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모로코기업총연합회(CGEM)와 공동으로 21일 오전(현지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 하얏트호텔에서 ‘한·모로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모로코를 대표하는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는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를 순방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29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로코 3인방의 한국식 할랄푸드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르고 친구들은 “돼지고기 못먹고 술도 못 마신다. 할라 아닌 음식은 먹지 않는다. 할랄 고기가 아니면 먹을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우메이마 “도축 방법이 다르다. 잡기 전에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라며 할랄푸드에 대해...
서울시는 현지시간으로 2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린 제16회 ‘2018 LUCI 연례총회’에서 집행위원도시 만장일치로 제6대 LUCI 회장 도시로 공식 선출ㆍ취임했다. 아시아 최초이자 비유럽 도시 최초다.
이로써 서울시는 2020년까지 향후 2년 동안 공식행사인 집행위원회의, 도시집중탐구회의, 연례총회 등을 주재하며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도시조명의 장기...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인 필리핀은 물론이고 스리랑카와 케냐, 모로코에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5일(현지시간) 인도 경제지 파이낸셜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올 4분기부터 주(州) 정부에서 생계 지원을 받는 약 100만 명의 안구와 지문, 안면 화상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2022년까지 필리핀인 1억6000만 명이 영구적인 신분 번호를 등록하도록 하는 것이...
한국과 모로코가 사막화 방지 등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산림청은 3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모로코 산림보전사막화방지 고등판무관실과 ‘한-모로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무니아 부세타 모로코 외교국제협력부 국무장관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번 MOU를 계기로 사막화 방지, 산림...
세계 90여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에는 주최국인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와 불가리아, 모로코,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국가 에너지 장관 및 국영 에너지 기업의 최고경영자까지 총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김 회장은 총회 회의를 주재하고 에너지 리더 서밋과 트릴레마 콘퍼런스, 포르투갈 에너지 데이 등의 부대행사에서 개막 인사와...
중국과 케냐, 모로코 등은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했다. 뉴질랜드도 내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유럽 대부분 국가는 비닐봉지 사용에 별도의 세금을 부과한다. 인도도 2022년까지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국내에서도 최근 카페 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됐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보고서는 정부의 세금 징수와...
외무고시 1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외교통상부 FTA정책국장, 외교통상부 주모로코대사관 특명전권대사,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지냈다.
정 신임 산업부 차관에 대해서 윤 수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업무 전반에 전문성을 갖춘 관료 출신으로 탁월한 문제해결 능력과 대내외 소통·공감능력을 갖추고 있어 당면한 정책현안을 차질 없이...
'미스 모로코'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인기를 끈 여성이 음주 과속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 교도소에 가게 됐다.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송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미스 모로코' 노헤일라 르멜키(20·여)의 석방이 거부됐다.
모로코 법원은 '비고의적 살인' 혐의로 체포된 르멜키의 석방을 거부했다. 르멜키는 8일 모로코 중부도시 마라케시에서...
모로코 천연 가슬 원료를 이용한 비누, 폼클렌져, 핸드워시 등 다양한 제품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유통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케이엠제약은 시장 내 인지도 제고 및 전문성 확보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는 “청담 이지함피부과와의 협업 시스템 구축은 화장품...
이집트와 모로코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시파이는 다임러로부터 1억750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투자받았으며 5월에는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그러나 우버와는 비교할 수 없다. 우버의 가치는 720억 달러로 CB인사이트가 집계한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유니콘 기업이다. 택시파이의 전 세계 이용자는 150만 명...
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국내 사업장 방문에 이어 다음달 15일경 해외 현장 경영 첫 일정으로 알제리, 모로코를 찾을 계획이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26일 울산 S-Oil RUC(잔사유고도화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다음 달 4일엔 주택건축 현장을, 11일엔 토목건축 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을 예정이다.
김 사장이 취임...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모로코 등 국가에서 여성 운전기사 ‘카프티나스’를 고용하고 있는 카림은 사우디에서도 공고를 냈다.
카림의 고용 소식에 사우디에서 벌써 2000명 넘는 지원자가 모였다. 벌써 수도 리야드와 제다, 담맘 3곳에서는 여성 운전기사들이 고객을 태운 채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카림은 2020년까지 중동 내 2만여 명의 여성 운전사를 고용할...
모로코의 미드필더 노르딘 암라바트(왓포드)은 20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포르투갈전 0대1 패배 직후 네덜란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주심을 맡았던 가이거 주심에 대해 폭로했다.
암라바트는 "페페에게 들었는데, 주심이 전반전에 호날두의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하더라. 도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그것도 월드컵 무대에서...
하나은행은 런던 IB데스크를 통해 유럽과 모로코, 터키 등 중동 내 진출한 지점과 허브 앤 스포크(Hub&Spoke) 전략도 구상 중이다.
하나은행 IB그룹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대출규제로 한동안 미국 시장에 대체 투자가 늘어왔지만 미국 금리인상 효과로 최근 1~2년간 유럽 쪽 기초자산 투자가 늘었다”며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스페인은 조별리그 마지막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이아고 아스파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원맨쇼가 빛났다.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과의 맞대결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포르투갈은 2차전 모로코와의 경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