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며 “학교와 학생창업기업의 유의미한 협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교육 혁신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클래스101이 국립 대학과 협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코로나 위기 경보의 심각 단계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모교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랑스러운 성신여대의 자부심, 성신여대 학군단의 명예를 늘 가슴속에 새겨 저희들이 처한 곳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는 자랑스런 장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1년 창설된 성신여대 제218학군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 평가 최우수, 학군교 종합우수 학군단 및 교육훈련 우수...
세훈은 최근 모교인 서울 망우초등학교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개인적으로 기부한 내용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세훈의 기부로 마련된 장학금은 지난 10일 졸업식을 맞아 모범 학생들 중 'EXO 오세훈'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훈의 선행은 이번만이 아니다. 세훈은...
김세영 선수는 “모교 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고대의료원이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저는 선수로서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3년생인 김세영 선수는 고려대 사회체육학부 11학번으로, 2019...
황 대표는 9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재기자와 청년부대변인 등에게 "아,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80년. 그래서 학교가 휴교 되고 이랬던 기억이…"라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이같은 역사 인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들은 5...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교인 부산예고에 책걸상 1200개를 기부했다.
지민은 최근 부산예고 3개 학년 전교생 1200여 명의 책상과 의자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교체해줬다.
지민은 2011년 부산예고 최초 전체 수석 입학생으로 멤버들 중 가장 짧은 연습 기간 끝에 방탄소년단에 마지막으로 합류해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지민은 지난해에는 고향인...
황 대표는 또 모교인 성균관대를 방문하고, 옛 경기고 부지인 정독도서관으로 향했다. 황 대표는 경기고가 종로구에 있을 때 학교를 다녀 종로와 인연이 깊은 것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의 나를 만들어준 고등학교와 대학교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사회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하루빨리 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겠다”고 했다.
황...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스타 변호사 중 한 명인 정준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모교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정 변호사는 오는 3월부터 서울대 로스쿨 상법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정년 퇴임을 하는 김건식 교수의 후임 자리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일례로 황창규 KT 회장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모교로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5G, 번영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노벨상의 산실로 유명한 취리히 연방공대 400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황창규 회장은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가 앞으로 10년 동안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견했다.
또한 황 회장은 예상보다 빨리 5G...
시교육청은 10일 조씨의 모교인 한영외고를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당시 고3이던 조씨가 2013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예정 증명서를 허위로 받아 학교에 제출하고 출석을 인정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시교육청은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8일 한영외고를 현장조사했다.
시교육청은 “당시 교사의 진술에 따르면 조씨가 인턴 증명서를 근거로...
모교 출신 총장인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서울과기대 교수로 부임하여 연구산학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보직을 맡았으며, 전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부회장(제22~23대), 서울지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회장, (재)서울테크노파크 이사, (재)...
귀향해 한 동안 감나무와 복숭아나무를 가꾸고 있던 차에 마침 모교였던 지수초등학교 교사로 다시 발령받아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퇴근 후에는 농사일에 몰두하는 생활을 시작했다.
구 명예회장은 지수초등학교에서 2년, 부산사범부속초등학교에서 3년을 교직에 몸담았는데, 무엇보다 학교 규율을 세우는 것을 우선시하여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별명도...
졸업 후에도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며 동문회 활성화에 이바지해주시는 동문분들은 모교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이번 명지인의 밤 행사를 통해 선·후배가 함께 어울리고 친목을 쌓을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이연용 동문(전기 81졸, ㈜일신E&C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지난 2월 소속사 빅히트 대표 방시혁은 모교인 서울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시혁은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정당한 평가와 온당한 처우를 받을 수 있도록 화내고 아직도 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분노하고 부조리에 맞서 싸워 사회를 변화시키길 바란다"라고 당부해 화제가 됐다.
김성곤 회장은 모교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인촌 동상과 서관 시계탑, 교문 등 고려대를 상징하는 건축물을 기증했으며, 1970년 교우회장에 추대된 뒤에는 교우회 성장에 힘썼다.
교우회 구자열 회장은 “고 김성곤 회장이 교우회장으로서 추진했던 교우회관 건립, 조직 정비, 교우회보 육성, 회비·장학금 조성 등은 오늘날 교우회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평했다.
데뷔는 2016년 개봉한 영화 ‘귀향’이다.
이후 최리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사촌으로 출연해 열연했으며 ‘마녀의 법정’, ‘첫사랑은 처음이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현재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공교롭게도 이데일리에 따르면 같은 달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모교인 서울대학교 경영대 특강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이 특강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현무는 6월 이혜성 아나운서가 DJ로 활약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의...
10일 고려대에 따르면 문 전 총장은 오는 11일 모교인 고려대에서 석좌교수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문 전 총장은 컴퓨터학과에서 디지털포렌식(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정보를 복구하는 것) 연구 및 강의 활동을 하게 된다.
고려대는 문 전 총장이 처음으로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검찰 수사에 도입한 점 등을 고려해 컴퓨터학과 석좌교수를 제안한 것으로...
진관중학교는 김희철이 졸업한 모교. 진관중학교 방문기는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됐다.
진관중학교를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김희철은 교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학교 2학년 당시 담임이었던 임성희 도덕 선생님이 앉아계셨던 것. 또 수학 선생님도 여전히 해당 학교에 근무 중이셨고 깊은 포옹을 나눴다.
김희철의...
올해 9월, 매경 세계지식포럼에서도 KT 5G에 대한 찬사가 있었고, 지난주 아인슈타인의 모교인 취리히 공대의 초청으로 특강을 진행했는데, KT가 5G와 AI로 만들어낸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한 학생들의 끊임없는 감동과 환희가 이어졌고, 정말 놀랍다는 반응 속에 KT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는 뜨거운 열기를 느꼈습니다. KT가 글로벌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