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묘장은 식물의 씨앗이나 모종, 묘목 따위를 심어서 기르는 곳을 말한다. 이들이 방문하는 양묘장은 북한이 보유한 기술로 묘목을 양성하는 곳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집권 이후 산림녹화정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며 수시로 양묘장을 찾았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방북 경제인들의 첫 산업시찰 일정을 양묘장으로 잡은 것이 남측 기업과 함께 산림녹화...
한솔홈데코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방북 경제인의 북한 양묘장(묘목 양성소)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한솔홈데코는 조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며, 남북한 산림녹화 사업 협력 기대감의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한솔홈데코는 전일 대비 90원(4.77%) 오른 1975원에 거래 중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따르면 이날...
국내외 임직원들은 공원, 공장, 학교 등을 찾아가 묘목 심기, 쓰레기 줍기와 같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국내 직원 2000여 명은 부서별로 1개 환경보호 활동을 선택해 난지공원에 나무 심기, 폐목재 활용해 가구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
또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뉴욕...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는 ‘무궁화 지도 만들기’, ‘무궁화 묘목 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LG하우시스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이서진도 참가 학생들과 함께 무궁화 묘목을 심는 등 적극 참여했다.
이교목 LG하우시스마케팅담당 상무는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선조들의 뜻을 이어가는...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진행한 2차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짜빈성 롱칸 지역 3ha 면적에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심고, 순차적으로 총 50ha까지 식수 면적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올 하반기 중에 심게 될 1만여 그루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7월 맹그로브 복원을 위한 고객들의 참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묘목이다.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은...
해피선샤인 이벤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응원 에너지가 목표를 달성할 경우 태양광 패널을 묘목장에 기증하게 된다.
이벤트로 등록된 응원 메시지 하나당 3Wh, 이벤트 홈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2Wh의 응원 에너지가 적립된다.
응원에너지 1만 5000Wh가 적립되면 경기도 이천에...
그럼 도화의 점괘는 틀린 것인가? 그렇지 않다. 도화를 의역하면 바람이 되지만, 직역하면 도화는 그저 복숭아꽃이다. 집에 여러 종의 묘목을 심었는데 다른 나무는 많이 죽었어도 복숭아나무는 잘도 자랐다. 복숭아꽃도 보고 열매도 따 먹으며 글을 쓰고 사니까, 점괘는 어김없이 들어맞은 셈이다. 점쟁이 도사를 만나면 의역에 신중해야 한다고 충고할 생각이다.
초청 고객들은 풍란 묘목심기, 연근 말리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나만의 풍란만들기 체험 △오미자 테마터널 체험 등 여러 활동을 했다. 또 고모산성 둘레길 탐방 및 다슬기 채집도 경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아이에게 농촌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여러 활동을 통해 농민들의 생활을 직접...
17일 기준 300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 진행 8일 만에 5000그루가 넘는 묘목이 기부됐다.
맹그로브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같은 면적의 열대우림보다 5배나 뛰어나며 동남아 해안지역이 대표적인 군락지라 지구온난화를 막아주는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쓰나미 등 풍수해를 막아주고 해안 생태계의 파수꾼 역할도 해왔다. 그러나, 수십년간의...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발생지 주변에서 묘목, 벌통 등 병원균 전파 우려 매체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전국의 육묘장을 전수 조사했다. 농가를 대상으로 자진 신고를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발생지와 인접 시군에서 정밀 예찰도 계속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발병 상황이 진정되면 방제대책을 보완하고 매몰기준 같은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7년 전 3년생 묘목을 심고 이듬해 꽃눈을 모조리 따서 한 해를 묵히고 난 후 출하를 시작했다. 그사이 단골 고객이 하나둘씩 늘어갔고 적당히 입소문도 나면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베리의 최대 약점은 값이 비싸다는 사실일 텐데, 수박 한 덩어리 값이나 블루베리 500g 한 팩 값이 얼추 비슷한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블루베리는 포도처럼 송이째 익지 않고...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지난달 27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는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숲 만들기는 환경단체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KTB투자증권 임직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덮어 만든 공원으로 생태계...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베트남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기관 및 유엔환경계획(UNEP) 등과 협력하여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제로 맹그로브 묘목을 심는 자원봉사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협약식에는 짜빈성 인민위원회 응위엔 반 다이 위원장, 짜빈성 산림보호국 뿌옹 국장이 베트남을 대표해서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도 페이스북에 “2009년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뒤 봉하마을을 지키고 있을 때 구 회장께서 약밤나무 묘목을 보냈다”며 “북한에서 어렵게 구한 묘목을 당신 농장에서 키우셨다고 한다”고 썼다. 구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분향소를 찾기도 했다.
정상국 전 LG 부사장도 페이스북에...
이어 김 후보는 "2009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뒤, 봉하마을을 지키고 있을 때 구 회장께서 사람을 보내 봉하에 뭘 보내겠다고 연락을 주셨다"며 "며칠 뒤 북에서 대통령이 드셨던 바로 그 약밤나무 묘목이 봉하로 왔다"고 전했다.
이어진 글에서 "구 회장은 남북정상회담 후 북측에 약밤나무를 얻기 위해 백방으로 애를 썼던 모양...
논둑이든 밭둑이든 장소 불문하고 기막히게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얄궂은 이름의 이 풀은 어린 소나무 묘목쯤은 눈 깜짝할 사이에 휘감아 고사(枯死)시키는 저력(?)이 있다.
둔덕을 덮어버린 며느리밑씻개를 비 온 뒤 거둘라치면 영락없이 손등과 팔 곳곳에 생채기가 난다. 원뿌리를 중심으로 사방팔방으로 촘촘하게 뿌리를 내리는 것은 물론, 줄기엔 날카롭고...
해마다 봄이 되면 식목일 기념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일반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누어 주고 전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영화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축제인 ‘청룡영화상’을 1회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이 밖에 대상은 사랑의...
1927년 월정사에서 전나무 씨앗을 가져다 키운 묘목이 까마득한 높이로 자랐다. 숲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피톤치드의 달고 시원한 공기는 보너스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계절은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정오 사이에 전나무 숲을 걸으면 최고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육림호 곁에는 산책하다 잠시 쉬기 좋은 숲 속 카페가 있다. 1989년에 지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날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해부터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최대주주 변경 및...
LG는 또 우수 품종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생할 수 있도록 묘목을 충분히 키운 후 무상으로 보급하는 활동도 전개한다.
이를 위해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의 수목원인 화담숲 인근에 양묘장을 조성해 선덕, 원화 등 우수한 무궁화 품종 8,000본을 심은 후 계속 생육 상황을 살피며 관리한다.
이들 무궁화를 1.5미터 이상으로 키운 뒤 향후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