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모빌리티는 5.5인치 휠의 PnD 모듈 4개를 갖춘 플랫폼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람이 한 명 탑승해 라스트 마일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다. 회전식 개폐 방식을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스티어링휠이나 페달 없이도 좌석 우측에 설치된 스마트 조이스틱으로 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다.
서비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동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열망을 획기적으로 충족시켜 줄 로보틱스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MoT)’ 생태계 실현을 위한 핵심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PnD(Plug & Drive) 모듈’을 최초로...
총 157억 원 규모의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에 꼭 필요한 핵심부품인 구동 모터 등 구동전장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평가를 지원하고, 센터 건축 등 실증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전담기관인 KIAT는 미래차 핵심부품인 구동전장부품의 실증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대·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한국형 PM 산업 생태계’를 정의했으며, 부가적으로는 PM...
대동이 현대오토에버와 미래 플랫폼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 목적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와 스마트팜, 스마트 모빌리티를 미래 3대 핵심 성장 축으로 현재 ICT, AI, 농업 빅데이터 기반 농기계를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밀농업 솔루션과 고객맞춤형...
차봇 모빌리티는 오프라인 중심의 차량 관련 프로세스를 데이터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로 연결하는 스타트업이다. 자동차 보험, 금융, 중고차, 정비, 용품 등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의 불편함 해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봇 모빌리티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서 만 3년 동안 50만 명의 이용자를 모으며, 누적 거래액 2000억 원 이상을...
현대자동차는 전날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운전자가 목적지만 설정하면 차 스스로 가는 ‘레벨4’(고도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툴젠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 범위는 주당 10만~12만 원이다. 희망가 상단 기준 약 1200억...
특히 이번 채용은 기존의 자동차 정비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을 둔 분석과 사고예방 등 고난도 진단까지 다루는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로 전공제한은 없다. 희망자는 이튿날인 22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8일 오후 2시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실습 종료 후에는 우수 수료자를 최종...
원주 초소형 전기차 부품 개발, 충주 수소모빌리티 파워팩 기술지원센터, 대전 지능형 로봇기반 정밀공정혁신 테스트베드, 금강권역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공주·논산·부여) 등이 핵심 사업이다.
백두대간권은 생태보존과 관광산업 활성화, 대구·광주 연계협력권은 동서화합 중심 문화·관광·인적자원 연계·협력에 집중한다.
5개 권역의 추진 전략에 따라 발굴된...
앞서 현대차는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위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한 바 있다.
사물인터넷, 로봇, 5세대 이동통신 등 최근 몇 년간 CES의 핵심 화두를 차지했던 기술들도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부터 TV 제품에...
대형 SUV의 인기와 함께 목적기반 모빌리티(PBV)에도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 적용을 선제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은 좁은 골목에서 버튼만 누르면 차량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거나, 지하 주차장의 회전식 출입구를 통과하는 기술이다. 차량 2대가 대치한 막다른...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더 기아 콘셉트 EV9' 프리뷰 이미지 공개
기아는 이날 비전 발표회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이 될 ‘EV9’의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실현에 대한 기아의 의지를 상징하는 ‘더 기아 콘셉트 EV9’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인...
톰 화이트 CEO는 “이번 신규 UT 앱은 많은 사람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물로, 기대한 만큼 뿌듯함도 크다”며 “앞으로 UT는 기사와 고객을 모두 생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진적으로 선보이며 상생을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이용자들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라고 말했다.
존속회사 SK텔레콤은 유ㆍ무선 통신과 AI 기반 서비스, 디지털인프라 서비스 등에 집중하고 구독사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등의 신사업을 고도화한다. 2020년 약 15조 원의 연간 매출액을 2025년 22조 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링크, 피에스앤마케팅 등의...
선정하고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소하리 공장) 내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완성차 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래형 전기차 PBV(목적기반차량)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전기차 등 모든 전동화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부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서 가능하다. 구동 시스템, 파워시스템, 배터리시스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구현을 위한 필수 기술로, 자동차의 90도 회전 주차와 제자리 회전까지 가능한 꿈의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의 조향ㆍ제동ㆍ현가ㆍ구동 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한 신기술 'e-코너 모듈' 선행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운전대부터 바퀴까지 기계 축으로 연결되던 기존 차량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신기술이다....
한화디펜스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인공지능(AI) 바탕의 자율주행 기술과 원격 조종으로 전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무인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위아와 현대로템, 기아는 함께 그룹 전시관을 꾸렸다. 현대위아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적용할 수 있는 지상 주행장치 ‘E-Taxiing’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Taxiing은 비행기의 착륙 장치인...
방어 드론은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레스큐 드론을 바탕으로 제작한 수소연료전지 기반 콘셉트 차량이다.
비행 드론이 탑재돼 통신중계와 감시정찰이 가능하다. 원격무장장치 또한 장착돼 화력지원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원격 및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전후방 독립 조향 시스템으로 제자리에서 돌 거나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먼저 KAI가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는 유인 수송용과 무인 화물용 등 두 가지다.
유인 수송용 UAM은 5인승 전기추진 수직이착륙기로 최대속도 250km, 항속거리 100Km로 도심 간 30분 내외 이동을 목표하고 있다.
무인 화물용 UAM은 최대 600kg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화물 탑재와 하역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KAI UAM은...
자율주행의 발전과 함께 자동차의 개념은 운송수단이 아닌 이동하는 동안 누리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이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은 미래 EV(전기차) 및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에 필요한 성능을 구현하며 능동적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움직일 것이다. 앞으로 타이어는 삶의 공간을 이동시키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