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박서준은 ‘더 모스트’ 매거진의 최연소 부편집장 ‘지성준’으로 분해 워커홀릭으로 일할 때는 까칠하고 냉철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부드럽고 진짜 사랑을 할 줄 아는 따뜻한 남자를 보여주면서 여자들이 사랑하는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에 들어간다.
종영 ‘그녀는 예뻤다’ 종영...
내 남편이 됐는데 사실 원래는 로커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동미 결혼한 줄 몰랐네", "남편 분 박서준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네", "둘이 선남선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미는 지난 11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편집팀 에디터 차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박서준이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은 11일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정음 누나, 준희 누나, 시원이 형을...
그러나 지성준은 김혜진과 떨어져 있는 1년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모스트 편집장으로 복귀했다. 원래 모스트의 편집장이었던 라라(황석정 분)는 15세 연하 이탈리아 모델과 결혼을 약속했다.
또한 하리(고준희 분)는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22세 대학생에게 고백까지 받은 하리는 즐겁게 대학원을 다니며 호텔리어 취업을...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의 마지막 회를 한층 더 ‘모스트스럽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꼽아보았다.
1. 양파커플, 장거리 연애의 끝은?
과연 시청자들은 황정음의 드레스 자태, 박서준의 턱시도 기럭지를 볼 수 있을까?
단 1회만을 남겨뒀지만 혜진(황정음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앞에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돌아왔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에서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준은 몰래 한국으로 귀국해 김혜진(황정음 분)을 놀라게 했다. 지성준은 “집도 차도 완전히 정리하고 돌아왔다 1년 못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성준은 모스트...
‘그녀는 예뻤다’ 흥행 주역들의 ‘모스트스러운’ 마지막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늘(11일) 밤 최종회 방송을 앞둔 올해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황정음(혜진 역)-박서준(성준 역)...
특히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한설과 이어지고, 모스트 1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설렘을 느끼게 해준 작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애교와 진심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편집팀의 귀염둥이 막내 김준우로 분해,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알콩달콩한 '막내커플' 로맨스로 극에 활기를...
11일 종영하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혜선은 모스트 편집팀에서 놀라운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혜선은 '얄미운 깍쟁이' 한설 역을 잘 소화해 내 드라마 초반 네티즌들의 많은 미움을 받았다. 그러나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한설의 재벌남 찾기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준우(박유환 분)를 재벌남으로 오해, 재벌남이 아닌 준우와 진실한 사랑을 통해 신혜선은 비호감을...
모스트스러운 해피엔딩을 보여줄까.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마지막 16부가 11일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는 팍팍한 삶에 지쳐 이전의 꽃미모를 잃어버린 취준생 여주인공 김혜진(황정음)의 이야기다. 십수년 만에 만나게 된 옛 첫사랑 앞에서 그만 기가 죽어 친구를 대신 내보낸 뒤...
△모두 떠난 ‘모스트 편집팀’…끝까지 모스트스러울까?= ‘모스트 코리아’도 종영을 앞두고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다. 15회 혜진, 성준, 신혁에 이어 풍호(안세하 분)까지 많은 팀원들이 한꺼번에 모스트 편집팀을 떠났다.
그동안 편집장 라라(황석정 분)를 필두로 풍호, 주영(신동미 분), 준우(박유환 분), 한설(신혜선 분) 등 개성 넘치는 팀원들이 활약했던 모스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매거진 부편집장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은 한 방송에서 내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팬들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박서준의 소중한 그녀들과 함께 즐기는 홀리데이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이뤄졌다. 그는 반짝이는 트위드 재킷과 슬림핏 정장...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5회에서는 모스트 코리아가 텐(최시원 분)의 단독 인터뷰에 힘입어 판매부수 1위를 탈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1위를 하면 프러포즈할 것’이라던 성준(박서준 분)의 다짐이 현실이 됐다.
이날 성준은 모스트 코리아가 1등한 뒤, 미국 본사의 부름을 받고 돌아가게 됐다. 이에...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안세하가 부사장으로 취임식을 치른 뒤, 모스트 식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스트팀 식구들이 김혜진(황정음 분)의 관리팀 복귀를 섭섭해 하자 김풍호(안세하 분)는 "썰렁하면 송별회 하자. 부사장실 감방처럼 답답하다. 오늘부터 여기로 출근한다"라고 말했다.
팀원들이 야유를 보내자...
앞서 신혁은 20주년 특별판 모스트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세상에 드러내기로 했다. 앞서 자신의 정체를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공개한 신혁은 지성준(박서준 분)에게도 제 모습을 드러내기로 했다.
이에 신혁은 말끔히 면도를 한 채 지성준과 대면했다. 갑작스러운 신분 공개에 성준은 "비밀을 공개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신혁은 "세상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박서준에게 텐의 기사를 꼭 모스트에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신혁(최시원 분)이 성준(박서준 분)에게 자신의 정체가 텐임을 밝히며 모스트에 자신의 기사를 실어줄 것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준은 신혁에게 “텐이 자신이라는 것을 밝히려는 이유가 뭐냐. 모스트 폐간...
예고에 따르면 성준(박서준)은 텐을 만나러 간 자리에 신혁(최시원)이 있는걸 보고 놀라는데 신혁은 모스트 1위 탈환을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로 써 달라고 한다.
혜진(황정음) 왜 신혁이 특별한 날이라고 했는지 알아채고 신혁을 찾아가려 한다.
한편 취임식이 끝난후 모스트 편집팀 식구들은 풍호(안세하)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따지지만 풍호는 되려 딱 봐도...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안세하가 보수적인 성격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세하는 “목욕탕 신 촬영이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며 “남자들끼리 있어도 벗는 걸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늦은 저녁에 텔레비전에서 야한 장면이 나오거나 하면 혼자...
이날 '더 모스트' 팀원들은 새롭게 부임할 진성매거진 부사장 취임식에 참석애 회장 아들이 누구인지 지켜보게 됐다.
이에 김풍호가 말끔한 모습으로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평소와 다른 모습에 모든 팀원들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그는 "오늘부로 진성매거진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풍호다"고 인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부터 혜진과 성준의 사랑에 시청자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 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양파커플'의 사랑부터 모스트의 존폐여부, 베일에 싸인 인물들의 정체 등 마지막 퍼즐 조각들이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