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인사 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 이행 수준은 금융사마다 다르다.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장기근무자 비율은 하나은행이 6%(702명), 국민은행이 5.15%(842명)로 목표치에 미달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0.39%(52명), 우리은행은 0.04%(6명) 수준으로 의무비율을 달성했다.
올해 6월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
우선 공동대출 규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모범규준의 주요 내용을 감독규정화할 예정이다. 일정 규모 이상 공동대출 취급 시 중앙회 사전심사 의무화 등 리스크관리 강화도 나선다.
전반적인 외형성장과 조합별 외형 격차 확대 등을 감안해 순자본비율 규제기준을 상향한다. 저축은행 사례 등을 감안해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조합은 차등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공시 관련 모범규준을 제정·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 3200억 원의 이용료가 추가 지급되고, 투자자들이 예탁금 이용료율을 비교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과 금투협은 3월부터 주요 증권사 등과 구성 및 운영한 ‘예탁금 이용료 합리화 TF’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다만, 저축은행과 여신전문업, 상호금융의 경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및 자체 모범규준에 따라 실제 만기가 최대 30년으로 제한되는 만큼 DSR 산정 만기는 이를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12일까지 주택 또는 비주택 부동산의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이미 납부한 사실을 증명한 차주나 금융사가 전산상 등록 등을 통해 대출 신청접수를 완료한 차주...
업계에서도 CFD 관련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마련 및 시행한다. 11월 말까지는 CFD 규모(증거금 제외)의 50%만 반영하고 12월 1일부터 100% 반영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에 변경되는 제도가 시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증권사들의 CFD 관련 건전한 영업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는 한편, 회사별 리스크 관리 실태와 시장동향도 밀착 모니터링 해나갈 방침”...
금감원이 제시하는 모범규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카드사는 회원의 월 가처분소득과 신용도 및 이용실적을 종합 심사해 신용카드 한도를 부여하고, 한도의 과다책정을 방지하기 위해 연 1회 또는 갱신·추가 발급 시점에 신용카드 회원의 한도가 적정한 지 점검 가능하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장기간 카드 미사용 혹은 카드 사용 감소, 대출 증가, 소득대비 한도가...
금투협회, 이달 중순 ‘금융투자회사의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개정 후 공지 올해 5월 금융위 “저유동성 종목 등에 대한 CFD 취급 제한” 발표 후속 조치 “‘신용거래 불가 종목’ 같은 기준도 고민했으나…각 사별 기준 먼저 세우기로”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을 ‘종목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회사별로 기준을 정하는데 그...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에는 ‘저축은행은 공시자료의 변경 등 금융소비자의 권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관련하여 시의적절하게 금융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같은 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사잇돌2 공급 상위사ㆍ지주계열 90% 이상…저축은 “비용부담에 취급↓”
저축은행이 주로 대출을 내주는 차주는...
은행연합회가 올해 초 발표한 ‘인사 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보면 기업금융, IT, 리스크 관리 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의 경우, 긴급한 업무 처리 등 장기근무가 불가피하고 채무ㆍ투자 현황 확인 등을 통한 사고위험 통제 가능성이 확인되면 인사 담당 임원은 장기근무를 승인할 수 있게 돼 있다.
은행들은 이 같은 예외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내규에...
금융투자협회는 CFD 취급과 관련한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저유동성 종목 취급 제한 등 각 증권사마다 세운 리스크 관리 내용을 모범규준에 사례로 제시하는 등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다.
CFD 재개 이후 신용공여 한도를 초과하는 증권사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금융위는 제도 보완 방안을 통해 증권사의 신용공여 한도에 CFD를 포함하기로...
규정 개정과 별도로 업계는 금투협을 중심으로 CFD 관련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모범규준을 마련 중이며, 해당 모범규준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내용과 의결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에 따른 정비 필요사항을 반영해 전산시스템 및 내부통제체계 개편을 완료하는 증권사는 9월 1일 이후부터 CFD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는...
금감원은 보험사에게 ‘보험회사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토대로 해외 대체투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위기상황 점검을 실시하고, 손실 발생 투자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이사회 등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해외 대체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금감원은 금융사에게 해외대체투자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한 현황...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 행정지도(가이드라인)를 연장하면서 고액의 타인사망 담보 청약 시 가족관계 확인과 피보험자 대면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사망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고액의 사망보험 가입 시 본인인증 절차를 강화한 것이다.
보험사는 보험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사망보험 가운데 사망담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에 따른 모범규준을 작업중이며 이사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7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보험 모집을 위한 통신수단에 ‘인터넷 화상장치’를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상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만으로 보험계약을 할 수 있지만, 절차가 까다롭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험설계사나 모집인은...
현재 모범 규준이나 감사 기준에서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연결재무제표상 총 자산 및 매출액 기준 80~95%를 달성하는 범위까지 종속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범위를 평가하는 사례가 많았다.
조사 대상 기업 64% 정도는 전체 범위 적용 대상 종속기업(유의적 부문)만으로도 총 자산 및 매출액 기준 9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금융위는 CFD 중개 및 반대매매 기준 등을 포함한 ‘CFD 취급 관련 모범규준’을 마련해 저유동성 종목 등에 대한 CFD 취급을 제한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CFD 계좌에 관해서만 취급을 제한하기로 해 일반 투자자들이 불공정 거래 타깃이 되는 것을 막기는 역부족이라는 시각도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일반 투자자들의 주의도 분명...
금융투자협회는 CFD를 취급한 증권사들과 저유동성 종목 취급제한 등을 담은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논의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제도 보완책이 마련되기까지 CFD 신규 거래를 3개월(8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증권사들은 기간 내에 제도 보완이나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하면 신규 거래 재개 시점인 9월 1일이 도래해도 여전히 신규 CFD 거래를 할 수 없다....
아울러 내부회계관리제도 실무자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 및 운영 유의 사항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의 이해 △자금 내부통제 강화 방안 △정보시스템 업무 유의 사항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운영 등 약 20여개 세부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성재 삼일PwC 파트너는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중소 상장기업들의...
담보하는 핵심 요소"라며 "시험인증산업 내 ESG 경영을 선도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가 더욱 굳건히 형성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L은 내달 ESG 경영 비전 선포식을 통해 미래 산업기술을 이끄는 시험인증 산업 내 모범규준과 KTL 맞춤형 9대 ESG 전략과제와 세부 55개의 실행과제 실천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오는 7월, 우리 KTL은 한층 강화된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새로운 ESG+ 비전 선포를 통해 미래 산업기술을 이끄는 모범규준을 알리며, 고객으로부터 한층 두터워진 신뢰를 얻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 신체의 건강한 면역력 유지에 비타민 A, B, C가 필요하듯 KTL은 대한민국 견실한 산업 성장의 방향에서 기업들의 수출지원과 기후 위기 극복, 그리고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