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액션은 모바일과 PC에서도 최상의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게임 속 성진우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져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킬룬’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원작의 설정을 가져왔으며, 장착하는 종류에 따라 액션과 효과가 크게...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 챌린지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의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령전 방식의 ‘연합전’ 등 길드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한국 게임 시장 역성장의 원인은 모바일 RPG의 부진에 기인하는 것으로 점쳐진다.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인 센서타워의 ‘2024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모바일 RPG 게임의 인앱 구매 수익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이는 캐주얼 게임의 성장세와 대비된다.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게임의 인앱 구매 수익은 전년...
올해 1분기 내 지난해 8월 국내 출시한 방치형 모바일 RPG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하고, 연내 신규 퍼블리싱 게임을 발굴해 1종 이상 출시할 예정이다.
창사 이래 최초로 현금배당을 진행한다. 주당 150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29억원 규모다. 3월 주주총회 승인 후 지급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 매출의 72%를 차지하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린 독특한 유머 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슬레이어즈 NEXT’ 등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와의 컬래버를 통해 게임에 부가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게임사 입장에서 방치형 RPG는 기존 모바일 MMORPG 대비 개발 비용은 훨씬 적게 들면서 매출은 꾸준히 낼 수 있어 효자로 통하는 모양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방치형RPG가 MMORPG에 비해 게임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즐겨하지 않는 분위기였다면 요새는 큰 무리 없이 최소한의 조작으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기존작 매출이 하락하고 라이선스 수익 제거 효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모바일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수십만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것)에 관한 관심이 내려가는 가운데 블록체인 게임 성과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지난해 대비 많은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오버월드가 제작하는 동명의 프로젝트 ‘오버월드’는 웅장한 세계관과 일상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의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크로스 플랫폼 RPG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영감 받은 캐릭터 및 디자인과 판타지 세계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돼 양질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현재 오버월드 개발 팀은 콘솔 기기, PC, 모바일 기기를 위한 알파 버전...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현재 2024년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콜렉터블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텔라판타지를 제작 중이다.
스텔라판타지는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제작하는 게임답게 전문 시나리오팀을...
위메이드는 지난해 4월 출시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을 3월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간 미르4, 미르M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멀티 토크노믹스를 구축한 만큼, 전작보다 높은 수준의 토큰 경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장현국...
모바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스토리 이벤트 ‘아낙의 붉은 물망초’를 15일까지 실시한다. 스토리 이벤트를 즐기면 신규 동료 ‘SSR 압축 라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와 ‘일반 소환 티켓’ 50장을 지급하는’ 새해 맞이 특별 미니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올 여름 출시를 준비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마비노기 모바일’ 또한 연내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9개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 등 주요 라이브 게임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롬(R.O.M)‘, 로그라이크 캐주얼 ‘Project V(가제)’,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Project C(가제)’ 등의...
6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조이넷게임즈가 출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매출 기준 1·2위를 차지했다. 버섯커 키우기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 국내외 대형게임사의 대작 게임을...
이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조이 나이스 게임즈(법인명 조이 모바일 네트워크)는 중국 게임 개발사 4399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다. 싱가포르에 설립한 별도 법인을 통해 우회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4399는 국내에 한국법인을 두고 있는데 앞서 ‘4399코리아’를 통해 역사 왜곡과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부정적 이미지 탈피하고자 조이...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들은 장난감 세계를 모험하면서 300종 이상의 '토이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다. 재료와 재화를 모아 자신만의 ‘타운’을 꾸미고, 월드 탐험, 보스 레이드, 데일리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장겸 샌드박스네트워크 신사업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모바일 RPG 마녀자판기는 흥행이 저조하자 지난달 29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네시삼십삼분의 개발자회사인 썸에이지는 2014년 출시한 ‘영웅 for kakao’가 흥행에 성공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하며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기존작의 실적 감소와 더불어 신작 부재 여파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2016년 15억 원대였던...
이 게임은 2018년 출시돼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밀리언 셀러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최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 영국, 필리핀에서 얼리 액세스를 위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31일 해당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글로벌 누적 300만 장 이상 판매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인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원작 개발사인 폴란드 11비트 스튜디오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영국, 필리핀 지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페이지를...
이 기세를 몰아 넷마블은 올해 PC, 콘솔, 모바일 등 다장르의 신작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액션 RPG인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는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2억 원을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만큼 넷마블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최근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 강화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아야 하는 게임사들이 콘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