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0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와인 랩, 와인 아로마 체험, 위스키·칵테일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까지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
와인클럽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유명 와인 생산지로 구분한 매대 구성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소 와인부터 가격이 저렴한 데일리...
1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초 선보인 올 몰트 프리미엄 라거 맥주 ‘켈리’의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켈리는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키는 ‘슬로우 발아’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실현했으며 7℃에서 1차 숙성한 뒤...
제주 감귤의 상큼한 맛과 향에 더해 몰트의 고소함과 홉의 아로마를 풍부하게 맛볼 수 있다. 상품명에는 제주 지역 특징인 오름도 함께 담아 감귤 재배지인 제주의 특색을 살렸다.
특히 감귤오름은 못난이 과일을 이르는 ‘파지’들을 모아 맥주로 재탄생시킨 상품이다. 생김새 때문에 청과 자체로는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는 과일들을 활용해 농가의 추가 수익을 확보할...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의 일련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이슬방울을 루돌프 얼굴로 형상화했으며 루돌프 녹색 두꺼비와 선물 박스, 썰매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진로는 기존 라벨을 붉은색 산타...
싱글몰트 위스키가 유행하면서 성장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위스키 수입량은 2019년 1만9836톤에서 올해(1~11월 기준) 2만4716톤으로 24%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약 58% 늘어난 수치다.
유통업게에 따르면 스마트오더 성장에 와인과 위스키 역할은 매우 크다. CU 관계자는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소주, 맥주가 전체 주류 판매액의 85...
최근 높은 인기를 보이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다양한 숙성 연도로 준비했다. 스코틀랜드 전통의 토민타울은 21년산(57만→47만 원)과 25년산(128만→105만 원)을 선보이며, 벤리악 역시 21년산(48만7000→36만5000원)과 25년산(99만5000→77만 원) 두 종류로 내놓는다.
CU가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최근 고객들의 주류 수요가 기존 맥주와 소주에...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맥아와 아로마 홉이 맛의 조화를 이루는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한정판에는 지난 30년간 리버풀 FC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선수 6명의 이름, 등 번호, 사인이 라벨 곳곳에 삽입돼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아영FBC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디아블로 한정판을 출시했다. ‘붉은 악마’로 불리는...
롯데마트애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싱글몰트 위스키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수제 맥주라 불리는 크래프트 맥주는 70% 이상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위스키, 수제 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 인기 트렌드에 발맞춰 24일 전 점 및 보틀벙커에서 위스키 캐스크로 숙성한 ‘이니스앤건(INNIS&GUNN)’ 크래프트 맥주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의 일련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21일부터 355㎖ 캔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약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0월 ‘테라 X 김선우 에디션’, 지난해 ‘테라 X 스마일리 에디션’에 이은 테라의 세번째 스페셜...
싱글몰트 위스키를 중심으로 주류 라인업도 강화됐다. 품절대란을 이어가는 △KHEE(키소주)를 포함해 △팩 칵테일 △빈티지 맥주 등이 준비돼 있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핑거푸드는 브뤼치즈·육포·졸인과일로 플레이팅 돼 위스키와 궁극의 궁합을 이룬다.
여기에 오픈엔드 청담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피클 △홍도담 스파클링 워터가 무료로...
△2019년 85.2% △2020년 19.0% △2021년 13.0%로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하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맥아와 깔끔하고 진한 아로마 홉이 훌륭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을 자랑한다.
‘칼스버그’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고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 앤 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대표맥주 ‘카스’와 국내 저칼로리 대표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첫 비알코올 음료 ‘카스0.0’, 대한민국 대표 라거 ‘한맥’, 1952년 출시한 OB라거 브랜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100% 몰트 맥주 ‘OB라거’, 토종 프리미엄 맥주 ‘카프리’,를 비롯해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등으로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탐나불린'과 '달모어' 역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코로나19로 직장내 회식이나 단체모임이 힘들어지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집에서 혼자 즐기는 주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통가에서는 와인이나 브루어리(수제) 맥주 소비가 크게 늘었는데, 최근에는 이같은 주류 소비 열풍이 위스키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이는...
오열맥주는 깔끔한 몰트의 풍미에 은은한 허브 아로마향이 조화를 이룬 골든에일 타입 맥주이다. 적당히 쌉쌀한 맥아향도 느낄 수 있다.
제주우유와 콜라보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늘려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이마트24는 서울시스터즈 시그니처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앞서 오비맥주는 자회사 핸드앤몰트의 ‘라온 위트 에일’ 상표가 에프앤티 보다 먼저 신고됐다고 주장했다. 작년 5월 에프앤티가 상표를 출원하기 전 오비맥주는 3월과 4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세청에 주류 상표 사용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입장이다. 그 후 회사 사정상 제품 제조가 연기돼 7월 1일부터 실제 사용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 모든 경과는 비공개 사안으로...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와 수제맥주 브랜드 아크비어와 협업을 통해 ‘도구리 병맥주 기획팩’을 선보였다. 수제맥주 기업 부루구루는 커피리브레와 손잡고 ‘커피리브레 커피맥주’를 내놨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수제맥주 업계 최초로 골프장 전용 맥주 ‘버디 몰트 라거’를 출시했다. 버디 몰트라거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장 전용 제품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으로 산토리 위스키 히비키 30년(700㎖)이 12만5000엔(한화 약 130만 원)에서 16만 엔(167만 원) 오르는 것을 비롯해 야마자키 18년(700㎖)이 2만5000엔에서 3만2000엔(약 33만 원), 산토리 싱글몰트 위스키 하쿠슈 25년(700㎖) 12만5000엔에서 16만 엔으로 각각 28%씩 인상된다.
일본 내 수입 위스키도 오른다. △맥켈란 셰리오크 30년산(700㎖)은 28% 오른 28만8000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