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트콤(1998~2000년)은 당시 평균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박영규와 오지명(극중 장인 역)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연기는 삶이고 삶은 곧 연기"라며 '미달이 아빠' 역과 자신의 삶과 많이 비슷해 극중 부인으로 나오는 박미선과 딸 미달이와 함께 셋이 똘똘 뭉쳐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다시 기회가 된다면 이와 같은 시트콤에 출연하겠다고...
또 이날 조단은 발차기를 선보여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고, 녹화장 세트를 이곳 저곳 휘젓고 다녀 모두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타이거JK는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와 고교 동창이었던 에피소드와 마피아 아들과 싸웠던 이야기 등을 밝히며, 지난달 류시원 출연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보다 3.5% 상승한 18.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