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3개 시중은행의 모바일앱(KB스타뱅킹·신한 SOL뱅크·하나원큐) MAU는 총 2810만4690명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은행 3사(토스·카카오뱅크·케이뱅크) 3667만8987명보다 800만 명가량 적은 수치다.
◇초기에는 부진...인뱅 발못 잡았던 '규제'...폐지하고 성장
시중은행들은 과거 인터넷은행을 경쟁상대로 느끼지 못했다. 사실상 독과점인...
30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1인당 평균 시청 시간은 502분으로 넷플릭스의 422분보다 많았다. 티빙이 주요 지표에서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넘어섰다.
이용자도 늘고 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린 23~24일 티빙 애플리케이션(앱)의 일간활성이용자(DAU) 수는 평균 198만9116명으로, 전달 주말인 24~25일(평균...
실제로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모니모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는 지난해 12월 약 300만 명(안드로이드 기준)에 그쳤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에도 손을 내밀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니모에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 특화과제 등을 제안받고 있다.
실제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작년 12월 그린카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3만827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2% 줄었다. 아울러 쏘카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그린카는 올해 들어 구독상품인 ‘그린패스’의 혜택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차량 운용 효율화를 통해 적자 줄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린카 회원은 연간...
모바일 빅데이터 서비스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2022년 6월 이후 21개월째 국내외 여행 카테고리 앱 신규설치 건수 1위를 차지했다. 앱 사용자 수를 나타내는 활성화기기 수도 1100만 건을 달성해 국내외 여행 앱을 통틀어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국내 여행 부문은 안정적인 디딤돌로, 해외여행 부문은 신성장 동력으로 실적을...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올해 1월 기준 805만 명을 기록하면서 넷플릭스(1237만 명)에 이은 OTT 시장 2위에 올랐습니다. 티빙(551만 명)과 웨이브(301만 명)를 큰 격차로 따돌린 모습입니다.
서울시리즈 경제 효과 얼마?…1000억 원 안팎 기대도
쿠팡이 마련한 빅 이벤트로 거두는 경제적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의 지난달 월간 활성이용자 수(MAU)는 251만 명으로 전년(373만 명) 대비 32.6%가량 줄었다. 브랜디도 2월 월간 활성이용자 수가 52만여 명으로 1년 만에 43%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알리의 MAU는 621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6% 급증했다. 지난달 테무의 MAU는 434만 명으로 집계됐다.
C커머스가...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민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193만4893명으로 전년보다 12.3% 늘었다. 특히 올해 들어 2200만 명 전후로 이용자를 회복했다. 점유율 수성 배경으로는 묶음 배달로 배달비를 낮춘 ‘알뜰배달’이 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카드로 배민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쿠팡이츠의...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2월 테무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34만418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대 이하 사용자의 비중은 8.9%로 분석됐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정서나 인지 발달이 미성숙한 아이들은 옳고 그름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사행성 등 유해한 것을 법, 규칙에 의해서 접촉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유튜브의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565만 명을 기록해 ‘국민 앱’으로 통하는 카카오톡(4554만 명)을 제치고 1위에 오른 후 2월까지 3개월 연속 국내 모바일 플랫폼 사용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뉴스리포트 2023 한국’에 따르면 한국인의 53%가 유튜브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유튜브는 작년 12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565만 명으로 전체 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카카오톡(4554만 명)을 처음으로 제친 후 올해 1월(4547만 명)과 2월(4550만 명)까지 3개월 연속으로 국내 모바일 플랫폼 사용량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 앱 마켓 시장에서도 구글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월 업비트 앱의 국내 신규 설치 건수는 17만 571건으로 6개월 전인 지나해 8월 9만 9815건 대비 1.7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 앱의 신규 설치 건수는 14만 7982건에서 30만 9695건으로 2.07배 급증했다.
업비트와 케이뱅크 앱의 사용자 수도 많아졌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비트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지난해...
7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롬은 이날 기준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롬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이후 29일에 19위로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다음날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롬은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3일 매출 순위 3위에 진입한 뒤 5일에는 한국 매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만에서는 3일 매출 4위 진입, 5일 매출 3위에...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작년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565만 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카카오톡(4554만 명)을 처음으로 제친 후 올해 1월(4547만 명)과 2월(4550만 명)까지 3개월 연속으로 국내 모바일 플랫폼 사용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유튜브가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OTT를 넘어 포털...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월 치지직과 아프리카TV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각각 166만2847명, 243만356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건 아프리카TV다. 다만 치지직의 월간활성이용자 수가 전달보다 35만 명 가량 늘어나며 아프리카TV를 추격하고 있다.
일간활성이용자수(DAU) 기준으로도 업계 내 순위는 동일하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의 ‘1월 주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수(MAU)’에 따르면 아프리카TV MAU는 전월 대비 약 10.8% 증가한 243만여 명, 네이버 치지직은 약 27.6% 증가한 16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트위치는 약 13.5% 감소한 252만여 명으로, 52%에 달했던 점유율도 2개월 새 38%로 감소했다.
휴대폰결제 기업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KB스타뱅킹의 MAU는 1244만 명으로 은행권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1106만 명)보다 12.47% 확대된 수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은 현재 KB금융 계열사 7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권 대표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소비자가 KB스타뱅킹을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요기요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636만 명으로 작년보다 16.1% 줄어든 반면 쿠팡이츠는 553만 명으로 46.2% 늘었다. 이에 작년 3월 400만 명 이상 벌어져 있던 양사의 간극은 100만 명 이내로 좁혀졌다. 앱 신규 설치에선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앞서 격차는 더 줄어들 전망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이츠 신규...
5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유튜브의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565만 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MAU는 월 1회 이상 서비스를 쓴 이용자 수를 의미한다.
카카오톡은 같은 기간 MAU 4554만 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위로 밀려났다. 모바일인덱스가 2020년 국내 앱 MAU 순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이 1위...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조사한 지난해 12월 기준 쇼핑 앱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순위에서 롯데온은 16위를 기록하며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게도 순위에서 밀렸다.
업계 관계자는 “품절된 상품을 내리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실시간 재고 관리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론칭 초기부터 계속된 여러 문제를 4년 가까이 개선이 안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