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치료 효과 역시 대조군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스트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투자포럼에서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대조군 장기추적관찰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2012년 1월 세계...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캡슐(이하 신바로)’의 수지골관절염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16일 밝혔다.
EULAR는 전세계 약 1만5000명 이상의 임상의사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류마티스 학회로, 매년 6월 유럽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신바로 임상 시험은 수지골관절염 치료시 신바로의 위약 대비 우월한...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자가골수세포농축시술과 달리 의약품이기 때문에 식약청의 엄정한 생산·품질관리 기준에 따른 안전성과 일관된 치료 효과를 확보하고 있고 투여 줄기세포의 수량이 많고 농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치료협회 연례회의’에 초청받아 아시아 태평양 및 남미 국가 들을 중심으로 ‘카티스템’의 직수출에 관해 협의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초부터 우리나라 식약청 허가만으로 ‘카티스템’의 시판이 가능한 인구 밀집 국가들을 중심으로 직수출을 모색해 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혹은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질환 치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첫 단추가 성공적으로 끼워졌다”며 “올해 남은 기간을 ‘카티스템’의 정착기로 삼아 2~3년 내 더 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메디포스트와...
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관절염 및 무릎연골 손상 치료제다. 연내 제품이 출시되면 지난해 나온 파미셀의 '하티셀그램-AMI'에 이은 세계2호 줄기세포치료제가 등장하는 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동아제약이 판매에 나선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포스트와 판권 계약을 맺은 동아제약은 카티스템의 시판허가가 완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