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최근 KBS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힘든 가정형편에도 여자 주방장을 꿈꾸는 발랄한 효녀 '이봉이' 역을 맡아 현대판 '캔디'로 연기 변신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KBS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와 영화 ‘올드 미스 다이어리’, ‘조선 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을 만든 김석윤 PD가 연출한다.
대표작품으로는 국내에서는 2007년 “애니프란체스카”, 2009년 SBS “일지매”(초록뱀미디어과 공동기획 제작) 등과 일본의 “도라에몽”, “명탐정코난”, “호빵맨”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한 전문기업이다.
이미 일본, 미국 등 수출부문 상담이 상당부분 진행 중이며 10월중 일본 배급대행사를 지정,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내 TV로 방영된...
KBS 2TV 추석 특선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13일 오후 8시50분부터 방송된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시대 셜록홈즈와 왓슨이 펼치는 코미디와 액션 영화로 역사 소설 장르의 대가 김탁환 작가의 원작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조선시대 정조 17년, 명탐정 김진(김명민)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하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372개 상영관에서 25만433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누적관객수 73만 3433명을 돌파하며 한국 애니의 최고 흥행작 ‘로보트 태권 브이’(2007년·72만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5위는 일본 애니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으로 348개 상영관에서 22만3263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앞서 제작사인 JK필름과 배급사인 CJ E&M은 개봉당일 7광구의 보완 작업을 이유로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의 상영회차를 취소했다.
7광구는 영화예매점유율에서도 44%(9만5260명)로 조사돼 1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2위 영화는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11.8%), 3위는 '마당을 나온 암탉(10.8%)이 차지했다.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짝을 찾아 도착한 브라질의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 독립적인 야생 새 ‘쥬엘’과 개성 넘치는 친구들을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나며 배우게 되는 우정, 용기, 사랑도 담았다.
송중기,박보영이 더빙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명탐정 코난:침묵의 15분’, ‘별을 쫓는 아이’, ‘개구쟁이 스머프’ 등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반기 흥행을 이끌었던 한국영화 ‘써니’(518만명),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479만명)을 넘어서는 작품이 나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퀵’은 ‘해운대’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주연을 맡았다. 세 사람 역시 ‘해운대’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써니의 기록은 1분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각시 투구꽃의 비밀' (479만명)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같은 ‘써니’의 흥행은 ‘쿵푸팬더2’,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이하 캐리비안4),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이하 엑스맨)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대거 개봉된 가운데 작성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써니'는 개봉한지 5주가...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흥행몰이 했던 영화 ‘조선명탐정’과 임창정, 김규리가 부부로 출연해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 ‘사랑이 무서워’, 귀여운 캐릭터와 코믹한 스토리로 국내 공중파에서도 방영될 만큼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토리 고고’ 등 영화, 국내외 시리즈/애니, 뮤직 등 총 16편의 다양한 인기 영상을...
영화는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 주만호가 생애 처음으로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주만호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로 주가를 올린 김명민이 맡고, 주만호를 페이스 메이커로 기용하는 냉철한 국가대표팀 감독 박성일 역은 안성기가 연기한다.
김달중 감독이 메가폰을 든 이 영화는 올 하반기에 개봉된다.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이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영화진흥위원회' 가 발표한 '2011년 1분기 한국영화산업 통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은 전국매출액 358억3489만원을 올려 1위에 올랐다. 전국 관객수는 478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는 1분기 전국 매출액...
1위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로 전국 기준 479만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글러브', '라스트 갓파더', '헬로우 고스트' '아이들...' 등의 영화가 수위권을 점령했다.
외국영화는 블랙스완, 걸리버 여행기, 월드 인베이젼 등 3편이 10위권내에 명함을 내밀었다.
김명민과 한지민이 주연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이 1분기 매출액 정상(서울 기준)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가 발표한 '2011년 1분기 한국영화산업 통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은 매출액 107억원을 올려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조선명탐정은 전국 관객 479만명을 동원해 상반기 최고 히트작으로 나타났다.
나탈리포트만이...
앞서 김조광수는 동성 애인은 19세 연하 대학생이며 7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결혼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김조광수는 상반기 최고 히트작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제작했으며 퀴어 영화인 '친구 사이?' , '사랑은 100℃' 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이런 엄청난 위험을 겪고도 일본인들처럼 행동할 수 있는 가 의문이 든다”면서 일본인의 침착한 태도를 칭찬했다.
지진은 일본 문화에 빠져있는 중국 젊은이들의 취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명탐정 코난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아오야마 고쇼 만화가가 실종됐다는 소문이 전해지자 중국의 일본 만화팬들은 인터넷에 그의 안전을 기원하는 글을 올렸다.
com/kimjhogwangsoo)를 통해 "축하 인사를 보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겠다" 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조광수는 상반기 최대 히트작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을 제작했으며 퀴어 영화인 '후회하지 않아' , '친구 사이?' 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 씨는 이날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7년 동안 교제해 온 19살 연하 애인과 내년에 공개 결혼식을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씨는 청년필름 대표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올드 미스 다이어리 - 극장판'을 제작했으며 퀴어 영화 '사랑은 100℃' , '친구사이'를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혼인신고도 할 것이라는 그는 “혼인신고가 거부되면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한 헌법소원을 낼 것”이라며 “동성 결혼이 이슈가 되도록 성대한 결혼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활발히 활동해온 김조광수 대표는 영화 ‘와니와 준하’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제작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