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탕옌은 한류스타 이민호가 출연하는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 제작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전격 합류했다.
탕옌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폐막식 행사에서 차기 개최국인 중국을 대표해 출연해 ‘올림픽 보배’로 불리며 13억 중국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인물이다.
그녀는 인형처럼 예쁜 외모에 늘씬한 몸매, 청순한...
'동사서독'은 1995년 11월 18일 방영된 홍콩 영화로 복수를 위해 무술에 전념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지 갈림길에서 주인공 장국영이 무사를 선택하는 내용이다. 장국영 이외에 양조위, 임청하, 장만옥, 양가휘 등이 출연했다.
'동사서독'은 남다른 비밀이 있다. 양가위 감독은 영화 '동사서독'을 1992년부터 제작해왔다. '동사서독'(양가휘 감독)과 '동성서취...
한달음에 수 미터를 날아가는 경공술과 가냘픈 몸으로 휘두르는 검이지만 강건한 무술,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까지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존재였다.
무협지의 실사판이라고 하면 조금 어색하지만,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무협 장르를 실컷 담아낸 팩션 사극이다. 그리고 배우 김고은은 무협물 여주인공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영화...
화려하고 힘이 넘치는 무술 영화를 만든 박흥식 감독의 데뷔작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이다.
박 감독은 데뷔작으로 제3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세대학교 천문대기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아카데미 8기를 졸업했다. 이후 , 연출부에서 일을 시작했다. 조감독을 거친 뒤 입봉한 작품이 바로 이다.
현재 가 개봉을...
김고은은 이와 관련해 "제가 고소공포증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무술 감독님이 와이어를 탈 때마다 500원씩 내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 감독도 김고은의 액션 연기에 만족스런 반응을 보이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박 감독은 "액션 연기가 쉬운 일이 절대 아니었다. 대역을 조금 쓰긴 했지만 검을 쓰는 모습 자체가 김고은이 할 때와 대역...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주연 배우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김영민과 박흥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전도연은 대희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맹인 여검색 월소 역을 맡았다. 월소는 뜻을 같이 했던 동료...
그 말을 듣고 무술감독이 한 번 와이어 탈 때마다 500원씩 내고 타라는 말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박흥식 감독은 “김고은이 우리 영화 속 액션신을 책임졌다. 김고은이 할 때와 대역이 할 때 느낌이 달랐다. 김고은은 태가 났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김고은에게 ‘본인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고은도 욕심이 많아서 액션 장면의 90~95%를 직접...
무술팀에게 실망했다는 말도 들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맹인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도연은 “맹인은 시신경이 죽어서 의도하지 않으면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감정 연기도 많았고, 대사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도연은 “메이킹 영상에서 감독이 저에게 ‘퍼펙트하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연기를 보고 한...
박흥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상대역 전도연에 대한 질문에 “여배우가 가진 순수함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좋은 배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도연은 “현장에서 액션할 때 (이병헌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화답했고, 이병헌은 “저도 헤매면서 액션신을 찍었다. 무술팀에게 실망했다는 말도 들었다”고...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그의 완벽한 파트너 정두홍 무술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해낸 '베테랑'의 액션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또 하나의 쿨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은 광역수사대의 타격감이 살아있는 리얼한 액션, 이와 대비되는 고급스럽고 체계적인 재벌 3세의 액션, 그리고 규모감 있는 카체이싱으로 ‘류승완표 액션’의 진수를...
'스타워즈 8'은 오는 2017년 5월 개봉 예정으로,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는다. 할리우드의 신성 오스카 아이삭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견자단은 이소룡과 이연결을 잇는 무술가 겸 영화배우로, '엽문' '정무문' 시리즈를 비롯해 '첩혈남아' '삼국지: 명장 관우' '무협' '일개인적무림' '와호장룡 2'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이번엔 액션까지 더한다. 부상이 생길 수도 있는 강렬한 격투 씬. 무술 감독의 지도하에 스턴트맨과 함께 꼼꼼히 액션 합을 맞췄다. 빠르고 정확하게 강펀치를 휘두르는 도경수에게 무술 감독은 “그렇지”를 연발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매서운 눈빛으로 돌변한 도경수. 죽일 듯한 무서운 기세로 전광렬에게 달려든 그는 어려운 액션 장면도 소화해냈다.
방송에서 김범은 촬영장에서 틈틈이 운동을 하고, 액션스쿨에서 무술감독과 함께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첫방송되는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등이 출연한다. 16일 첫 방송.
이어 김범은 리얼 액션을 위해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무술감독과 함께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런 장면들은 김범이 본 방송에서 어떤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김범은 현장에서 김정민 감독, 한동화 촬영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교감했고, 스태프를 살뜰히 챙겼다.
김범은 "연기를 하면서...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액션 스쿨에서 훈련을 하며 "무술 감독님의 경우 남자들과 차별화된 액션을 원한다. 여자가 힘이 뒤처지니 힘이나 지능으로 역이용하는 방법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이나 변장하는 것이기에 약간 지능적으로 접근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후 훈련에 열중하던 윤소이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힘들다...
정두홍 무술감독의 부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9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정두홍 감독이 출연해 부인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정두홍 감독은 부인과 나이 차를 묻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음력으로 16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부인의 성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내가...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무술감독 정두홍과 샤이니 민호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때 텃세가 심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정두홍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입을 뗐다.
정두홍은 “영화 ‘지 아이 조’에서 이병헌의 대역을 맡았는데, 그때 모든 분노 게이지가...
무술감독 정두홍이 '1대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전 부인 나디아 후타가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디아 후타가룽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2세인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톱모델이다. 인도네시아인 아버지와 호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12세 때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995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MTV VJ로...
무술감독이자 배우인 정두홍이 과거 유준상이 남긴 유언을 언급해 화제다.
정두홍은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1대 100' 녹화에서 "유준상이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액션 신을 촬영하다 유언을 남긴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유준상이 십자인대가 끊어진 상태에서 촬영했다. 진통제를 먹으면서 한나절 동안 촬영했는데 결국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