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정규 주니어 공학교실 외에도 과학버스가 학교를 방문해 강연극을 열고 수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 고등학생 90명에게 모형 자율주행차 제작 기회와 함께 교육 봉사 기회까지 제공하는 ‘청소년 공학 리더’, 모터쇼와 전시회 등 행사장에서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고객과 함께하는 주니어 공학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정의선 부회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전환점 될 것” = 아우디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수소전기차 콘셉트카인 ‘A7 h-트론’을 선보였으며, 오는 2020년 수소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수소전기차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술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올해 초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전에 없던 타이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국적 타이어기업 굿이어가 아이디어를 짜낸 ‘광합성 이끼’ 타이어다. 타이어 사이드 월에 친환경 이끼를 심어 넣었는데 바닥에서 수분을 흡수해 자란다. 식물이니만큼 광합성으로 산소도 만든다. 나아가 광합성 과정에서 에너지를 뽑아내 자동차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기도 한다....
토요타도 2018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하반기에 내놓는다. 출시 시기는 10~11월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량은 미국에서 복합 연비 1ℓ당 18.6㎞를 인증 받았다. 이 모델이 출시되면 토요타는 소형차 프리우스에서부터 캠리, 아발론까지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렉서스의 캐시카우인 ES의 신형 하이브리드...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은 한국닛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미래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7일 한국닛산은 부산모터쇼를 통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이란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닛산 부스에서는 한국닛산의 미래 전략을 알리기 위해 100% 전기 스포츠카...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ES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전보다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르노삼성은 부산 신호공단에 생산거점을 둔 만큼 부산모터쇼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체험주행 트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삼성과 르노,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19개 브랜드에서 신차 25종을 공개하는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SUV와 친환경차다.
먼저 현대차는 2년 반 만에 나오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앞세웠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현대차 SUV의...
현대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는 역동적인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그릴과 램프, DRL의 정형적 디자인을 탈피한 라이트 아키텍쳐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자동차가 ‘니로 EV’의 인테리어를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불어 내년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콘셉트카인 ‘SP’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을 공개했다....
‘2018 부산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 제네시스 전용 부스 디자인을 적용한 1,000㎡(약 303평) 규모의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비롯해, ‘2018 G90 스페셜 에디션’, G70, G80, G80 스포츠, EQ900, EQ900 리무진 등 쇼카 및 완성차 총 7대의 전시물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미래 가치 담은...
개막을 사흘 앞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는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총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차와 SUV 모델을 ‘부산 런웨이’를 장식할 예정이. 다만,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쌍용차를 비롯해 수입차에선 폭스바겐, 혼다, 포르쉐, 캐딜락 등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행사라는...
한국지엠은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29만대 연간 판매고를 기록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쿼녹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한 안전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전 세대 이쿼녹스는 2011년부터 6년연속 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탁월한...
반면 가동 중단에 따른 지역경제의 침체 및 협력사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여전히 혜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군산공장은 사라지지만 한국지엠은 재기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내달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이쿼녹스’를 출시하며 판매 회복에 나선다.
AMG 프로젝트 원은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젝트 원은 AMG가 정의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미래’를 상징하며, 2019년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8일 열린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 오픈 기념 행사에서 처음...
독일 자동차업체 BMW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iX3 콘셉트카와 PHV i시리즈를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BMW는 2020년부터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iX3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지역의 판매 일정은 아직 미지수다. 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iX3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은 모든 자동차 시장을 앞서간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25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SUV 모델 ‘이파오(奕跑)’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비롯해,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가 이날 공개한 ‘이파오’는 중국어로 ‘크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중국 베이징 국제모터쇼가 2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올해 모터쇼에서는 전기자동차로 자동차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되려는 중국 업체들의 야망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고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개했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세계 14개국 1200여 개 자동차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되는 자동차는 1000대를...
LG전자가 25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 기간 중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운영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짝수해는 베이징, 홀수해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