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은 재건축과 인근 여의도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며 목동목동e편한세상, 하이페리온II, 신정동 삼성쉐르빌2 등이 2000만~7500만원 올랐다. 도봉은 창동 동아청솔, 동아, 상계주공18∙19단지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0.04%)와 경기•인천(0.03%)도 소폭이지만 상승했다.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분당(0.08%) △위례(0.07%) △판교(0.06...
16일 한국감정원이 8월2주(8월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7% 하락했다.
하지만 서울은 4주 연속 상승폭이 커진데 이어 지난 주에도 상승폭을 유지(0.18%→0.18%)했다.
강북 14개구(0.15%)의 경우 용산구(+0.29%)는 ‘용산 마스터플랜’ 및 용산~서울역 지하화 개발 기대감으로, 인접 마포구...
아니면 전세를 놓으면 된다.
그다음 재건축 규제 문제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구조진단 강화 등 관련 규제가 대폭 강화됐으나 시장은 좀체 안정되지 않는다.
잠시 진정되는 듯했으나 최근 다시 꿈틀댄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 통합 재건축 얘기를 꺼내면서 불이 붙었다. 여의도는 물론 압구정·대치·목동과 같은 대단위 재건축 단지들의 분위기가 확...
양천구는 거래가 뜸한 가운데 호가가 오르면서 목동목동신시가지5단지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저층), 목동신시가지9단지 등이 25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과 동탄, 분당 등에서 일부 저가 매물이 거래되며 올랐다. △일산(0.05%) △동탄(0.04%) △위례(0.03%) △분당(0.02%) △광교(0.02%) 등이 올랐고 △파주운정(-0.06%) △판교(-0.02%)는...
양천구는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0단지가 2500만원, 목동신시가지12단지가 2000만~3500만원 올랐다. 도봉구에서는 창동 일대 급매물 거래로 창동 주공3단지가 250만~500만원, 상계주공18단지가 500만원 올랐다. 서울 마스터플랜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용산은 이촌동 강촌과 삼성리버스위트가 되며 2000만~3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판교와 광교 내...
500만원, 목동신시가지12단지가 10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0.03% 하락으로 2주 연속 내렸으며, 경기·인천지역은 3주 연속 0.00%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26%) △파주운정(-0.17%) △산본(-0.14%) 등이 하락하고, 경기•인천에서는 △평택(-0.15%) △양주(-0.04%) △김포(-0.03%) △시흥(-0.03%) △의정부(-0.03%) 등의 가격이 내렸다.
전세시장...
올해 3분기에는 월평균 약 3만 가구 가량이 꾸준히 입주할 예정이라 전세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7월 전국 전체 입주물량의 절반이 넘는 1만6176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된다. 특히 파주, 화성, 남양주 등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에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이들 지역에서는 남양주시 다산동 ‘자연&e편한세상자이’ 1685가구, 화성시 산척동...
31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5월 4주(2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전세가격은 0.13% 하락했다.
시장 안정이 지속됨에 따라 수도권이 2017년 1월 이후 70주 만에 하락 전환해 0.01% 내려갔다.
서울(0.03%)은 개발이 활발한 동대문, 직주 근접한 중구 등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동남권(강남4구)이 하락폭 확대, 양천구 하락 전환...
지난 2013년 11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서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역시 4주째 하락해 서울의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약세를 보였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서울의 평균 전세가율은 59.83%로 집계됐다.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 2016년 3월의 71.46%에 비해 약 2년 만에 10%p가량 낮아졌다....
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에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27가구 △84㎡, 438가구 △115㎡, 82가구 등이다.
신정뉴타운은...
목동을 중심으로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던 양천구도 0.15% 하락했다. 정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를 강력히 시행할 것을 예고하고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까지 강화해 재건축 사업성이 높은 지역들에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 강남 3구의 경우 전세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며 매매가격까지 끌어내리는 상황이다.
반면 서울 도심권에 가까운 지역들은 평균...
서울에선 삼성물산이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5월 중 선보인다. 이어 삼성물산은 같은 달에 서초구 서초우성1차 재건축 단지를, 6월에는 강남구 상아2차 재건축 단지를 선보인다. 이밖에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한화건설은 노원구 상계주공 8단지 재건축 단지를 5월...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등 강화된 안전진단을 피하지 못한 주요 단지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끊기고 일부 단지는 호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0.84%) △동대문(0.82%) △강동(0.53%) △성동(0.50%) △서대문(0.47%) △용산(0.46%) △강서(0.35%) 순으로 올랐다. 동작은 직주근접이 좋은 사당이나 상도동 일대에 매수세가...
이 단지는 2014년 분양 당시 ‘목동지역에 선보이는 아파트’, ‘목동 생활권 생활 인프라’ 등 서울 내 대표 부촌 중 한 곳인 목동을 강조하고, 단지명에도 ‘목동’을 집어넣어 사실상 목동에 위치한 아파트처럼 홍보했다.
2006년에서 2008년까지 SH공사가 분양한 장기전세주택인 마곡 B단지는 단지 전체가 마곡동이 아닌 내발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인근 지역민들...
강남권(0.23%)의 경우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용역결과 발표 연기 등으로 상승세 둔화되고 강남구와 송파구는 단기 상승에 따른 매수자 관망세 및 겨울철 비수기로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로 수요는 줄었지만 신규입주물량 증가로 공급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역세권...
강남권(0.24%)의 경우 강남4구는 가격상승 피로감으로 2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고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용역결과 발표 연기로 상승폭 축소되는 등 상승폭이 컸던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또한 전세가격은 수능 이후 학군수요 이동이나 정비사업 이주, 기업이전 등으로 수요가 유입되는 일부 지역은 상승세 이어갔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양천은 목동목동신시가지1·2·3단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13단지 등이 1000만~5000만원 가량 올랐다. 종로는 무악동 인왕산IPARK, 무악현대 등이 1500만~25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신도시는 실수요의 간헐적인 거래 외엔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를 보이며 0.01% 상승했다. 상승한 신도시는 △광교(0.18%) △평촌(0.06%) △일산(0.04%) △산본(0.04...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 전세가격이 공급 과잉으로 3년7개월 여만에 하락했다.
7일 한국감정원이 12월 1주(12월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 0.02% 하락으로 나타났다.
4일 조사 기준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내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과 올해보다 많은 신규...
양천구 목동은 서울 3대 학군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양천구는 11월에 주택매매가격이 0.58%, 전세가격은 0.4% 상승했다. 강북의 명문고인 광남고 인근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광진구는 주택매매가격이 0.66%, 전세가격은 0.42% 올랐다. 서울 주택매매가격이 0.42%, 전세가격이 0.18% 오른 것과 비교할 때 크게 앞서나가는 형세다.
지방에선 대구 학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