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가 17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서기 2050년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남발한 세계대전의 끝에 DNA 변이로 탄생한...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4314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으로 컨센서스 167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리니지M이 4분기 매출 1위를 유지했고, 리니지2M과 리니지W 또한 각각 n주년 업데이트 효과를 받았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를 상쇄한 수준으로 파악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MMO 경쟁이 줄어들겠지만 모바일 리니지 매출...
방치형 RPG ‘버섯커키우기’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장시간 노동에 지친 국내 게임 이용자들이 착한 비즈니스모델(BM)에 짧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에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최근 몇 년 동안 출시된 이른바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대한 피로감도 방치형 게임이 주목받는 데 한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창세기전 IP는 개발사인 소프트맥스를 RPG 명가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끈 장본인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이미 흥행 기대감을 입증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차례 출시가 연기됐다. 당초 지난해 12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출시 전 진행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의...
원저작권사 위메이드 협업으로 20년이 넘는 미르 IP 역사, 감성을 계승하며 최신 기술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더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며 관람객 호평을 받은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역시 개발사 코드캣과 위메이드커넥트 협업 속에 상반기 출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과 액션...
데브시스터즈는 14.02% 내린 4만17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모바일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중국에 출시한 후 신작 출시 기대감이 소멸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에이프릴바이오(-13.65%), 피씨엘(-13.39%), 씨싸이트(-13.36%), 씨에스베어링(-12.62%) 등이 큰 내림세를 보였다.
2019년부터 일본, 북미, 유럽 등 140개 국가에서 모바일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을 직접 개발/서비스하며, 게임 개발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 지원 역량도 보유했다.
현재 ‘하운드13’은 ‘프로젝트D’ 등의 신작 게임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D’의 게임 서비스를 위해 ‘드래곤소드’에 대한 상표권을 이미 출원했다.
‘프로젝트D’는 언리얼엔진5를...
국내 모바일 MMORPG 장르 한계 인식“콘솔 인기 있는 북미ㆍ유럽 시장 겨냥”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콘솔 신작들로 글로벌 시장 문을 두드린다. 지난해 거리두기 해제, 고금리, 경영 악화 등의 이유로 혹독한 겨울을 보냈던 만큼, 다양성을 확보해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각 게임사 수장들이 올해 신년사로 ‘변화’를 내세운 만큼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내년에는 넥슨의 대표 IP인 마비노기를 20년 만에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이 내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다. 이와 함께 ‘퍼스트디센던트’, ‘오버킬’, ‘아라드 크로니클: 가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6년 만에 외부 인사를 대표로 영입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선 엔씨는 서구권에서 현지화 마케팅 등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진 아마존게임즈와 손잡고 TL로...
중국 정부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에 외자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2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외국산 게임 40개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 그 중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의 블소2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외자 판호를...
또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한마음혈액원은 ‘달콤한 세상을 위한 작은 용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내년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스튜디오 킹덤의 정기적 헌혈 참여를 비롯해 분기별 1회 헌혈자를 위한 간식차 지원, 혈액 수급이 급감하는 동‧하절기에는...
양사는 첫 번째 협업으로 컴투스홀딩스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퍼플레이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기로 했다.
폴 킴(Paul Kim) 엑스플라 팀 리더는 “엑스플라는 웹3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알리고 유저에게 공정한 보상을 나누며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참여자가 중심이 되는 웹3...
2024년은 올해 하반기 출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진출과 횡스크롤 MMORPG ‘귀혼M’의 출시로 추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엠게임이 자체개발한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전민강호’의 국내 서비스와 1~2종의 신규 퍼블리싱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힘을 보탤 전망이다.
엠게임...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다음달 28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쿠키런: 킹덤은 중국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을 통해 출시 일정과 예정된 주요 브랜드 협업,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소개했다. 특히 연말 시즌에 맞춰 유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분위기의 티징...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출시 6개월을 기념하는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브라운더스트2 하프 애니버서리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겨울을 맞이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게임에 접속한 누적...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방식의 모바일 RPG로, 호쾌한 액션과 콘솔급 타격감,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감성까지 가득 채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과 같은 수동 조작의 손맛을 강조해,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기대 중이다.
쿼터뷰 방식의 클래식한 하드코어 MMORPG ‘롬(R.O.M)’을 개발사 레드랩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RPG는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시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이 ‘테르비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그리고 ‘라그나돌’을 공개하였으며, 뉴노멀소프트는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 그라비티는 ‘사이코데믹’ 외 총 26종의 게임을,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올해 가장 인기 있는 부스는 스마일게이트RPG가 내놓은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였다. 스마일게이트 부스 앞은 게임 시연 외에도 VR체험, 미디어아트 체험까지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줄이 이어지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스타 방문객 석승협(22) 씨는 “이번에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가장 많이 기대하고 왔는데, 직접 시연해보니 기대한 만큼 정말...
지스타 스마일게이트RPG 시연부스에는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로아의 시그니처 ‘영광의 벽’ 존과 PC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4인 파티 던전인 ‘모라이 유적’ 존 두 종류의 시연대가 마련됐다. 그 밖에도 로아 캐릭터를 VR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파푸니카 대륙의 ‘풍등 축제’ 등을 방 전체에 재현한 미디어아트 존 등도 있었다.
기자가 시연...
PC와 콘솔,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됐지만, 콘솔 패드를 통한 조작이 게임의 재미를 가장 잘 살리는 느낌이었다.
그래픽 또한 인상적이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카툰풍 그래픽을 언리얼5 엔진을 통해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 ‘보는 맛’을 살렸다. 또한 바람에 흔들리는 물체나 머리카락, 시간과 장소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