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안착 월석 등 샘플 채취 후 지구 귀환 성공하면 미국·소련 이어 세계 3번째
중국이 발사한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국가우주국(CNSA)은 창어 5호가 전날 오후 달 표면의 사전 선택한 지점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달 24일 오전 4시 30분 하이난성 남부...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첨단 디지털 기술과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설계자동화, 케이블포설자동화, 드론ㆍ레이저를 통한 시공체크,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원격현장 확인, 무인카메라를 통한 인력관리∙현장안전 강화가 대표적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계ㆍ조달ㆍ공사(EPC)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로손과 텔레이그지스턴스가 도쿄에 연 편의점이나 ‘아마존고’ 같은 무인 편의점은 약 30%의 인력 절약을 실현했고, ‘모델T’ 같은 진열 로봇은 30%의 업무 위탁을 가능케 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자동화가 진행된다 한들 고용 일부는 남아 로봇 설계자와 제작자, 기술자 등 새로운 직종 수요를 창출할 것이다.
드릴링 로봇 등 첨단 건설기술을 소개한다.
‘사이트클라우드’는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과 고유 플랫폼을 활용해 토공량 분석 및 최적 시공 계획을 1~2일 만에 산출할 수 있다.
‘콘셉트엑스’는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통합관제솔루션으로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시연회를 통해 외부에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9월 국토부가 개최한...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에 실린 채 발사됐다.
창어 5호는 달 북서부 ‘폭풍우의 바다’에 착륙, 로봇을 이용해 이틀간 달 표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해당 지역의 암석·토양이 기존에 채취된 샘플보다...
2006년 이후 15종 이상의 무인체계 및 국방 로봇 관련 국책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다목적 무인차량을 민군 협력과제로 개발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200㎏의 이상의 무게를 적재할 수 있어, 군장이나 탄약, 기타 보급품을 병사 대신 스스로 운반할 수 있는 무인체계이다.
이밖에 한화디펜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자체 개발해...
중국은 이번 비행과 더불어 10년 내 로봇 기지국을 만들어 남극 지역에서도 무인 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0년대 창어 6, 7, 8호를 만들고 2030년대엔 유인 달 착륙과 화성 샘플 채취 등을 구상하고 있다.
중국이 달 비행을 준비하는 동안 미국은 지난주 스페이스X의 민간 우주선 1호 발사에 성공하며 민간 우주여행을 본격화했다. 이에 뉴욕타임스(NYT)는...
LIG넥스원은 무인화, 드론, 로봇, 인공지능(AI)은 물론 위성/무인기 탑재 전자장비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R&D 인프라를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의 미래 국방기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차세대 무기체계 R&D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한화디펜스는 병력감축과 ‘언택트’ 트렌드 등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무인화 체계와 국방로봇을 전면에 내세운다.
국내 최초 민·군 협력과제로 개발된 다목적 무인차량이 실물 전시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전장 또는 위험 지역에서 병사 대신 보급품 수송과 부상자 후송, 전투지원 임무 등을 맡는다.
DMZ 지뢰지대 및 대테러·위험지역에서 매설된...
글로벌 무인기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LIG넥스원 사업총괄 부사장은 “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커지는 드론ㆍ로봇의 국방 분야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국내 드론 개발 기술 개발과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진입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국가 항공 우주연구개발분야...
웨어러블 로봇, 응급알림시스템 등 스마트 설비를 확충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로 운영 중인 제주삼다수의 다섯 번째 생산라인(L5)은 최근 제품 출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자동 충전 시스템과 레이저 유도방식이 적용된 무인 지게차 2대가 전용 동선을 따라 500㎖ 삼다수 완제품과 빈 팔레트를 입·출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민군기술협력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해검-3호)과 다목적 무인헬기, 소형 정찰 드론을 비롯해 미래형 보병체계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근력증강 로봇 등 주요 무인ㆍ로봇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국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 제품군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대전차...
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공동 물류센터에 5G 전용망, 무인지게차, 물류로봇 등 첨단 ICT 시설을 도입 및 실증한다. 초고속‧초저지연 5G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설비의 무인 자율주행, 통합관제 등을 구현한다.
입주 공장과 물류플랫폼을 연계해 생산‧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서비스를 구현한다. 신규 입주 기업들은 직접적인 설비...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기술, 사물통신과 3D 프린팅,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멀티콥터 드론, 소형 위성 기술, 인공지능 로봇과 무인자동차 기술 등 디지털 기술의 폭풍은 모든 기업을 디지털 전환으로 내몰았다.
기업의 입장에서 디지털 전환은 청년 시기의 군 입대이며, 신대륙으로 향하는 메이플라워호다. 디지털 전환은 불확실성을 가지며, 단기간 내에 유의미한...
지성원 대표는 “앱을 통한 주문이 바리스타의 빠른 응대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향후 무인카페의 상용화 및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날의 우수한 결제서비스와 달콤의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가 만난 로봇카페를 통해 획일화된 국내 카페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했다”고 강조했다.
지 대표는 끊임없는 개발 및 테스트...
대표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빌딩정보모델링(B.I.M)을 활용한 스마트 설계 △로봇과 IoT 기술을 접목한 고위험작업 무인화 기술 등 스마트 시공 △센서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안전한 현장을 구축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생산성 향상과 함께 품질과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정보통신 기술을...
KT는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 AI 서빙 로봇을 선보여 시범 운영 중이며, 조만간 보이스봇을 활용한 예약ㆍ주문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종현 부문장은 KT와 현대건설기계가 손잡고 추진 중인 5G 기반의 무인지게차 실증 성과와 사업화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 산업...
이 밖에도 자동 신체 치수 계측 솔루션(이퓨인터내셔널), 친환경 코팅기술을 적용한 계란(한솔양계),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핀텔), 통합자산관리플랫폼(스마트핀텍), 마이크로 모빌리티(디카트), AR 무인 판매 솔루션(팝스라인), 커피 무인 로봇 부스(플레토)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이 아이템을 소개했다.
기업 "코로나 속 기업설명회, 반가운 소식...
스토랑트는 음료 주문, 제조 및 서빙 등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무인 로봇 카페다.
정부는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지난 10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뉴딜’을 발표한 바 있다. 장 차관의 이번 방문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인공지능ㆍ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충청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대 인공지능 대학원과...
한화디펜스 미래기술센터장 김태형 상무는 “한화디펜스는 방위사업청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가장 많은 국방 로봇을 개발 중인 가운데, 육군 상용통신망 제공 계획을 세운 KT와의 사업협력은 무인 지상 장비 개발과 관련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다목적 무인차량과 무인수색 차량 등 한화디펜스의 다양한 국방 로봇 플랫폼의 원격주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