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스는 자사의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에 구내식당 전용 식권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식권대장은 구내식당이 없는 기업이 외부식당을 통해 직원 식사를 제공할 때 이용하는 종이식권이나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의 결제ㆍ식대관리 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전환한 솔루션이다.
구내식당 전용 식권 서비스 역시 기존 식권대장 앱을...
스타트업 벤디스는 한솔홀딩스, 한솔제지, 한솔아트원제지, 한솔로지스틱스 등 한솔그룹 4개사에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 구축을 완료하고,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식권대장은 국내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으로,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초반엔 IT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이 주 고객사였지만, 올...
우리나라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에 근무하는 총 근로자 수는 약 500만명에 달하는데, 이들 근로자가 먹는 중식대는 한 끼 평균 6000원으로 기업용 모바일 식권은 연간 72조원이 넘는 시장 규모다. 100인 이하 근무 기업까지 합치면 근로자 수는 약 2000만명에 육박하고 석식과 야근 식대까지 합친다면 기업용 모바일 식권시장은 실로 엄청나게 큰 시장이라고 할 수...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는 자사의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식권대장’을 이용하는 20개 기업의 식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기업이 직원에게 지원하는 평균 식대는 끼니당 6040원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식대 지원액은 최고 8000원부터 최저 4800원까지, 기업에 따라 최대 3200원의 차이가 있었다.
기업 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5000원을...
본엔젤스파트너스와 우아한형제들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밀크(MEALC)’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스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투자했던 피투자기업과 공동 투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우아한형제들은 2013년 생활편의도움서비스 스타트업 ‘띵동’에 투자한 이후 두 번째다. 우아한형제들은 2011년 본엔젤스로부터 3억원의...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해당 급식장의 메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에이치스마트(H-Smart)’와 푸드코트에서 모바일 주문 및 결재가 가능한 ‘에이치키친(h_kitchen)’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급식 및 외식을 이용하고, 메뉴 정보 및 레시피를 확인하고 고객과...
오피스 상권 식당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식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이 등장했다.
청년 스타트업 ㈜벤디스는 국내 최초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밀크(MEALC)’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식권 시스템에서는 회사가 지정한 회사 인근의 일부 식당에서만 식권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밀크’ 솔루션을 도입하면 투썸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