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미얀마 사태로 인한 회사 실적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시장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동차부품 구동모터코아 양산으로 인한 실적개선 등 신사업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얀마 가스전도 1분기 하루평균 5억7000만 세제곱피트 판매를...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하이퍼(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또 구동모터코아 등 친환경 전기차 부품과 2차전지 소재, 수소 사업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주 대표는 인사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월 3일 포스코인터네셔널에서 물적 분할된 100% 자회사 포스코 SPS는 STS 냉연, 정밀재, 모터코어 등을 생산ㆍ유통하고 후판 가공과 철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라면서 “포스코SPS를 통해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사업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신규사업 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일 IR(기업 설명회)에서 올해를 ‘글로벌 톱(Top) 구동 모터 부품사’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2025년까지 구동모터코아 400만 대 공급과 세계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1일 밝혔다.
모터코아는 자동차와 산업용 설비 등 모터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고...
포스코SPS는 STS냉연·정밀재·모터코아 등을 생산, 유통하고 후판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향후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철강소재를 취급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철강 가공부터 제작, 판매까지의 철강 밸류체인 구축을 확대하고, 특화된 사업영역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맞춤형 가공 서비스를 통해...
국내 대표 기능성 금속 소재 전문업체 창성은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분말 자성코아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최근 전자파 차폐 필름, 인덕터·리액터 등 신규 부품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허영호 사장은 지난 1977년 LG전자에 입사한 후 LG전자와 LG이노텍을 거치면서 디스플레이, 무선통신, 광학 등 첨단 전자 소재부품...
해외 발전사업을 포함하는 '포스코에너지'로, 포스에이씨는 강구조 건축 토털솔루션과 공간디자인컨설팅사로의 성장의지를 담아 '포스코A&C'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아도 변압기 및 모터용 코아를 아우를 수 있는 '포스코TMC'로, 장가항포항불수강은 중국 내 포스코브랜드 강화와 청도포항불수강과의 통합을 고려해 '포항중국불수강'으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