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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공시] KT&G·삼성중공업·AK홀딩스
    [오늘의 주요공시] KT&G·삼성중공업·AK홀딩스
    △KT&G, 보통주 361만주 소각 결정 △삼성중공업, ‘Petrobras America, INC’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기각 판결 △AK홀딩스,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조기상환(Put Option) 행사 △SGC E&C, 1382억 규모 EVA 생산설비 건설공사 계약 △가온칩스, 72억 규모 주문형 반도체 설계 개발·공급 계약 △백산, 보통주 26만주 소각 결정...
    2024-08-08 16:05
  • “엥? 나 아닌데” 한양증권 매각에 건설채 한양 ‘어리둥절’…한양산업개발과 달라요
    “엥? 나 아닌데” 한양증권 매각에 건설채 한양 ‘어리둥절’…한양산업개발과 달라요
    한양산업개발은 지난해 10월 무보증사채 6억8000만 원 규모를 발행했다. 만기는 내년 10월 30일까지다. 자금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신용평가를 받지 않고 급하게 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보인다. 한양산업개발의 재무리스크는 날로 커지고 있어, 상환이 정상 진행되지 못하고, 실제 채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보성그룹 산하의 한양은 한국신용평가...
    2024-07-28 07:17
  • ‘커버드본드 활성화’ 팔 걷었지만…은행 유인책 마련 과제 [고정금리를 키워라下]
    ‘커버드본드 활성화’ 팔 걷었지만…은행 유인책 마련 과제 [고정금리를 키워라下]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연 3.36%로 커버드본드 5년물 금리(3.305%)보다 높다. 10년물 커버드본드의 예상 금리는 3.743%로 은행채 10년물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7% 정도에 형성된다면 수요가 없지는 않겠지만, 발행 금리가 은행채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에서 형성돼야 수요가 충분할 것”...
    2024-07-25 05:00
  • 기준금리 동결에도 주담대 금리 줄줄이 올라간다
    기준금리 동결에도 주담대 금리 줄줄이 올라간다
    실제 주담대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는 연일 하락세다. 전일 해당 금리는 3.385%에 마감했는데 이는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한은이 이번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향후 시장금리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2024-07-11 16:31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고정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는 이달 초 3.5%에서 3.3%까지 수직 하락했다. 전일 기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연 3.392%로 집계됐다. 지난 5일 연 3.396%를 기록하면서 2022년 5월 12일(연 3.366%) 후 최저치로 떨어진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정금리를 산정하는 은행채 금리 인하 폭이 각 은행들이 조정하는...
    2024-07-10 05:00
  • [오늘의 주요공시] 삼성전자·한화에너지 등
    [오늘의 주요공시] 삼성전자·한화에너지 등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4조·영업익 10.4조…영업익 전년비 1452%↑ △한화에너지, 한화 보통주 600만주 매수…매수 후 지분율 9.7%→17.7% △삼성SDI “미국 넥스트라 에너지와 ESS 장기 공급 협의…공급 규모 계약 따라 결정”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400억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2024-07-05 17:04
  • 미리보는 상반기 기업신용등급 정기평가…‘주르륵’ 하향 비 내린다 [봇물터진 신용강등②]
    미리보는 상반기 기업신용등급 정기평가…‘주르륵’ 하향 비 내린다 [봇물터진 신용강등②]
    석유화학업체 여천NC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한신평)에서 ‘부정적’으로 하향됐다. 유통기업들도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기업평가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들어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AA...
    2024-06-30 17:30
  • 신용등급 강등 공포 밀려온다…하반기 회사채 38조 만기 [봇물터진 신용강등①]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연말까지 기업들이 상환해야 할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 만기도래액은 37조3850억 원이다. ‘AA-’ 등급이 5조7800억 원으로 가장 많다. ‘A0’ 등급이 2조3810억원, ‘A+’ 등급 2조2500억 원이다. ‘BBB’ 이하 등급이 상환해야 할 빚은 1조10억 원이다. 시장에서는 양극화의 중심에 있는 ‘A’와 ‘BBB’ 이하 기업들의 금리 부담이 클 것으로...
    2024-06-30 17:30
  • 롯데그룹 2년 연속 계열사 5곳 신용등급 줄강등…연내 7조 만기 차환 ‘빨간불’
    롯데그룹 2년 연속 계열사 5곳 신용등급 줄강등…연내 7조 만기 차환 ‘빨간불’
    그룹 핵심 계열사 롯데케미칼 신용등급 '부정적' 전망 하향 27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AA), 롯데캐피탈(AA-), 롯데오토리스(AA-), 롯데물산(AA-), 롯데렌탈(AA-)의 선순위 무보증 일반 회사채(SB) 신용등급 전망을 일제히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전날 하향 조정했다. 그룹 계열사 신용등급이 연달아 하향조정되는 경우는...
    2024-06-27 16:37
  • 광주 아이파크 사고 2년만…건설사 HDC현산,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광주 아이파크 사고 2년만…건설사 HDC현산,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한국기업평가는 전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A를 유지한다. 2022년 4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된 지 2년 만의 상향 조정이다. 주택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보수적 재무관리를 통해 사업 및 재무 리스크가...
    2024-06-27 15:08
  • 나신평 “한국씨티은행 신용등급 ‘AAA→AA+’ 하향 조정…안정적 전망 유지”
    나신평 “한국씨티은행 신용등급 ‘AAA→AA+’ 하향 조정…안정적 전망 유지”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26일 한국씨티은행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금융사업부문의 단계적 폐지에 따라 시장지위력이 하락하는 점을 반영하면서다. 이번 등급 하향으로 신용등급 전망도 한 노치(Notch) 낮아졌다. 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으로 수익 모델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2024-06-26 16:22
  • [특징주] HLB, 33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소식에 약세
    [특징주] HLB, 33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소식에 약세
    26일 오후 2시 16분 기준 HLB는 전일 대비 11.95%(8700원) 내린 6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HLB는 운영자금 조달목적으로 330억 원 규모 3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 수는 50만356주로, 주식 총수 대비 0.38%다. 전환가액은 주당 6만5953원이다.
    2024-06-26 14:17
  • 코픽스는 오르고 금융채는 내리고…고정형-변동형 사이 고민 깊어진 차주
    코픽스는 오르고 금융채는 내리고…고정형-변동형 사이 고민 깊어진 차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무보증, AAA) 금리는 21일 기준 3.454%로, 한 달 전(3.772%)보다 0.318%p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연 3.74~6.42%다. 지난달 (연 3.8~6.18%) 대비 상단이 0.24%p 올랐다. 은행권 변동형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56%로 전월(3....
    2024-06-24 05:00
  • ‘10개 분기 연속 적자’ 효성화학 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BBB+ 지탱
    ‘10개 분기 연속 적자’ 효성화학 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BBB+ 지탱
    NICE신용평가는 18일 효성화학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한다.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은 향후 6개월 이내 신용등급 강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신용등급에서 추가 등급 하향이 발생하면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은 C등급대 코앞이 된다. 효성화학에 대한...
    2024-06-18 18:33
  •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에 2990억 투입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에 2990억 투입
    때문에 상당히 촉박한 상황"이라며 "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자회사 편입 혹은 매각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출자금 중 216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투입돼 자본적정성을 개선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나머지 990억 원은 제8회 무보증 후순위사채의 조기상환 콜행사를 위한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된다.
    2024-06-18 13:38
  • [채권전략] 경기지표 둔화 반영해 강세 전망
    [채권전략] 경기지표 둔화 반영해 강세 전망
    전일 국내 채권시장도 강세였다. 미국채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 영향을 받으면서 금리는 하락했다. 6월 일본 중앙은행(BOJ)이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띈 점도 강세 재료로반영됐다. 크레딧 채권시장은 약세였다. 개별기업 이슈로는 한기평이 태영건설 무보증사채 등급을 CCC에서 C등급으로 하향 조정한 소식이 전해졌다.
    2024-06-17 09:05
  • 회사채까지 쓸어 담는 개미…4.7조 큰손 됐다
    회사채까지 쓸어 담는 개미…4.7조 큰손 됐다
    14일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AA- 등급 3.694%, BBB- 등급 9.819%로 각각 마감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1~5월 월별 채권 투자 성과는 2~3년물 AA 등급 회사채가 1.8%로, 3개월~1년물 국고채(1.4%)와 2~3년물 국고채(0.8%)를 모두 앞섰다. 미국, 일본 등 해외 증시와 달리 부진한 국내 증시에 주식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더해 고금리...
    2024-06-17 07:00
  • 태영건설 제68회 공모채 신용등급 ‘CCC→C’ 또 강등…채권재조정안 가결
    태영건설 제68회 공모채 신용등급 ‘CCC→C’ 또 강등…채권재조정안 가결
    한국기업평가는 14일 정기 평가 결과 태영건설 제68회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진행된 사채권자집회에서 채권재조정 안건이 가결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태영건설은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를 신청했다. 지난 4월 30일 열린 제3차...
    2024-06-14 16:53
  • 한기평, 컴투스 신용등급 ‘A→A-’ 하향…단기간 유의미한 실적 개선 제한
    한기평, 컴투스 신용등급 ‘A→A-’ 하향…단기간 유의미한 실적 개선 제한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0일 컴투스의 선순위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컴투스는 1998년 설립된 게임소프트웨어 제작 및 퍼블리싱 업체다. 대표적으로 '서머너즈 워', '컴투스 프로야구', '미니게임천국' 등 장수 지적재산권(IP) 기반 게임을 운영 중이다....
    2024-06-12 09:42
  • 한기평 “펄어비스 신용등급 ‘A→A-’ 하향 조정…주력 IP 진부·신작 출시 지연”
    한기평 “펄어비스 신용등급 ‘A→A-’ 하향 조정…주력 IP 진부·신작 출시 지연”
    한국기업평가는 3일 펄어비스의 기업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 부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달 30일 펄어비스의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평가한 것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갖게 됐다. 지난해 12월 펄어비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강등된 바 있다. 신용등급 강등의 주요 평정 논거는...
    2024-06-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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