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스마트 카트인 ‘일라이(eli)’를 공개했고, 이어 11월에는 LG전자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객 추종 기술을 강화한 상용화 버전 개발에 나섰다. 이 카트는 고객이 직접 밀 필요 없이 카트가 고객을 따라다니며 스스로 이동해 쇼핑 편의을 돕는다.
특히 일라이와 일라이고 개발을...
물류 자동화 로봇 시장에 우선 적용함으로써 조기에 개발하는 한편, 다양한 필드 경험과 차별화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 본격적으로 자율주행 시장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모비어스는 올해 안으로 자율주행 시스템과 자율로봇관제시스템(FMS) 표준화를 마친 뒤 2020년부터 상용 자율주행 솔루션과 함께 무인지게차 및 AGV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노 연구원은 “5G 서비스 확대에 따른 인공지능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0년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을 예상했고 5G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 등 무인 기계 수요와 함께 DRAM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며 “여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IM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갤럭시폴드 출하량이 3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와 함께 엠디이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이경수 교수가 이끄는 ‘스마트 모빌리티 랩(SML)과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세종시 BRT 버스 전용노선에 무인 대중교통 서비스 시행 및 제주도 오설록 티 박물관과 항공우주박물관 사이 승객 셔틀버스 서비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