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역시 동구 저소득층 80가구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공장 인근 지역 무료급식소 등 7개 복지기관에 10kg 쌀 240포대를 지원했다. 포항과 당진공장도 각각 홀몸노인 30가구에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지난 1994년부터 독거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이스경암 측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는 마음”이라며 “일시적 지원이 아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경옥 토마스의집 총무는 “여러 중소기업의 크고 작은 손길 덕에 30년 넘게 무료급식소가 운영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외계층의 밥상에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함께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총 3000만 원 상당의 설 선물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셀트리온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 급식소에 전달하기로 했다.
그룹 내에서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올해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물론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욱 공수처장과 직원 30여 명은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서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까리따스 수녀회는 1998년부터 운영된 무료급식소로 하루 평균 18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한다. 연간 4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을 돕는다고 한다.
김 처장과 직원들은...
롯데GRS·롯데알미늄·롯데정보통신이 김장철을 맞이해 8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지역 내 소외계층과 이웃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올해로 15번째인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치 약 4000㎏은 무료급식소,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소외 계층 약 600가구에 전달됐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보험료의 10~30% 정도를 지원해준다.
이밖에도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1촌 자매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쪽방촌 방충망 설치,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상에는 17년간 매일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희망급식소를 운영해 온 ‘나눔의 둥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교육 등 무료교육 봉사를 이어 온 ‘청소년 자유학교’, 19년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악 교육활동을 해온 한홍수 씨 등 총 3인(팀)이 선정됐다.
이웅열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은 “45년이라는 오랜 기간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하루 최대 800여명의 홀몸 노인·노숙인 등에 식사를 제공한다.
김 신부가 게재한 페이스북에 따르면 김 여사는 신분을 숨기고 봉사에 임했다. 김 여사가 지난 8월 전국 침수 피해 지역을 비롯해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향후에도 김...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매일 최대 800여 명의 홀몸 노인,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김 여사가 비공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중에 알려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대통령실과 김 신부의 페이스북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월 31일 ‘안나의 집’을 방문, 급식소에서 설거지...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노숙인과 홀몸 노인 등 연간 10만 명이 방문해온 무료 급식소다.
이날 동국제강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이런 기부 약정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장세욱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명동밥집...
한편, DGB생명은 추석을 맞아 아동시설에 직접 만든 피자를 기부했으며, 남산원 보육시설 초복 삼계닭 나눔,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노트북 지원,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기부금 전달 및 임직원 봉사활동, 대안교육기관 해밀학교 대상 스마트재배기기 기증 및 청소년 나눔아카데미 진행,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추석 연휴 첫날에는 무료급식소에서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 어려운 이웃에게 대접하고 시장 시민들을 만났다. 둘째 날에는 명절에도 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계속하는 이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있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방문해 직접 요리한 김치찌개를 선보였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을 마치고 정오께 무렵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떡집, 전집, 정육점, 분식점 등 점포를 둘러보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방앗간을 찾은 윤 대통령은 "그제(7일) 포항의 침수된 시장에 다녀왔는데 그분들의 힘든 사연이 자꾸 생각나 지나는 길에 좀 챙겨보러 나왔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첫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급식소를 방문했다. 청와대에 머물며 정국 구상을 했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활발히 행보에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백광진 센터장과 함께 김치찌개를 만드는 등 봉사에 나섰다.
윤 대통령의 무료급식소 방문은 취약계층에 집중하는...
또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자매결연 무료급식소인 ‘벧엘나눔공동체’를 방문해 도시락 배식 및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 더하기 후원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셀트리온그룹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취약계층 380가구와 인천시 서구 무료급식소에 생활용품과 식품 등 약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나눔 활동은 힘든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이사장은 명절 백미 기부 외에도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했다. 강원도 고성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6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지난 1994년부터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