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관계자는 "우리회사 신항 자동화 장비는 24시간 작업을 통해, 선박이 접안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도 자동화 프로그램에 따라 야드 크레인이 무인 자동으로 야드 내의 컨테이너를 다음 선박 작업에 유리하도록 구내 이적작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신항에서는 이외에도 본선 및 야드 트랙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야드 트랙터 풀링...
또한 접안 수심 18m, 항로 수심 15m로 10,000TEU급 이상 선박의 입출항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인을 비롯한 탠덤(Tandem) 방식 안벽 크레인, 야드 트랙터 및 샷시, 리치 스태커, 엠티 핸들러 등의 다양한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특히 항만ㆍ물류 시스템 전문 업체인 싸이버로지텍과 협력, 세계 최초의 수평 야드 무인...
이 선박은 길이 349m, 폭 45.6m, 깊이 27.3m의 제원으로 최첨단 무인항해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26노트의 속도로 운항 할 수 있도록 건조 할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작년 5월 당시로서는 최대 크기인 9,6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여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1만TEU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한 바 있어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