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사)부동산융복합학회와 제2기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의 신청 기간은 20일까지이며 개강은 다음 달 2일이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며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은 권대중 교수와 대한경매연구소 강중용 소장이...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현행 체계상 미분양 주택 물량 누락을 바로잡긴 어렵다”며 “지금 상황에선 청약자나 실수요자가 청약홈 등에 공개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미분양 물량은 건설사 영업비밀이라 공개를 강제하긴 어렵지만, 공공재 성격이 짙은 만큼 미분양 신고제도를...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금은 전세 계약 후 계약서를 HUG에 제출해야만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사후 보증 체계인데, 이를 수정해 계약 이전에도 물건별로 얼마까지 보증받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사전적 보증 체계로 바꿔 전세보증금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며 “또 기존 신축 빌라는 HUG에서 시세의 140%까지 보증해 주는데, 이를 120% 혹은 그 이하로...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올해 하반기 미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 우리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부동산 시장 충격이 멈추고 반등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 대표 역시 “고금리가 영원히 지속할 상황은 아니므로 미국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한국 금리도 내릴 것이고, 이때 정부가 앞서 풀어놓은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번 정부의 전세사기 대책은 사후 수습 대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사전에 사기를 막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 때 적용하는 공시가격 적용비율을 120~130%로 낮춰야 하고, 전세 보증보험이 정상가격 이상의 보증이 이뤄지지 않도록 적정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2% 하락하면서 매주 최대 낙폭을 경신 중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대출금리가 오르면 월세 전환율이 올라서 월세를 더 선호하게 된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금리가 떨어져 월세 전환율이 대출금리보다 높거나 비슷해져야 전세 수요가 반등할 것이고, 금리 하락 전까진 전세 수요가 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법인세율을 낮추는 것”이라며 “법인세율 인하를 ‘부자 감세’라고 오남용한 것은 부적절하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모든 법인세를 이재용 부회장이 내는 것은 아니잖나. 법인세율을 낮춰주면 혜택이 골고루 나뉘기 때문에 많은 나라가 법인세율을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큰...
올해 초 열린 ‘제3회 KPMG 아이디어톤 대회’에서는 가정용 태양광 설치 올인원 서비스와 태양광 발전소 개인 투자 플랫폼을 선보인 파인애플팀(서울대·한국외대·연세대·명지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는 데이터 과학자·소프트웨어 엔지니어·프로그래머 등의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감사 업무 자동화 툴, 회계감사 챗봇...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내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는 5~10% 하락, 지방과 광역시는 10% 이상 집값 내림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 역시 “서울 아파트는 내년 상반기 매매가격 기준 15~20% 하락할 수 있고, 일반 주택은 4~5% 값이 떨어질 것”이라며 “대구와 대전은 세종시 영향으로 수도권보다 집값이 더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 역시 “수도권이라도 분양가와 입지 여건에 따라 분양 성적이 달라지고 이는 지방 역시 예외가 아니다”며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분양 시장에선 옥석가리기가 더욱 뚜렷해지고,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분양 단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이거나 중도금 대출 기준인 ‘분양가 12억 원 이하’...
신율 명지대 교수는 “화물연대 내부 이탈을 서둘러 유도해 종료시켜야지, 너무 장기화돼 국민 불편이 이어지면 역풍이 불 수 있다”며 “그렇다고 민주당의 안전운임제 확대 입법독주를 방기하면 ‘이럴 거면 왜 강경대응 했나’라는 화물연대 지지층과 보수층 양쪽에게서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이 14일까지 2023학년도 석사과정생 수시 1차 모집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하며 30년 이상 운영 중이다. 부동산 분야에 관심 있거나, 관련 업계 진출 또는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을 위해 야간(매주 월~수)에...
신율 명지대 교수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있어 윤 대통령의 강경대응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지나치게 장기화돼 불편이 커지거나 마무리를 잘 짓지 못하면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며 “화물연대와 타협하지 않더라도 내부 이탈이 빠르게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는 현재 정상운행 방해 폭력...
신율 명지대 교수는 “영빈관 문제는 상황에 따라 청와대 영빈관을 쓰거나 신축하면 되는 문제로 용산 이전의 의미에 있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며 “용산 이전은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의 출퇴근이 투명해진다는 것이 큰 의미다. 이를 살리기 위해 도어스테핑은 반드시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정권 들어 바뀐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상징적인 존재로 중단 결정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으며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소통 의지가 없어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도 "다른 언론을 봐서라도 해야하는 건 아니냐"고 반문했다.
무엇보다 도어스테핑을...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3학년도 석사과정생 수시 1차 모집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하며 30년 이상 운영 중이다. 부동산 분야에 관심 있거나, 관련 업계 진출 또는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을 위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화에서 "도어스테핑은 윤 정권 들어 바뀐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상징적인 존재였다. 그 어떤 일이 있다 하더라도 계속 유지를 해야지, 중단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라며 "게다가 초반에 야당이 '그만두라'는 얘기를 결과적으로는 듣는 꼴이 돼버린 측면이 있다. 따라서 잘못된 선택...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사전청약제도는 당첨만 돼도 무주택자의 심리 안정을 꾀할 수 있어서 사회, 주거 안정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며 “이 제도는 없애면 다시 시행하기 어려운 만큼 정책 일관성과 서민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서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환 명지대 교수는 ‘자동차 산업: 전환기 공급망 관리와 상생’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부각되고 있는 공급망 관리 규제 동향을 살펴본 후 우리 자동차 산업이 협력업체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유재욱 건국대 교수는 ‘한국형 ESG경영체게(K-ESG) 대응 전략’에서 K-ESG 도입 배경과 가이드라인 구축 과정을 살펴보고, 한국...
공사비 증액말곤 답이 없다”며 “갈등이 계속되면 극단적으로는 사업성 낮은 지역은 대형 건설사가 외면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조합과 건설사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선 결국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며 “공사비 급등을 막기 위해 시멘트 공급량을 늘리는 등 가격 통제를 위한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