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쉼터도 비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폭염 대비 바닥분수 가동횟수를 증설해달라는 구민의 요구를 반영해 7월부터 파리공원 등 바닥분수 4곳의 가동시간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여름에는 깨끗한 수질과 안전한 시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양천구 물놀이터에서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여름 엘리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폭우와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건설사들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28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철 기간인 6월~8월 전국 사상자 발생건수는 1312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해 건설현장 전체 사망자 총 233명 중 27%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
현장 근로자 대부분이...
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는 무더위쉼터 4200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이중 노숙인 무더위쉼터 10개소는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3000여명의 돌봄인력도 활동한다. 또 시 발주공사장 야외근로자를 대상으로 일 2회 이상 온열질환 자가진단표 등을 작성하게 하고, 폭염 특보에 따른 폭염 영향 예보제를 실시하는 등 야외노동자...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관내 총 140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외에 폭염 취약계층에게 선풍기 등 냉방물품을 지원하고 노숙인 시설 안전점검과 거리 노숙인 순찰 보호 강화하여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야외 활동 시에도 폭염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을 확대...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138곳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인근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서울시,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분야 중점적으로 종합대책 시행할 계획어르신·노숙인·쪽방촌 주민·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무더위쉼터를 추가해 운영하는 등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얼음 땡 캠페인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 쉼터의 운영이 중단되자 1인 가구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아이스 팩과 음료를 기부받아 폭염의 위험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청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 집중기간인 이날부터 26일까지 19일간 서울 시내 100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시는 현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폭염보호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쪽방상담소별로 순찰조를 구성해 폭염시 주민 대피 지원, 응급환자 발생시 신고, 긴급조치, 집중호우 발생시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역, 남대문, 영등포 등 주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도 기존 8곳에서 다음 달 6곳을 늘려 총 14곳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구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보호·무더위쉼터 운영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폭염대책본부는 부서 간 역할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황총괄반, 복지지원반, 시설대책반, 의료지원반 등 4개 반 15개 부서로 구성된다. 또 21개 동 주민센터와 상시 근무 체계를 이뤄 폭염특보 발령 시 폭염상황을 총괄...
구는 무더위쉼터 간판 부착 여부 및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모든 냉방기에 대한 세척을 진행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올여름 잦은 폭염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는 구립 경로당을 꼼꼼하게 점검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약 3400곳을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연장쉼터, 야간쉼터 등과 연계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취약해 무더위쉼터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돌봄 필요 어르신 3만5000여 명에게 재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리 노숙인 밀집지역에 혹서기 응급구호반이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한다. 쪽방주민을...
양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쳐 현장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혹서기 대응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마다 그늘 쉼터를 조성하고 현장식당과 휴게장소에는 근로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한 정수기와 제빙기 등을 배치했다. 또한 폭염경보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을 중단하고 현장별로 작업시간을 조정, 단축하는 등...
서울 관악구는 폭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로당 무더위쉼터 11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현장 점검에 참여해 무더위쉼터 관리실태를 점검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이 어려워진 요즘 주민들이 건의와 불편사항이 있어도 의견을...
무더위를 피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곳곳에서 과일과 채소를 고르고 있었다. 입구에 설치된 큼직한 안내판, 스크린 광고판은 복합쇼핑몰에 온 듯한 기분을 자아냈다. 시장 내 통일된 간판은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망원시장은 2008년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개폐식 슬라이딩 기능이 있는 지붕과 LED 입체조명, 환기창 등을 설치했다. 여기에 고객 쉼터, 전광판 등...
CU 폭염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CU 점포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점포 입지와 규모, 휴게공간 등을 고려해 총 5000여 점포가 CU 폭염쉼터로 참여하고 있었고, 최근 폭염 수준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전국 1만 5000여 점포로 참여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
CU 폭염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점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설치한 야외 무더위 쉼터를 정자, 공원, 인공천막, 텐트 등으로 확대하고,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생수 등을 비치한다.
농촌지역 고령농업인 12만 명을 대상으로 돌봄도우미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와 폭염 피해를 수시로 확인한다. 폭염특보 발령지역에 생수, 쿨토시, 아이스팩 등 필수품도 제공한다.
2만6000가구 취약농가에...
또한, 전국 지사별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주민무료쉼터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방지를 지원한다.
김희범 LX공사 사회가치실현처장은 "거리두기 4단계로 무료쉼터가 폐쇄되면서 무료급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를 못 하고 있다"며 "LX공사의 지원이 무더위를 식히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 241곳을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경로당 192곳과 복지관 5곳, 동주민센터(개봉2동 제외) 15곳, 새마을금고·은행 지점 29곳 등이다.
경로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적 4㎡당 1명 입실 △1m 이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매 시간 환기 등 방역수칙이 적용되며, 평일 오후 1~5시 문을 연다. 1차 백신 접종...
마포구는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이용하며 노인들이 불볕더위를 견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마포구 어르신들 뵈러 온건 나름대로 뜻이 있다"며 "5개 자치구가 (경로당을) 어떻게 하면 열어볼까 고민하면서 어르신들 무더위도 피하고 담소를 나누도록 하고 있어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