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 모교 이화여고에서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했다.
28일 이화여고의 135주년 창립기념식이 진행된 가운데 졸업생 윤여정에게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이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여정 대신 동생이자 동창생인 윤여순 전 LG 아트센터 대표가 참석해 상패를 전달받았다. 윤여정은 영상 통화를 통해 대신 인사를 전했다.
윤여정은 “제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모교에 기부한 손 소독제와 자서전 ‘송가인이어라’, 최근 발매한 앨범 ‘몽’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인은 자신의 팬클럽 어게인과 함께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송가인은 “제 노래를 듣고 제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다녀왔는데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좋은...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모교인 바이오과학고를 방문한 이진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교를 방문한 이진호는 자신의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앞서 고등학교 시절 전교 회장 출신이라고 밝힌 적 있는 이진호의 성적은 국어, 도덕, 국사, 사회, 수학 등 과목이 ‘가’였다. 하지만 이진호는 1학기 성적과 달리 2학기 성적이 올랐다....
지난 14일 국민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 회장은 “이번에 기부한 반도체 연구 장비는 외국에 로열티를 지급하고 주문 위탁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한국의 기초, 순수과학 발전을 위해 우리 기업에서 자체 생산하는 장비”라면서 “이공계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는 장비인 만큼 모교의 다양한 연구 활동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정계에서 은퇴한 뒤엔 여러 기업의 고문을 지냈고, 모교인 미네소타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후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주일 미국대사를 역임했으며, 98년엔 인도네시아 특사로 파견됐다.
한편 먼데일이 이날 별세하기 전까지 카터와 먼데일은 미국 역사상 퇴임 후 가장 오랫동안 동시에 생존해 있는 대통령-부통령으로 기록됐다. 카터는 만 96세다.
팽목항이 있는 진도군, 참사 당시 제자들을 구하다 숨진 단원고 고(故) 남윤철 교사의 모교인 국민대 등에서 참사를 되새기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도교육청도 추모에 동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남ㆍ북부청사에서 1분간 추모 사이렌을 울렸다. 이후 추모공간에서 희생자를 위해 분향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안산 4ㆍ16민주시민교육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모교인 ENA의 폐교를 단행한 배경에는 2018년 10월 이후 확산된 ‘노란조끼’ 시위대의 불평등 해소 촉구가 있다. 당시 경유세 23%, 휘발유 15%의 유류세 인상이 발표되자 불황에 고통을 겪던 서민들은 불만을 집단화하였다. 프랑스에서는 교통사고 시 긴급상황임을 알리는 용도로 노란조끼의 휴대를 의무화하고 있다. 즉 노란조끼 시위는...
KAIST AIP 박진하 운영위원은 “AIP 과정을 수료한 기업인이 그동안 배운 지식재산 관련 지식을 활용해 개발한 제품을 모교에 기증한 것”이라면서 “우리 AIP가 방역 관련 산업은 물론 국내 모든 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로게이트는 출입자가 통과할 때 짧은 시간에 전신 소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2018년에는 인재양성 및 환아를 위해 1억5000만 원을, 2019년 2월에는 모교 장학금으로 1억 원을, 또 같은 해 12월에는 환아 치료비로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 현재까지 총 6억 원을 후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정기적인...
고인의 모교인 동국대의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은 추도사에서 "고인은 산업보국과 기술입국의 높은 뜻을 대한민국 사회에 깊게 심어두고 현장을 벗어났다"며 "경영철학과 높은 뜻을 승계한 아드님과 직원들이 높은 발전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영결식 이후 고인은 운구차에 안치됐다.
운구행렬은 장례식장을 떠나 서울 서초구 KCC 사옥과...
앞서 파월 의장은 14일 모교인 프리스턴대 주최로 개최된 온라인 대화에서 당분간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을 일축했다. 파월 의장은 당시 “지금은 출구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글로벌 금융위기의 또 다른 교훈은 너무 빨리 출구를 모색하지 않고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구전략이란 위기 때 내놓은 각종 완화정책을 경제에 부작용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4일 파월 의장은 이날 모교인 프린스턴대 주최로 열린 온라인 대화에서 현재의 초저금리 유지 의사를 확인하며 "이른 시기에 테이퍼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미국의 통화 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고용과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이 목격되기 전까지 완화적...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모교인 프리스턴대 주최로 개최된 온라인 대화에서 “지금은 출구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글로벌 금융위기의 또 다른 교훈은 너무 빨리 출구를 모색하지 않고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구전략이란 위기 때 내놓은 각종 완화정책을 경제에 부작용을 남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둬들이는...
한편 이 교수는 1994년 모교인 숭실대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부임했으며 2008년 정년으로 퇴임했다. 이후 속초예총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연극과 문화예술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비무장지대 생태미술연구소장과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협의회 상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모교를 방문하지 않고 발전기금을 다양한 지급결제 방식으로 비대면 기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서비스는 전자지불결제 전문기업 브이피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유니펀 회원은 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BC카드 등 다양한 카드사 포인트로 발전기금 기부가 가능해졌다.
최근 다날유니펀은 경희대학교, 강원대학교와...
정부 때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또한 바이든 당선인과 친분이 있는 인사다.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때 미국 부통령이던 바이든 당선자와 왕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바이든 당선인의 모교인 델라웨어 대학에서 ‘바이든 스쿨’을 만들었을 때, 바이든 당선인이 반 전 총장에게 기조연설을 맡아달라고 부탁한 일화도 전해진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홍진영은 남궁민과 함께 모교를 찾아 성적표와 논문을 공개한 바 있다. 남궁민은 도서관에서 홍진영의 논문을 발견해 열람했다. 이어 홍진영의 성적표를 발급받아 살폈다. 성적표에는 A학점이 가득했다. 이에 남궁민은 "대학교때 공부만 한 거냐. 따뜻한 인간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유노윤호에 대해 "모범적인 저축생활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대통령 표창 수상자가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활동, 국내외 팬클럽과 함께 도서관·교육센터 등 설립을 공적으로 들었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고소영은 모범적인 저축생활과 코로나19 확산...
실제로 행사 참석자 중 주재를 맡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전 선임고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톰 틸리스 상원의원, 마이크 리 상원의원, 배럿 지명자의 모교인 노터데임대의 존 젠킨스 총장, 지명식 취재 기자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지명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행사 전후 마스크를...
이 사건과 관련해 스가 총리의 모교 호세이(法政)대학의 다나카 유코(田中優子) 총장이 성명을 내고 총리에 의한 일본학술회의 회원 임명거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다나카 총장은 며칠 전 스가의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표한 인물이기도 하다. 총리관저 앞에서는 즉각 학자와 학생 300명 정도가 모여 항의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고노 다로(河野太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