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강서구(0.15%)는 마곡지구 인근 직장인 수요에 매물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양천구(0.12%)는 목동 신시가지 및 학군수요 영향을 받았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6%→0.04%)은 오름폭이 줄었고, 반대로 지방(-0.03%→-0.02%)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 보면 대전(0.33%)을 비롯해 세종(0.08%), 대구(0.04...
반면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높은 공동주택으로는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삼풍아파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3단지’가 78%로 나타났다.
정동영 대표는 “공동주택은 그나마 단독주택, 토지 등에 비해 시세 반영률이 70% 정도로 높은 수준이지만 정부가 공시가격에 시세 반영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 역시 다른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와 목동 한신청구(1단지), 목동신시가지1단지, 금호베스트빌 등이 10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강서구에선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와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가 1000만~2500만 원 올랐다. 반면 연말까지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는 강동구는 이번 주에도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양천구는 목동 목동신시가지7·8단지가 500만~15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과천시(0.06%) △안양시(0.06%) △성남시(0.05%) △광주시(0.05%) △광명시(0.04%)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안성시(0.06%↓), 평택시(0.05%↓), 이천시(0.05%↓), 고양시(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2%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송파구(0.07%), 성북구(0.06%), 양천구...
양천구에서는 신정동 목동파크자이와 목동신시가지 9단지가 500만~1000만 원 올랐다.
부동산114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지속할지 주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적용 시기와 지역이 확정되지 않아 시장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이유에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와 무관한 일반아파트 시장은...
목동 한신청구(1단지)를 비롯해 목동신시가지6단지·3단지가 등이 1000만~4000만 원 올랐다. 강서구는 마곡동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가 1000만~4500만 원 상승했고, 염창동 동아1차와 화곡동 우장산IPARK, e편한세상은 500만 원가량 올랐다.
반면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한 지역은 마포구(-0.01%), 송파구(-0.02%), 강북구(-0.07%)로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양천구는 초기 재건축 단계의 목동신시가지 1·5·6단지가 500만~1000만 원 올랐다. 구로구 구로동 현대파크빌, 현대의보가 1000만 원 상승했다. 강동구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500만~1000만 원 올랐다.
반면,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 중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2000만 원 떨어졌고,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와 7단지도 500만~1000만 원 하락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3단지(2280가구)가 재건축 추진에 앞서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재건축 시장이 혼란에 빠진 상황인 만큼 새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 13단지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목동 13단지 재건축 준비위원회(이하 재건축 준비위)는 지난 19일 양천구청에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목동...
양천구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6·9단지가 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현대2단지와 자양5차현대가 일주일 새 500만~2500만 원 올랐다.
중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호재로 중림동 삼성싸이버빌리지가 500만~1000만 원 올랐고,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도 1000만 원 상승했다. 구로구는 신도림동 대림1차와 개봉동...
목동 신시가지 2·3·7·8·9단지는 주택형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10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0.12%)도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와 명일동 삼익그린2차의 호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들 단지는 일주일 새 매매가격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이밖에 노원구(0.10%)와 서초구(0.07%)도 비교적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도봉구(-0....
강남(0.03%), 서초(0.03%), 송파구(0.02%)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이슈가 있는 단지 등 일부 선호단지 매수 영향으로 올랐고 양천구(0.03%)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위주로 상승, 동작구(0.02%)는 하락폭 컸던 흑석동 저가매수문의 증가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강북지역의 경우 여전히 매수세가 많지 않은 지역은 보합(종로․중․도봉구) 내지 하락(중랑...
양천은 매수세 부진으로 목동 목동신시가지2단지와 목동신시가지3단지, 신정동 목동우성2차 등이 500만~40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강남(0.07%)은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대치동 은마와 조합원지위양도 금지 규정이 한시적으로 풀린 개포동 주공1단지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강동(0.06%)은 석면문제 관련 재조사 완료로 철거 공사가 재개되면서...
양천은 목동 신시가지3단지가 1000만~2500만 원, 신정동 신정이펜하우스1·2단지가 1000만~5500만 원 떨어졌다. 구로에서는 급매물 소진 후 거래 소강상태에 들어선 구로현대가 250만~1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송파(0.03%) △강북(0.02%) △강남(0.01%)은 상승했다. 송파는 진주·미성·크로바 이주 여파로 인근 전셋값이 들썩이면서 매매가격까지 오름세를...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9, 330, 331, 332 목동신시가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9, 330, 331, 332 목동신시가지 1421동 13층 13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10월 준공한 34개 동 31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71.4㎡, 방 2개 욕실 1개에 복도식 구조이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단지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안양천...
양천은 목동신시가지2단지, 9단지가 면적대별로 1000만~5000만 원씩 떨어졌다. 안전진단 강화로 재건축 추진이 요원해지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주에는 9·13대책 이후에도 큰 가격조정 없이 버티던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현대 아파트가 2500만~1억 원까지 떨어졌다. 한편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금천(0.03%)은 매매가격이...
강남 지역에서는 강동구(-0.29%)가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기존 아파트 수요 감소 등으로, 서초구(-0.11%)는 매도-매수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절벽 지속되며 하락세를 이어갔고, 금천구(0.00%)는 보합 유지, 양천구(-0.13%)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강북지역에서는 은평구(0.00%)는 하락폭이 컸던 단지들의 하락세 진정으로 보합...
목동신시가지 7단지가 25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서대문구는 신규 입주 여파로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와 홍제동 무악재한화가 1000만~2000만 원 내렸다.
광진구는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광장동 현대10차(광장현대파크빌)이 500만~2500만 원 떨어졌다. 강동구는 리모델링 추진 중인 둔촌동 현대1차와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둔촌주공3단지가 2500만~5000만 원...
송파구(0.10%)는 헬리오시티 입주 막바지 및 재건축 이주 수요로 올랐지만 강동구(-0.30%)는 인근 하남시 입주 물량 및 구 내 입주예정 물량 영향으로 하락폭이 커지고 양천구(-0.18%)는 학군 수요가 감소한 목동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신규 공급이 부족한 계양구(0.02%)는 상승했지만 신규 입주 물량이 누적된 중구(-0.26%)와 연수구(-0.18...
목동신시가지10∙13단지가 1000만~2500만 원 떨어졌다.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 고덕동 배재현대 등이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마포는 상암동 월드컵파크5∙6단지가 7500만~8,0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송파(0.04%)와 구로(0.04%)는 상승했다. 송파는 급급매물이 거래된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엘스 등이 1500만~5500만 원 올랐다. 구로는 저평가된 소형 물건들이...
특히 강남지역에서는 강동구(-0.25%)가 추가 하락 우려로 급등 피로감 누적된 단지 위주로, 송파구(-0.18%)와 강남구(-0.16%)는 최근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던 단지 위주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동작구(-0.24%)와 양천구(-0.16%)도 상승폭 높았던 흑석ㆍ상도동과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떨어졌다.
강북 지역에서는 용산(-0.15%), 성동구(-0.14%)는 대체로 보합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