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사(한채아)는 무녀 매월(김민정)이 자신의 순산을 위해 치성을 드리고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표현하려 신당을 찾았다가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다. 매월이 기도를 드리는 대상은 자신이 아닌, 천봉삼(장혁)이었던 것이다. 조소사는 과거 매월이 "정혼자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라고 한 말을 기억해내고, 그 여자가 자신을 가리키는 것임을...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팜므파탈 무녀 매월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민정이 19일 일상 속 먹방으로 친근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크를 한 입에 집어삼킬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익살스러움이,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을 보고 해맑은 미소를 띠고...
김민정과 한채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각각 천봉삼(장혁 분)에게 선택받지 못한 채 무녀가 된 기구한 운명의 개똥이와 천봉삼과 서로 깊이 사랑하지만 신석주(이덕화 분)의 부인이 되고만 조선제일의 경국지색 조소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민정...
김민정과 한채아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장사의신-객주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SM C&C) 15회 분에서 각각무녀 매월과 육의전 대행수의 부인으로 첫 만남을 가진다.장혁과 연관된 두 여자, '운명남' 장혁을 짝사랑하는 김민정과 장혁의 마음속을 차지한 운명의 정인 한채아가 일촉즉발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김민정과...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은 무녀독남(無女獨男)이 아닌 ‘무매독자(無妹獨子)’라고 한다. 그렇다면 고명딸이라는 말에는 ‘딸은 고명처럼 구색 갖추기로 있어야 좋다’는 뜻이 담긴 것은 아닐까.
예식 중간에 아버지 지인이 말을 걸었다. “선친을 많이 닮았네요. 참 좋은 분이셨는데….” 잘못된 호칭으로 당황스러웠지만 분위기상 웃음으로 넘겼다. 선친은 돌아가신...
김민정과 박은혜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에서 각각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과 복수를 위해 기녀에서 원수의 비첩(婢妾)이 되는 천봉삼의 누나 천소례 역을 맡았다.
특히 김민정과 박은혜는 7일 방송될 '장사의 神-객주 2015' 5회 분부터...
매월은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가 되는 인물. 천소레는 원수의 비첩(婢妾)이 되는 천봉삼의 누나다. 두 사람은 연약하고 가녀린 여자가 아닌, 목적을 위해 삶의 항로를 바꾼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여인상을 그려낼 전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민정과 박은혜가 7일 방송될...
없는 민낯에도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KBS2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 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정은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장수 보부상이 돼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민정은 어깨를 드러낸 채 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우윳빛 피부와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나 여인의 자태를 보여줬다.
이 장면은 김민정이 '남장 여자...
‘뇌리 쏙쏙’ NO.2 김민정의 몽환적인 목욕신-“화보가 따로 없네!”
김민정은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아 기구한 운명을 지닌 여인의 삶을 담아낸다. 얼굴에 거뭇한 칠을 하고 남루한 복장으로 ‘남장 여자’ 개똥이로 지내온 김민정이 어깨를 드러낸 채 목욕을 하며 숨 막힐 듯...
'남장 여자'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은 김민정은 "'장사의 神-객주 2015' 허벌나게 재밌어부러~!!!"라며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특히 냉철한 길소개 역의 유오성은 그동안의 서슬 퍼런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장사의 神-객주 2015' 반드시 본방사수를 하겠소!"라고 쾌활발랄하게 '본방사수'를 응원...
한편 김민정은 '장사의 신'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집착하는 무녀 매월 역을 맡았다. 매월은 양반가에서 태어났으나 신기를 타고난 탓에 어린 시절 가족에게 버려져 '개똥이'라는 이름으로 자라며 비운의 어린 시절을 보낸다.
'장사의 신'은 19세기 말 일개 보부상에서 조선 최고의 거상으로 거듭난 천봉삼의 삶을 통해 이 시대의 화두인 '돈'의 가치와 의미를...
이에 김혜성은 “요즘도 그런다. 며칠 전에도 슈퍼가서 술을 사려고 했는데 민증 가져왔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죄송한데 안 들고 왔다’고 했더니 절대 못준다고 했다. 못 산 적도 많다”며 “나쁜 건 없는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과 함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퇴마:무녀굴’에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939만4070명.
이어 ‘뷰티 인사이드’가 8만7191명으로 뒤를 이었고, ‘암살’은 7만1343명으로 누적 관객 수 1172만3400명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미쓰 와이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판타스틱4’ ‘퇴마: 무녀굴’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암살’은 이날 8만7897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객 수 1110만5052명을 돌파했다.
‘뷰티 인사이드’와 같이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는 6만3456명이 입장, 4위로 시작했다. 역시 동일 개봉한 ‘퇴마: 무녀굴’은 2만1790명으로 ‘미쓰 와이프’(2만5537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만5426명)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꽤 높이까지 올라간 모습이 프로 선수 뺨쳐 눈길을 끌었다.
김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국토 종주를 했다"며 사이클 마니아임을 고백했다.
한편 김혜성은 오는 20일 차예련, 김성균, 유선과 함께 출연한 영화 '퇴마:무녀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 등이 출연해 ‘남자를 울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은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당시 공개 연애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당시 여자친구가 일반인이었는데, 제가 당당하게 고백하니 여자친구도 좋아하더라”고...
김혜성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네21.올드팀vs영팀.ㅋㅋㅋ #유선#김성균#차예련#김혜성#무녀굴 #키작남을배려#힐에서내려와주는 애련이누나#콩나물덜먹어서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성균과 유선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그 옆에는 차예련과 김혜성이 마주보고 서 있다. 특히 차예련은 유선과...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의 네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하는 '남자를 울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내가 빙의하고 싶은 노래' 코너에서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비와 당신'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차예련은 영화 '라디오스타' 처럼 11년째 같은 매니저와 동고동락한 내용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유선의 말이 끝나자 "그럼 영화 망하면 또 내 탓인거냐"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04년 SBS 미니시리즈 '섬마을 선생님'으로 데뷔한 뒤 영화 '여고괴담 4(2005)', '7광구(2011)', '여배우는 너무해(2014)' 등과 최근에는 한국형 호러 무비인 '퇴마록:무녀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일은 오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