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교인 서강대에서 초빙교수를 맡던 남궁 전 대표는 작년 말 자신이 창립했던 게임인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 기업 아이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남궁 전 대표 외에도 카카오에서는 지난해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전 멜론CIC 대표)와 김대성 전 서비스개발1실장이 각각 27억6800만 원, 19억6500만...
배대환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SNS를 통해 “다른 길을 찾도록 하겠다”라며 “면허를 정지한다는 보건복지부 발표와 현 정원의 5.1배를 적어낸 모교 총장 의견을 듣자니 동료들이 다시 들어올 길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윤우성 경북대 이식혈관외과 교수도 SNS를 통해 “외과 교수직을 그만둔다”라며 “이미 오래전 번아웃이 됐고 더 힘만...
국내 4년제 대학생 중 모교로부터 해외교환 학생 자격을 획득하고 재단에서 규정한 경제적 여건과 성적 요건을 충족한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파견을 위한 학업 및 생활 지원 명목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4년제 대학생 중 모교로부터 해외교환 학생 자격을 획득하고, 재단에서 규정한 경제적 여건과 성적 요건을 충족한 학부생은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2024년 가을학기 파견을 위한 학업·생활 지원 명목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이 글에는 “모교인데 안타깝다”, “평생 박제해야 한다”, “○○병원도 참의사 없는 병원으로 올려달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환자 곁을 떠날 이유가 없다니, 웃기다”등 조롱하는 투의 댓글도 있었다.
제보자는 “진료 거부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부르며 색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의사들이 자신의 대의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을...
배대환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도 5일 SNS를 통해 “다른 길을 찾도록 하겠다”라며 “면허를 정지한다는 보건복지부 발표와 현 정원의 5.1배를 적어낸 모교 총장 의견을 듣자니 동료들이 다시 들어올 길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직 의사를 밝혔다.
같은 날 강원대에서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삭발 투쟁까지 벌어졌다. 이 학교 의대 교수 10여...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36)선수가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에 임용됐다.
기보배는 2012년 런던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무대서 획득한 금메달 수는 94개에 달한다.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를 창단,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 안산 등 올림픽...
2018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됐다.
장례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장으로 진행되며,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장례예배는 3월 2일 오후 2시에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진행된다. 김 전 장관의 시신은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기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돼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꿈과 이 신부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공부에 매진해 2012년 이 신부 모교인 인제대 의대에 입학했다.
이들은 인제대가 제공한 전액 장학금과 등록금, 기숙사비를 토대로 학업에 매진했다. 이후 의대 졸업 후 토머스는 83회, 존은 84회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해 의사가 됐다. 그 뒤 인제대 부산백병원에서 인턴 수련을...
최 코치는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모교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늘 모교에 감사의 마음을 간직해왔다"며 "앞서 운동을 했던 선배로서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수학하며 더 큰 꿈을 펼쳐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최희섭...
가수 이효리가 모교 국민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라”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이효리는 14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국민대학교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축사에 나섰다.
이효리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친한 친구들의 말도, 심지어 훌륭한 성인들이 남긴 말도 듣지 않을 것 아니냐”며 “우리가 조금...
30대 제자들과 선생님이 2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24년 새해 모교를 찾은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20년 전 약속, 다들 기억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0년 만에 만나는 교사와 제자 등 15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당시 2004년 6학년 2반 담임교사 이장규 씨는 졸업식 날 학급...
신 부소대장은 “제 청춘의 시작을 함께 해준 모교가 고맙다”며 “현재 대한민국 국방을 지키고 있는 우리 군인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원 분야 수상의 영예는 어르신 틀니 소독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정숙 대전보건대 치기공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조영진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영화연기과 교수도...
어준선 명예회장은 연구·장학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36억5000만여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모교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기금 취지에 따라 중앙대는 매년 대학원 석·박사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의학부 교수 1명에는 별도의 연구 지원금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대학원생 148명에게 5억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의학부 교수 9명에...
1988년 모교 교수로 부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장을 맡았고, 한국인사관리학회장(2012년), 한국경영학회 부회장(2016년)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냈으며, 박근혜 정부 때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보훈부와는 2015∼2019년 보훈기금운용심의회 위원으로 참여한 인연이...
우한대 역대 최대 단일 기부액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억만장자 공동 창업자 레이쥔 회장이 모교인 우한대에 기록적인 기부를 하면서 중국 부호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한대 공식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레이쥔은 이날 우한대 개교 130주년 행사에서 13억 위안(약 2400억 원)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PRATAMA ABADI INDUSTRI) 회장이 모교에 장학금 2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23일 이날 ‘서영률 회장 장학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 회장이 기부한 장학금 중 1억 원은 고려대에 재학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학생들을 위해, 또 다른 1억 원은 고려대 경영대학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 회장은 수혜자인 인도네시아 유학생 80여 명을 초청...
현재 고교 3학년 재학생은 학교에서 수험표를 받고, 졸업생의 경우 수능을 접수한 교육청 또는 모교에서 수험표를 수령한다. 수험표를 받은 후에는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이 본인의 선택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편,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확진 수험생과 일반 수험생 분리 없이 모두 한 공간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엄 대표는 “모교와 학과 후배들을 위하여 미력하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지역에 대한 전문성과 어학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동문으로서 모교와 태국어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전주고 70회 졸업 30주년 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 모교 강당에서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졸업 30주년 모교 방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전고 50회)을 비롯해 국회의원 김성주(전주시병ㆍ전고 59회)ㆍ전주시 의원 이국(전고 67회)ㆍ최용철(전고 70회) 등 정관계 동문이 함께한다.
나아가 김동수 제19대 북중ㆍ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