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눈에 띈다. 기업들은 CES 2024년 핵심 키워드인 지속 가능과 AI, 인포테인먼트 등에 맞춰 저마다의 혁신 기술로 부스를 채웠다.
솔루엠은 ‘지속가능’에 방점을 두고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2종을 전시 품목으로 내놨다고 12일 밝혔다.
솔루엠의 전기차 충전기용 전력모듈은 오로지 고객 경험에 집중했다. 이용자들이...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모인 유레카 파크에서는 국내 모빌리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을 뽐냈다. 이들 부스에는 국내외 ‘빅샷’(거물)들이 방문하는 등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모빈의 부스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배달 로봇을 보기 위한 관람객들로 붐볐다. 모빈은 현대자동차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자율주행 배달...
그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부스에 방문해 양사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둘러봤다.
스티비 원더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현대차와 기아 부스에 방문했다. 그는 현대차·기아 측에 알리지 않고 부스를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 10분쯤 기아 부스를 방문한 스티비 원더는 기아가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
오 시장은 이어 스마트도시, 헬스케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창조산업 등 시정 관련 주요 기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컨벤션센터(LVCC) Central홀을 둘러보고, LVCC West홀에서는 모빌리티 분야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 서울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협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자산업은 모바일,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나, 인공지능을 접목한 휴머노이드가 일상생활과 산업에 적용되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며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돼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현재 현대자동차 외에도 로봇 및 스마트 모빌리티, AI 영상 보안 시스템, AI 서버 관련 글로벌 기업 40여 곳의 양산 개발용 제품에 탑재 사전 검증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딥엑스는 성능, 전력,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AI 추론형 솔루션 ‘DX-H1’, 4종의 AI 반도체로 구성된 ‘올인포 AI 토탈 솔루션’으로 각각 컴퓨터 하드웨어 부문과 임데디드 기술...
모빌리티·여행·부동산·통신 등 생활 밀착형 업종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금융 거래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금융 디지털 기반 사업의 목표다.
이밖에 은행 직원과 동일 수준의 예금 상품 상담을 진행하는 생성형 AI기술 기반 ‘AI 뱅커’를 3월 출시하고, 디지털자산 (STO·CBDC) 시장 선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실제 최 수석부회장은 존디어의 전기 트랙터와 LG에서 선 보인 커넥티드 컨셉카에 직접 탑승하고, 현대차에서는 수소차와 전기차 성능을 질의하는 등 모빌리티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 수석부회장이 이틀 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사업 협력을 논의한 업체 수만 11개가 넘는다. 최 수석부회장은 CES 일정을 마무리한 뒤 11일 출국할 예정이다.
실제로 LG전자는 CES 2024에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인 ‘LG 알파블’을 최초 공개하는 등 혁신 전장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사업 10년 만에 연간 매출액 10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은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VS 매출이 10조 원을 넘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며 “이번에 제시한 알파블도 여러 기술...
두산 부스를 둘러본 후 박 회장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기업은 물론 벤츠, 모빌아이, 마그나 등 글로벌 모빌리티 관련 업체를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이들 업체에서 박 회장은 두산의 반도체, 전자 소재 사업과 관련 있는 자율주행, 전장 분야의 최신기술 트렌드를 살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산밥캣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장비 업체들의 전시관에서는 배터리...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모빌리티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기아 PBV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양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성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LG전자 부스도 방문해 LED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알파블' 등을 살펴봤다.
최 회장은 알파블에 실제로 탑승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탑승자가 누릴 수 있는 솔루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자동차 시트가 회전하고, 자동으로 커피잔을 자리 앞으로 가져다 주는 등의 시연에선 만족스러운 듯 호탕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 회장은...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관련 기술 선봬현대차 부스에 관람객 몰리며 인산인해기아, PVB 콘센트 라인업 실물 최초 공개삼성과 LG도 차세대 전장 제품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선보였다. 전장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도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비전과 차세대 제품을...
미래사업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미래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KAI는 지난해 ‘글로벌 KAI 2050’ 비전을 통해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첨단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업의 체질 혁신을 선언했다.
6세대...
최 수석부회장과 정 회장은 수소연료전지를 에너지원으로 운행하는 클린 에너지 열차에도 함께 탑승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및 그린 에너지, SK그룹의 배터리 관련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둘은 SK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집약한 ‘댄싱 카’를 관람했다.
이어 최 회장은 LG전자 부스도 방문해 LED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알파블' 등을 살펴봤다.
최 회장은 알파블에 실제로 탑승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탑승자가 누릴 수 있는 솔루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자동차 시트가 회전하고, 자동으로 커피잔을 자리 앞으로 가져다 주는 등의 시연에선 만족스러운 듯 호탕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줬다.
KGM, 무선충전 플랫폼 기술 탑재된 토레스 EVX 공개자기 공명 방식 적용…O100 및 새 차종에 확대 적용
KG 모빌리티(KGM, 옛 쌍용자동차)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차량은 미국의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와이트리시티' 부스에 전시됐다.
토레스 EVX에 적용된...
또 공항 및 배후시설 수주 및 수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부문을 신설하고 국내외 스마트공항 수주 확대 및 배후시설, 자가용 항공기터미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반시설 등 파생산업에 대한 실적을 확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도입해 설계 자동화를 구현하고, 건설산업의 첨단 트렌드와 해외시장...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면담한 후 현대자동차 부스 관람과 1인용 미래형 모빌리티 차량 시승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생산가능인구 부족으로 인한 물류대란 발생 시 해결책으로 자율주행, UAM 등 모빌리티 혁신을 제시했다. 또 미래 첨단기술 향연의 장으로 열릴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즉시 수주가 가능한 핵심기술을 실제 차 형태로 구현하고 이를 모비온이라 이름 붙였다. 그동안 컨셉카로 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보여온 현대모비스는 주력 제품을 고객사와 관람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비온을 제작했다.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중 모비온에 직접 탑승해 평행주행이나 제자리 회전, 대각선 주행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