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을 경신하고 있다”며 “특히, 2018년 국내 항암제 시장 매출 상위권에서 국내 제품은 이뮨셀엘씨가 유일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셀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물질 사용실시 계약을 체결해 메소텔린을 표적하는 췌장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보유한 암 특이적 항원을 표적할 수 있는 메소텔린(Mesothelin) 항체를 GC녹십자셀이 도입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치료제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T 치료제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해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CAR를 면역세포...
이번 계약은 (재)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 특이적 항원을 표적할 수 있는 메소텔린(Mesothelin) 항체를 GC녹십자셀이 도입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치료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T 치료제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해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또한, 기존 면역항암제와의 함께 투여했을 때 시너지 효과도 확인돼 병용 투여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표에 나선 허민규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효과에 한계가 있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발표에 나선 김정환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항바이러스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극대화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헤파빅-진의 개발을 통해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삶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헤파빅-진의 만성 B형 간염 완치를 위한 치료제 개발 외에도 간이식 환자의 B형 간염 재발 예방을 위한 개발을 병행...
이 밖에 다수의 오너 일가와 목암연구소, 목암과학장학재단 등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총지분은 49.20%다.
그룹 내 계열사 중에서 오너 지분이 있고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회사로 녹십자엠에스가 있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체외 진단용 시약과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한다. 최대주주는 42.10% 지분을 보유한 녹십자로, 허일섭 회장도 17.19%의 지분을 갖고 있다....
GC녹십자는 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에 집중하는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종합연구소의 결합인 R&D 센터를 포함해 국내 연구개발 인력이 한데 모이는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 회사측은 회사별로 역량을 갖춘 고유 연구에 집중하면서 점차 공동 과제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셀은 셀센터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
GC녹십자는 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에 집중하는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종합연구소의 결합인 R&D센터를 포함해 국내 연구개발 인력이 한데 모이는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는 회사의 경계를 넘어 융·복합 연구개발 과제를 수월하기 수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는 회사별로 역량을 갖춘 고유 연구에 집중하면서 점차 공동...
오사카대학 교수,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IBS, 제넥신 등을 거친 장명호 CSO와 대우증권과 테라젠이텍스, 제넥신 등에 몸담은 권재현 대표가 창업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이크로바이옴과 IgE Trap 단백질의 콤보 형태의 알레르기 질환 신약 후보물질 GI311의 비임상을 진행 중으로 내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 주력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高價)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백신 신제품을 국내에서 개발하지 않고 현지...
큐레보는 올해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큐레보의 지분 81.4%를 보유하고 있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GC1118은 대장암을 주 타깃으로 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표적항암제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ㆍ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요법과 병용투여로 진행된다.
이번 병용투여 임상은 GC1118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실제로...
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차세대 혈우병A형치료제 ‘MG1121’을 개발 중인데 비임상 시험에서 반감기가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 혈액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적 경영 효율화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위한 과감한 미래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비임상시험의 책임연구자인 조의철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은 “혈우병 환자의 편의성 개선이 제품 개발의 핵심”이라며 “주 1회 투여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개발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혈우병 환자수는 약 40만명 정도로 보고 된다. 이 가운데 80%가 제8응고인자가 부족한 혈우병 A형 환자다.
이번 공채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 생산 및 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관리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까지 접수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로 평가받는 ‘명예세너터(Ehren senator)’를 1870년 아헨공대 개교 이래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여받았다.
한국제약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독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국민훈장 모란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등을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