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대한민국 종자명장 박동복씨가 개발한 ‘명장 배추’도 선보였다. 순무와 배추를 교잡해 육성한 기능성 배추인 ‘명장 배추’는 일반 배추에 비해 암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성 물질을 30배 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품질과 시장성을 따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롯데마트 측은 “유통업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품종...
2015 인천 음식문화박람회는 인천 특색음식거리부터 조리 명장들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인천학생제과제빵 경연대회와 각종 체험 행사, 20m 대형 케이크 나눔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는 인천식품제조가공업협회와 산학연 디자인 프로젝트를 실시, 박영주...
기존의 B to B(기업과 기업간 거래)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신뢰를 다지는 한편, 일반 소비자 시장에도 ‘한성’이라는 브랜드와 ‘대한민국 식품명장 1호’,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의 ‘명장(名匠), 명인(名人) 김치’임을 같이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김치의 고급화, 차별화, 다양화 전략을 실현하며 황제김치 등 고급제품을 통한 명품...
기존의 B to B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신뢰를 다지는 한편, 일반 소비자 시장에도 ‘한성’이라는 브랜드와 ‘대한민국 식품명장 1호,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의 ‘명장(名匠), 명인(名人) 김치’임을 같이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김치의 고급화, 차별화, 다양화 전략을 실현하며 황제김치 등 고급제품을 통한 명품 이미지를 구축하고...
김순자 한성식품 사장은 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다. 한국김치협회 초대회장으로 시작해 2대 회장으로 재임 중인 그는 지난 30여년 동안 새로운 김치를 개발·연구하며 김치산업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치는 뗄 수 없는 운명 =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요? 김치를 무척 사랑하니까요” 1980년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는 김...
기본 찬으로 감자범벅과 파절이, 겉절이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이 제공된다. 저렴한 비용으로 돼지갈비를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건물 외관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해 온가족 외식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식사 후 제공되는 커피와 매실차는 서비스다.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충남 금산군의 맛집을 찾아간다. 인삼요리전문점...
리츠칼튼 서울 식음료팀 최병철 수석팀장은 “장류에서 한국 전통의 맛을 이어온 명장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통 장인의 솜씨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의 '100년 전통 문옥례 된장’은 전라북도 순창에서 7대에 걸쳐 전통 장 제조법을 이어받은 문옥례 장인(81세)이 만든 된장을 선보였다. 100여 년의...
40년 넘게 기술을 연마한 그는 ‘제빵용 저온고습냉장 발효기’ 등 제빵기 관련 특허를 무려 8개나 보유한 ‘대한민국 명장’이다.
어린 시절부터 알러지로 김치를 편식했다는 김순자 대표의 김치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김 대표는 김치의 가능성을 믿고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종업원 1명과 창업에 도전했다. 지금은 종업원 350여명, 연매출액 450억원을 자랑하는...
김대인 대표는 중학교 중퇴 후 '소년공'으로 일하며 40년 넘게 기능을 연마해 '대한민국 명장'에 올랐다. 그는 국내 최초로 빵 반죽 기계인 '디지털 도우컨디셔너'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김순자 대표는 현재 종업원 350명, 연매출 450억원 규모의 김치 전문 식품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채필 장관은 오찬에서 "각자 쌓아온 기술과...
드라마의 타이틀롤 고두심은 이날 "우리나라 대표 음식 김치를 알리는 '김치명장' 역할 이다보니 무척 조심스럽고 걱정도 된다"면서도 "김치를 너무좋아하는데 김치 전문 드라마에서 그것도 김치 전문가 역할을 맡아 강한 의욕이 솟아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고랭지에서 재배한 손바닥만한 배추로 담근 총각무김치, 배추 김치, 동치미...
여기에 사람과 사랑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김치라는 특별한 소재로 국내 드라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화두와 이슈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요리 명장 계향(고두심)과 설렁탕집을 하며 어머니에게 배운 전통의 맛을 이어 가는 그의 딸 산해(임예진), 사위(백윤식), 손녀(박선영)는 전통김치의 맛을 고수한다.이에 맞서 요리도 진화해야...
배추ㆍ젓갈ㆍ고춧가루 등의 원료를 직접 산지에 가서 구매하고 국내 유명 김치명장에게서 6개월간 200만원을 들여 지도를 받는 등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12명의 운영위원들은 준비 과정에서 한국 음식관광협회가 인증하는 ‘김치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성토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