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대차, SK, 포스코, 두산 등 국내 굴지의 수소 기업들이 8일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위아, 현대케피코 등 7개 회사가 총출동한 현대차그룹은 수소 기술력을 집약한 근거리 배달용 수소모빌리티 엠비전(M.Vision) 2GO과 도심형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 엠비전 POP을...
수소 경제 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 기업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이 탄생했다.
국내 수소 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와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H2 비즈니스 서밋 이후 개막된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두산은 ㈜두산 퓨얼셀파워BU를 비롯해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우선 ㈜두산 퓨얼셀파워BU는 10kW(킬로와트) 건물용, 1kW 주택용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를 전시한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발전효율을 지닌 10kW 건물용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수소 관련 대표 민간기업 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이 공식 출범하면서 공동의장사인 SK의 수소 사업 추진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SK는 8일 △그룹 인프라를 활용, 수소 대량 생산 체제 구축 통한 국내 수소 시장 진출 △수소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통합운영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수소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회사 투자 및...
SK E&S는 8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SK 수소 밸류체인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인 수소모빌리티+쇼는 12개국 150여 개 국내외 수소 산업 선도기업이 참여하는 수소모빌리티 및 충전 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 행사다.
SK그룹의 수소 사업 비전을 실행하는 주축 계열사인 SK E&S는...
포스코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최 회장은 "철강은 금속 소재 중 단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연간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 기간산업”이라며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환원제철을 상용화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판 수소위원회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출범과 함께 "정책과 금융 부분을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업 협의체가 수소 경제 활성화는 물론, 탄소 중립 실현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8일 민간 수소 기업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정의선 회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12개국 15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면서 대표적인 '탄소중립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8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의 일정에 나섰다. '코로나19...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지난 7월, 'IAA(Internationale Automobil Ausstellung 모빌리티‘ 개최 계획을 밝히고 구체적인 변화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700여 곳이 참가해 신차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 중인 가운데 커다란 변화를 추진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AA 모빌리티 행사에서 반가운 손님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독일과 유럽 자동차 업체가 중심이 됐다. 현대차의 참가로 인해 안방 잔치에서 글로벌 행사로 규모가 격상됐다.
먼저 미국 브랜드는 이번 행사에 나오지 않는다. 쉐보레가 2014년 유럽 철수를 선언하면서 현지에서 미국 차의 존재감이...
헤르베르트 디스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만큼 자동차 업계를 바꿀 것은 없다”며 “폭스바겐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소프트웨어를 축으로 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사업체로의 변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35년 내연기관 엔진 차량 사업이 끝날 위기에 직면한 유럽 자동차 산업에서 실질적인 게임체인저는 전기차가 아닌...
두산은 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 제품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전시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40여 개 유관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8~10일 킨텍스서 수소모빌리티+쇼 개최 한국판 수소위원회 출범…재계 그룹 '총출동' 5대 그룹 10년 동안 수소 투자만 43조 원 수소 경제 공략하는 개별 기업 움직임 분주
수소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발걸음에 속도가 붙었다. ‘2050 탄소중립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내년 12조 원에 달하는 정부 재정 투입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정의선...
포스코그룹이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수소사업 비전을 제시한다.
포스코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비리티+쇼'에서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SPS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총 6개 그룹사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전시 부스는 면적 540㎡(약...
스웨덴이 8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여한다.
주한스웨덴무역대표부는 2일 주빈국 참석 사실을 알리며 "한국과 스웨덴이 본 전시회를 통해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철강,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와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을 긴밀하게 논의할 예정...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한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3대 핵심사업도 준비해간다.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은 “100년 대동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국내 및 해외 농기계 시장에서 성장세를 높이면서 미래 농업 3대 사업의 기반을 다졌고 이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하반기에도 기존...
조직위는 내달 9일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주축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모빌리티+쇼의 메인 시상식이다. 탄소 중립과 미래 친환경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수소 충전 인프라 분야의 기술, 제품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소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5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30여 개 수소 충전 인프라 부문 기업이 참가한다. 수소 충전 인프라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저장, 운송, 소형 수소 모빌리티용 충전기 등에...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해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한 구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은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에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