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토모티브 뉴스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와 자율주행 전문 앱티브사의 조인트 벤처 기업 '모셔널'은 내년 상반기 미국 네바다 주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승인'을 받았다.
네바다 주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와 앱티브는 기술적 완성도가 일정 수준까지 올라서면 시험운행 지역을...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에서 완전 무인차량 시험운행에 나선다.
18일 네바다주 정부와 오토모티브 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와 앱티브 합작사 '모셔널(Motional)'이 네바다주 정부로부터 레벨 4단계(Fully driverless vehicles)의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모셔널은 향후 몇 개월...
이미 현대차는 20억 달러(약 2조4000억 원)를 투자해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APTIV)와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고, ‘오로라’와도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카누’와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는 전기차를 개발 중이고, 영국의 전기 상용차 업체 ‘어라이벌’에 1억 유로(약 1346억 원)를 투자하기도 했다.
재계에서도 목소리를 내며 폭넓은...
최연소 임원은 자율주행 사업을 담당하는 장웅준(41) 상무로, 현대차가 앱티브와 만든 자율주행 합작회사 모셔널의 CSO(최고전략책임자)도 겸임한다.
지성원(42) 크리에이티브웍스실장, 오재창(42) CorpDev팀장, 이동건(43) 연구개발경영기획실장 등도 40대 초반이다.
2년 전엔 40대 임원은 상무급 이하에 약 20명뿐이었다. 임원 중 40대 비율이 약 14%로 2년 만에...
이를 위한 합작사 '모셔널(Motional)'도 공식 출범했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Aptiv)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자율주행 합작법인명 ‘모셔널’을 공식 발표했다. 새 사명은 이날 전세계 합작법인 임직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2조4000억 원 투자해 자율주행 기술확보 추진=모셔널은 출범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선도기업 앱티브(Aptiv)가 신규 사명으로 ‘모셔널(Motional)’을 확정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혁신을 대표할 기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 합작법인은 11일(현지시각) 신규 사명으로 ‘모셔널(Motional)’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이날 전세계 합작법인 임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