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은 향후 5만명의 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과 팬텀(FANTOM) 블록체인 기반 리뷰-보상 서비스에도 음성 기능을 적용 할 예정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이용자 경험이 늘어날수록 점차 음성 검색의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후엔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텀(FANTOM)과 협력, 팬텀의 오페라(OPERA) 체인을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결제, 계약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공동 개발 중이다.
식신은 팬텀코인 블록체인 기술이 연계된 3세대 식신을 올 연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업용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도 급성장함에 따라 기업별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한 사용성 및 안정성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30일 패스트파이브 14개 지점의 전 입주사를 대상으로 6개월간 솔루션 무료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주사 1000여 곳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인 토스랩도 올해 1월 공유오피스의 문을 두드렸다. 토스랩은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등...
식신이 운영하는 모바일식권이 종이식권과 장부 대체 수단에서 복지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남은 식대 포인트로 필라테스를 가거나 수면카페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식신은 자사 모바일식권 ‘식신e식권’의 사용범위를 기존 식대관리에서 복지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삼성웰스토리, 제주...
윤소정 아주IB투자 이사는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식권 시장 1위 사업자로 앞으로도 시장 점유 확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높은 고객 유지율을 바탕으로 직장인 대상 2차 비니지스 확장 잠재력을 보유했다”며 투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식권대장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인 식대로 시작해...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식권 서비스를 공급하는 우리 회사가 올림픽과 함께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올림픽 개막을 한 달가량 앞둔 1월 초, 자원봉사자들이 숙소에서 모바일식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가 구축하기로 결정 나면서부터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올림픽 개막 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했지만, 팀원 누구도 의심하지...
식신은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 맛집배달 식신히어로와 함께 앞으로 외국인 대상 맛집 배달 서비스도 오픈하는 등 외국인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 맛집을 추천하고 관련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해 다국어 서비스 이외에...
◇종이 식권을 모바일로 옮긴 ‘식권대장’ = 식권대장은 모바일 식대 관리 솔루션이다. 기업이 종이식권이나 식당에 비치하는 장부의 형태로 지급하는 식대를 모바일로 대체해 준다. 또한 제휴 식당 발굴, 식대 정산 업무 등도 기업 대신 벤디스가 대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권, 장부를 이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남용 사례도 사라져 식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한편 맛집 추천 식신 앱의 누적 다운로드는 현재 350만 건을 넘었다.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 e식권’도 약 100여 개 기업을 유치했다. 최근에는 알리페이에 한국 맛집 정보 제공과 식당에서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하는 등 각 사업별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과 바른 먹거리 발굴을 통한 고객 만족도 상승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신은 알리페이에 한국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식당에서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도 약 80여 곳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사업별로 성과를 내고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추후 식신 히어로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말했다.
현재 식신은 알리페이에 한국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식당에서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도 약 80여 곳의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는 벤디스가 직장인들을 위한 종합 생활플랫폼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7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 창립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조정호 대표는 “모바일 식대관리 시장에서 후발 주자가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식권대장만의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가겠다”며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이날 조 대표는 벤디스의 새로운...
최근 아워홈이 식권 기능을 탑재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하며 구내식당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식권대장’이 업계 최초로 고객사 수 100개 돌파에 성공하는 등 모바일 식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
국내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O2O 푸드테크 기업 벤디스는 LS그룹 내 소비재부분 핵심 기업인 LS네트웍스와 100번째...
이로써 고객들은 종이식권을 사거나 식대 충전을 위해 줄을 서고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각 배식코너에 설치된 리더기에 ‘아워홈 전자지갑’ 모바일 앱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식사 값이 자동 지불된다. 식대 충전금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아워홈 통합 멤버십 ‘A1’ 포인트 및 스마트폰에 등록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해 지갑이나 사원증을...
대기업들 사이에서 모바일 식권 서비스가 인기다.
벤디스는 한화그룹의 글로벌 방산전자 전문기업 한화시스템 판교연구소에 식권대장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O2O 기업이다.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연구소가 신설됨에 따라 근무지가 변경되는 350여...
식신은 출시 5개월 만에 주문건수 8배 성장을 기록한 맛집 배달 서비스인 ‘식신 히어로’, 하나의 카드로 수백개의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한 ‘식신 다이닝 카드’, 하루 1만8000명이 사용하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 관리 서비스인 ‘식신 e식권’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와 국내의 외식업 매장 대상 사업 협력...
눈에 띄네… “출근하고 싶은 회사 만들 것” =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권대장’을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에서 사용되는 식권 관리 체계를 모두 담아 이를 모바일로 전환해 일괄 관리하고 있다. 식권을 제공하는 방식은 기업마다 다른데 다양한 방식으로 세팅해 일정 포인트가 정기적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들어온 포인트를 회사 주변 제휴한 식당에...
아무리 선배라도 쏘기는 부담스럽죠”“윗사람이라고 무조건 돈을 내야 한다면 얻어먹기도 불편해요”
이런 추세에 맞춰 직장인들은 N분의 1로 미리 계산하거나, 식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더치페이 계산기 어플이 등장했는가 하면 모바일로 각자 비용을 송금하는 일도 편리해졌죠.
‘더치페이’는 9월 28일 ‘김영란법’ 시행과 관련해 그야말로 ‘핫...
씨온은 2010년 설립된 씨온은 맛집 추천 앱인 식신을 론칭했고, 레스토랑 예약 대행 서비스인 ‘식신플러스’,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 등을 잇달아 출시했다.
최근에는 ‘쉐이크쉑 버거’ 등 인기 레스토랑 메뉴를 대신 사서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인 ‘식신히어로’로 화제를 모았다. 식신 앱의 다운로드 수는 현재300만건을 넘어섰다.
씨온...
기업용 모바일 식권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 중인 벤디스는 KDB산업은행, 우아한형제들, 네이버 등 3곳으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우아한형제들로부터 7억 원의 초기 투자를 유지한 후 1년5개월 만의 투자 유치다. 이로써 벤디스는 2014년 1월 설립 이후 누적 42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