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캐주얼 게임 출시 흐름은 국내 모바일 MMOPRG 시장이 포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게임사들은 대체적으로 하드한 게임들, 특히 MMORPG류 게임들을 발표해왔고, 여기서 주로 수익을 올리는 건 확률형 게임이었다”면서 “그러나 확률을 밝혀야 하는 등 규제가 시작되며 게임사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서...
이 외에도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RPG, 에픽게임즈, 웹젠, 그라비티 등이 BTC관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 만에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에선 자체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반다이남코의 ‘블루 프로토콜’ 등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통해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총 40여 개...
그는 “모바일 MMO RPG와 대형 콘솔 게임 매출을 비교하면, 콘솔을 400만 장 이상 판매하면 콘솔 게임 매출이 훨씬 크다”며 “출시 이후에는 모바일 MMORPG는 시장 경쟁이 심해 안정적 매출 창출이 어려우나 콘솔 게임은 흥행 사례가 쌓이면 콘솔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춰 국내 게임사들도 PC와 모바일, 콘솔...
참가자 모집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
테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 내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별도 선정 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한 게이머들은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1시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및 PC와 모바일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버데어’는 이용자가 액션 RPG, 스포츠 게임, 슈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UGC 플랫폼이다. 생성형 AI와 언리얼 5 엔진을 채택해 이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저작물을 제작ㆍ구매ㆍ소유하는 C2E(Create-to-Earn) 시스템을 채택하고, 이를 위한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스텔라 판타지는 이용자가 모험가가 돼 신비로운 세계 리테라를 여행하며 성장하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4월 PC버전 론칭 이후 특유의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모바일 버전도 출시했다.
마브렉스 관계자는 “마브렉스는 ‘스텔라 판타지’를 첫 번째 타이틀로 외부 게임 스튜디오와...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스토브인디)와 모바일 부문 파트너 원스토어와 협력해 체계적인 온라인 선발전을 진행한다. 여기서 40개작 내외 게임을 선정해 지스타 현장으로 초대한다.
온라인 특집방송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지스타TV를 통해 매일 1회 이상 인디 쇼케이스 전시작에 대해 소개한다....
넷마블은 그동안 세븐나이츠 IP를 수집형 RPG,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등의 모바일게임은 물론, 턴제 RPG 기반의 콘솔게임까지 선보이면서 IP 재해석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방치형 게임은 최근 시장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MMORPG를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강 연구원은 “‘크로니클’은 3월 글로벌 출시 후 초기 일매출은 긍정적이었으나,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천공의아레나’가 매출 지속성이 높은 수집형 RPG인 반면 ‘크로니클’은 모바일 MMORPG의 특성상 현재 수준에서 반등보단 완만한 하락세가 전망된다”고 했다.
그는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은 ‘천공의 아레나’ 이후 ‘백년전쟁’...
또 PC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의 게임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올릴 계획이다.
추후 드래곤플라이가 출시 예정인 게임은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 게임 ‘프로젝트 C’ △서브컬처 방치형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W’ △서브컬쳐 RPG 게임 ‘프로젝트 N’ 등이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재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신작으로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을 글로벌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그 밖에도 기존 모바일 중심 사업 구조 탈피를 위해 PC 기반의 3인칭 전략 슈팅 게임 ‘피자밴딧’을 개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웹툰 콘텐츠 부문에서도 블루픽, 미투앤노벨 등 자회사를 통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 발표·준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시작한 블루픽의 ‘아카데미 천재 칼잡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중인 웹소설...
'R2M'은 2020년 8월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 다중접속 임무수행 게임(MMORPG)으로 엔씨는 이 게임이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며 2021년 6월 소송을 제기했다.
엔씨는 대법원 판례를 들어 "단순히 일부 시스템만 차용한 게 아니라, 게임 속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유기적인 연결 요소까지 따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프로젝트시드(아랍에미리트)의 신작 판타지 액션 RPG 는 올해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 는 스페이스프로브(한국)에서 제작 중이다.
위믹스 플레이에는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이 온보딩 됐으며, MMORPG를 비롯한 슈팅, SNG 등 장르의 다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브라운더스트는 전략적 한 수가 승패를 가르는 턴제 방식의 모바일 전략 RPG다. 2017년 4월 출시 이후 독특한 전투 방식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월 PC 버전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31일 스팀에서 출시되는 브라운더스트 PC 버전은 이용자들이...
네오위즈는 이 외에도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의 SNG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산나비’ 등을 퍼블리싱해 자체 개발 중인 △일본 유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등 다양한 장르의 차기작도 준비한다.
평소 쇼츠, 릴스는 봐도 모바일게임은 하지 않던 기자가 신의탑을 다운로드 한 지 일주일. 여가 시간마다 신의탑을 플레이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했다. 일주일 동안 기자에게 스낵컬처(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즐기는 문화 콘텐츠)는 웹툰도, 쇼츠도, 릴스도 아닌 신의탑이었다.
신의탑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애니메이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우선 아레스는 SF 슈트체인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를 표방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아레스는 기본적인 구성과 수익모델(BM)은 리니지라이크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최근 모바일 MMO 시장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타게팅 기반 △대규모 공성전 대신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논타게팅 액션을 주요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스 오더’와 MMORPG ‘롬’(R.O.M)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출시작을 해외에서도 선보인다. ‘오딘’을 북미·유럽 등 서구권에 출시하고 ‘에버소울’은 일본,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 내놓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아레스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천편일률적인 MMORPG 시장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공상과학(SF) 세계관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우주 MMORPG를 선보여 국내 게임시장의 판도를 흔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