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티맵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통해 휴대전화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말에는 미납 통행료 고지서에 삽입되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조회하고 신용카드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하는 서비스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장순재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앞으로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김동현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캠핑카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져 캠핑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고 확보의무가 합리적으로 개선돼 대여사업자의 비용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40일간)이고 규제 및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9월께에...
제정, PM 인프라 확충 및 안전 관리기준 보완 등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현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장은 "PM은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전한 이용문화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문화 정착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유 모빌리티 기업과 협업해 연계 혜택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광위는 의견수렴을 통해 4월 1일부터 사업명칭을 기존의 광역알뜰교통카드에서 ‘광역’을 빼고 알뜰교통카드로 변경한다. 그간 명칭이 길고 광역통행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라는 오해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장구중 대광위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알뜰교통카드는...
확인 기능을 추가해 임차인이 제시한 운전면허증과 비교·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렌터카 업체가 이 시스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 개선 등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상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무면허자에 대한 불법 대여가 근절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존의 에너지 체계는 중앙 집중형 대량 생산소비방식으로 지자체 권한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면 현재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협력과 함께 일부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 에너지 분권 추진은 중앙정부 기능의 이양, 지자체의 지역에너지 투자 지원...
박준상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장은 "아이모드는 요금이 버스비 수준, 셔클은 여러 명이 타기 때문에 1명당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대신 월간 패스를 도입해 30회에 5만 원이면 4만5000원으로 할인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과장은 "셔클과 I-MOD는 기존 버스와 택시로 서비스가 어려운 지역에서 주로...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향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투자개발형(PPP)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부품 장비 기술 협력의 장이 열린다(석간)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개최
△중견기업-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중일 환황해지역 경제협력방안 논의
21일(목)
△산업부 장관 10:00 공기산업진흥회 개소식(광주 전자부품연구원), 11:40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이행점검회의(나주 전력거래소)...
경제정책과장은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 및 시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관련 규제특례 및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세종시 혁신성장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통한 스마트시티를 추구하고 있는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에너지혁신정책과장, 조복현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장, 신근정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김소영 성대골 마을닷살림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한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같은 날 '태양광의 미래,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국회에서 전시회도 연다. 태양광 컬러모듈과 솔라로드, 스마트 모빌리티 등 여러 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이 소개된다....
신원보장, 안전운행 등을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 면허 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카풀은 그렇지 못해 범죄로부터 안전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현 정부의 부질없는 과장과 무능, 무책임을 비판한다”며 “당국은 지금이라도 진정한 공공의 이익이 무엇인지 직시하고 책임있는 정책과 대안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