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현 IT지원담당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서비스 도입으로 정부 주도의 신분증 플랫폼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증, 주민등록증 등 향후 모바일 신분증 본인확인 서비스 확대 적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모바일PASS(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로 성인인증 후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예비경영주에게 몰입감 있는 시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3D 디지털 창업안내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3D 디지털 창업안내서는 예비경영주들에게 실제 점포 모습을 3D 가상공간으로 구축해, 다양한 점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을...
검증 대상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이다.
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비대면 실명확인 안면인식 서비스를 올해 3월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신분증 사진과 본인이 직접 촬영한 얼굴을 비교하면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9월 발표된 금융 분야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에도 포함됐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이나 금융상품 가입, 소상공인 지원 및 대학생 장학금 신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서 종이 증명서를 대신해 활용되고 있다.
전자증명서는 2019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는 발급 건수가 800만 건을 넘어섰다. 정부24...
앞서 행안부는 신분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등록증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실물 주민등록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법’을 개정했다. 단, 유심(USIM)이 없거나 통신사에 등록된 단말기가 아니면 서비스 접근이 차단되며, 유심이나 단말기가 변경된 경우는 서비스를 재등록해야 한다. 분실 신고된 단말기나 분실된 주민등록증은 서비스 등록·조회가...
“신분 확인이 필요하니 잠시 핸드폰 건네주세요.”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주민등록법 제25조에 따라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확인 효력을 갖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PAS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민간 사업자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
특히 신용카드,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공유할 때 의도치 않게 해당 정보가 포함된 건 아닌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One UI 5는 수개월 간 베타프로그램에 참여한 수천 명의 사용자 의견이 반영됐다.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모바일 경험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One UI 5...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데이터 통합·분석 확대 등 정부 혁신도 가속화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보 생산, 통합주소체계, 맞춤형 국세법령정보 등 18개의 국민 체감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데이터 통합·분석 확대 등 정부 혁신에 속도를 낸다. 앞으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통해 금융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보 생산, 통합주소체계, 맞춤형 국세법령정보 등 18개의 국민 체감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데이터 통합·분석 확대 등 정부 혁신에 속도를 낸다.
지방소멸 대응에 대응하고 접경 지역을 지원하는 등 골고루 잘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정부는 주거·통신 등 지역 핵심 생활인프라 개선을 위한...
비용은 1만 3000원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 전환하고,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주민등록증, 외국인 신분증 등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은 은행 편의점 렌터카업체 등에서 신원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정부24, 금융기관, 통신사 등으로 서비스 사용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다양한 공공 신분증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도 기존 신분증 사업의 디지털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신원인증 전문...
내년부터는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을 민간에 개방하고, 국가유공자증에 이어 전 국민 대상의 주민등록증 등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각종 신분증이 모바일로 전환되는 추세에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전자금융, 비밀번호 변경 등 실명확인이 필요한 금융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여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내달 12일부터 시행…위반 시 과태료 7만 원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쉽게 신분 확인 가능
내달 12일부터 차량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무신호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된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간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행정·안전·질서 분야)를...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등이 인정됩니다. 화면을 캡처하거나 촬영본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지정 투표소는 투표 안내문 또는 내 투표소 찾기(nec.go.kr)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선거는 △교육감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기초단체장(구·시·군의 장) △지역구...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
확진자 사전투표는 이틀 차인 28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다만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이 서비스는 기존 대면 금융 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필수 지참해야 했던 주민등록증 등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안면인식 기술로 대체하는 것이다. 지난해 실시한 ‘안면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 이어 시행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다.
DGB대구은행은 태블릿브랜치를 통해 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적용, 추후 이용 활성화에 따라...
투표를 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자신의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온라인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로 저장한 이미지는 안 된다.
유권자가 자신의 주소지 관할 시·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기표한다. 이후 투표지는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하여...
정부24 전자문서지갑에 발급된 모바일 자격증(상장형), 카카오, 네이버 앱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자격증, 도로교통법에 따라 지방경찰청장이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정부24를 통한 ‘주민등록증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신분증으로 인정 받는다.
이때 화면 캡쳐본, 촬영본, 사본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모바일 확인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과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정부24·PASS를 통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신분확인번호(QR코드)와 주민등록증 수록사항을 화면에 표시해 본인의 신분을 인증하거나 QR코드 촬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