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임직원 20여명은 남산원 주변에 라일락 묘목 50그루를 심는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진에어는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다”며 “이번 희망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진에어 환경캠페인의 본격적인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SK C&C는 올해로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이 있는 4월 한 달을 ‘행복나눔의 달’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사진은 SK C&C 황세연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과 비젠 이윤성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임직원과 함께 묘목을 심고 있는 모습.
SK C&C가 올해로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이 있는 4월 한 달을 ‘행복나눔의 달’로 선포하고‘자회사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묘목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K C&C는 이번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의 경우, 자사는 물론 엔카,인포섹, 비젠 등 자회사 구성원 1000 여명이 참여, 각 봉사단별 특성에...
이를 위해 전국 175곳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약 100만 개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 좋은 묘목을 싸게 사 손쉽게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30일까지 지역별 나무시장을 연다. 내 나무심기 행사는 도시 근교 99곳에서 열려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산림청과 지자체가 주관하는 다양한 식목일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삼성생명 글로벌 봉사단은 지난 18일 태국으로 출발, 태국 현지법인인 타이삼성 직원들과 합류해 태국 펫차부리 갯벌에 맹그로브 묘목 3500그루를 심었다.
맹그로브 숲은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CO₂)흡수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되며, 쓰나미 등 해일 피해도 줄일 수 있다.
삼성생명이 태국에 식목활동을 펼치기로 한...
나무 농장 설립을 위한 토지 구입 요령, 준비 과정, 묘목 구입, 수종 결정, 관리 등은 물론 나아가 수익 창출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나무재테크 초보자 6명의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 현재 농장을 경영하는 나무 고수들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독자들이 QR코드를 통해 직접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흥미롭다....
국립종자원은 과수 묘목의 불법유통을 막기 위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통조사는 전국의 묘목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과수묘목 유통 성수기에(3~4월)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과수묘목 생산 주산지인 경북 경산, 충북 옥천에서는 특별사법경찰을 통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자업...
이씨는 “부부가 함께 일하면서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기 위해 여러 업종을 찾다가 백일홍 등 ‘돈’ 되는 묘목을 심기로 계획을 세웠다”며 “장기적인 투자이면서도 안정성이 높아 모아둔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10여년 전 중견기업에서 임원으로 은퇴한 이씨는 처음엔 도심에서 인생2막을 준비했다. 퇴직금에 금융권 대출을 더해 인천에서...
지역의 기아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 ‘희망의 망고나무’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부금 전액은 톤즈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 건립과 망고나무 묘목을 구입하는 데에 사용하게 된다.
더페이스샵은 현재 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고 캠페인’을 향후 자사가 진출한 해외시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은 △5~10년 후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은 ‘씨앗산업’ △당장 큰 이익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열매가 될 수 있는 사업은 ‘묘목사업’△현재 삼성을 이끄는 사업은 ‘과수사업’ △성장이 멈춘 사업을 ‘고목사업’으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삼성이 미래의 씨앗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생명과학, 생활용로봇, 소재부품, 헬스케어...
임성민은 "하나는 종이에 One 이라고 써서 줬고 또 하나는 시집을 줬다. 다른 하나는 남은 청첩장으로 종이꽃을 만들어 줬고 나머지 하나는 나중에 종이가 될 묘목을 심었다. 은행나무가 천 년이 가서 우리가 없어도 우리 사랑을 지켜줄 거니까 은행나무를 심었다"며 종이로 만든 100송이 장미까지 공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SK그룹 천안 광덕산 조림지는 40년 전 만해도 묘목 한 그루 없었던 민둥산 이었다.
1972년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당시 임직원들과 함께 심은 길이 30cm 짜리 묘목이 지금은 지름이 30cm가 넘는 ‘불혹’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랐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그룹 천안 광덕산 조림지는 40년 전 만해도 묘목 한 그루 없었던 민둥산 이었다.
1972년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당시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팔을 걷고 심은 길이 30cm 짜리 묘목이 지금은 지금이 30cm가 넘는 ‘불혹’의 아름드리 나무로 자랐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 재원을...
이는 CO2배출양 3800Ton을 절감할 수 있으며 소나무 묘목 140만 그루 식재 효과를 낸다.
고온 데이터센터를 KT 전체 IDC로 확대 할 경우 연간 86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국내 IDC전체로 확대하면 연간 448억원의 절감효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는 인텔코리아와 이번 테스트센터 구축을 총해 최적의 고온환경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검증한다....
“묘목을 심는다고 곧바로 수익이 나지 않고 3년 정도 정성스런 손길과 따스한 마음으로 길러야 1차 관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3년된 모종의 본을 떠서 본밭에 옮겨 심은 뒤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성목이 될 때까지 잡초제거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나무농사를 망칠 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한 셈이다. 나무농사를 계획하는 사람은 최소 4년에서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