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한화갤러리아는 기존 건물을 철거한 후 MZ세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규 공간은 2026년 1분기 준공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존 고객층의 편의 확대와 함께 잠재적 고객층인 MZ세대 고객을 유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현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애트모스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590’을 국내 단독으로 전시·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단 1개뿐인 시계로 지구와 태양, 달의 주기를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재현해 뛰어난 정확성과 정교함이 특징이다. 연구·개발에만 4년 이상 걸렸으며 텔루리움 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해당 부지는 한화갤러리아 명품관으로부터 200여 미터 떨어진 곳으로, 아베다 매장이 입점해 있던 건물은 공실이며, 다른 건물에는 청담동 더팰리스73의 VIP라운지가 운영 중이다. 한화갤러리아는 두 건물을 허물고 신축 건물을 올릴 계획이다. MZ세대 유치를 위한 공간 조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매입 초기 단계여서 향후 계획이 변동할 가능성도 있다. 2026년 준공이...
G마켓과 옥션은 16일까지 해외직구 ‘패션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명품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브랜드 의류, 잡화를 최대 4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전은 △명품관 △컨템포러리관 △캐주얼관 △여성관 △남성관 △유아동관 △패션잡화관 등 총 7개관을 마련해 상품을 분류했다. 전 고객에게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되는...
(新)명품’으로 불리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늘려 MZ세대 잡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31일 9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전문관인 2층 해외 패션관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2층 해외패션관 리뉴얼로 판교점은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이 입점한 1층 해외 명품관과 이어지는...
세계 1위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0일 방한했습니다. 3년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2박 3일 일정 첫날부터 광폭 행보를 펼쳤는데요. 방한 일정 첫날 오전 11시 반께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과 면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면세점,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나아가 ‘MZ 세대 핫플’...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23 S/S 봄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직영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는 봄 기운이 완연한 분홍색 원피스와 가디건, 그리고 주황색 니트와 블라우스 등 다양한 여성 의류 아이템을 판매한다. 해당 제품들은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 상품이다.
G마켓은 19일까지 ‘브랜드 픽’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봄...
서울 명품관에서는 강릉 유명 디저트 ‘돌체테리아’ 등 총 5개의 디저트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16일까지 진행된다. 디저트 팝업 외에도 23일까지 영국 향수 브랜드 ‘조러브스(Jo Loves)’의 팝업도 선보인다.
수원 광교에서는 16일까지 마카롱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온니당’과 ‘쿠라우니X플라잉스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브라우니...
외국인 주요 쇼핑 품목은 명품이 압도적이었다.
명품관에서 쇼핑하는 외국인의 경우 단체 관광보다 개별 관광이 많아 1인당 구매액(객단가)도 높다. 코로나19 직전 명품관 중국인 객단가는 300만 원에 달했다.
갤러리아 명품관 외국인 마케팅팀은 엔데믹으로 외국인 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신규 외국인 고객 유입을 위한 할인 쿠폰 및...
명품관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및 프리미엄 향수 팝업스토어와 ‘루이비통 슈즈’를 선보인다. ‘더일마’ 팝업스토어는 25일까지 시어링 자켓과 베스트를 포함해 비니, 신발 등 겨울 아이템을 판매한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트루동’ 에서는 팝업 기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갤러리아 상품권과 향수 샘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명품 슈즈존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이색 디자인의 향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세라믹 아티스트 이환희 작가와 협업한 '시크릿 미스터리 콜렉션' 향초다. 소이왁스로 제작한 향초를 24K 도금장식을 입힌 도자기에 담았다. 향은 천연 아로마 향으로 향초 사용 후 도자기는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럭셔리 맨즈 층이 완성되면 타임월드는 지하1층 남성 명품관, 1층 명품 부틱/하이주얼리, 2층 여성 명품관 등으로 이어지는 명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식음료 부문도 강화한다.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가 서울과 제주, 부산에 이어 충청권 최초로 3월에 오픈한다. 카페 노티드 오픈 시 대전을 비롯하여 충청 지역 주민들의 방문으로 디저트 오픈런이...
여왕이 왕위에 오른 1952년 증류해 70년 동안 쉐리 와인 숙성에 사용했던 목조 통(50ℓ)에 숙성했다. 여왕 즉위 기념일인 지난해 2월 6일 병입 후 전 세계 단 256병만 공개했다. 용량은 700㎖, 도수는 52.3%이며 가격은 4400만 원이다.
갤러리아에 입고된 수량은 단 1병으로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테니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트리’ 테니스화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테니스, 러닝 및 에어로빅 신발로 유명하다. 편안한 착화감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양한 착장에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국내에서는 20대 소비자들...
갤러리아 측은 이번 명품 슈즈 존 역시 전체 명품 매출에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들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 침투율을 높여가는 가운데, 갤러리아명품관이 명품 브랜드들의 헤리티지는 물론 최신 DNA까지 담아내는 플랫폼의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율만은 인터넷면세점 명품관에 입점한다.
’‘데이비드 율만’은 1980년 뉴욕에 설립한 미국 대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다. 스칼렛 요한슨, 브래드 피트, 헨리 골딩 등 유명 배우들에게 사랑받으며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했다.
다양한 굵기의 나선 모양을 살린 ‘케이블(Cable)’ 컬렉션을 필두로 실버 상품부터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고가의...
또 다른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 앞에서 환히 웃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호도 이날 “광교에서 데이트! 쇼핑은 역시 즐거워”라고 적으며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애정을 표했다.
앞서 두 사람은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하며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11기에서는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숙과 영호만이...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신세계 강남점은 명실상부 백화점 업계 1위를 차지해왔다.
지난해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국내 백화점은 신세계 강남점, 롯데 잠실점, 롯데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판교점, 신세계 대구점, 현대 무역점, 현대 압구정 본점, 롯데 부산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 본점 등 11곳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겨울철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다채로운 색상의 패딩 조끼를 선보였다.
해당 상품의 브랜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크리스조이’다. 크리스조이는 로고가 더해진 드로스트링 디테일로 잘 알려진 패딩 브랜드로, 다채로운 색상과 무늬가 특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보테가 베네타 남·여성 통합 매장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약 14m 높이의 대형 생목(生木) 구상나무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은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가 처음으로 선보인 2022 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으로 장식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이번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