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극 '짝패'와 '미스리플리'에 시청률이 뒤지다가 지난달 8일 첫 월화극 정상에 올라 마지막회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20부작 '동안미녀'의 평균시청률은 12.6% 이었다.
성연령별로는 여성 40대에서 17%을 기록해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동안미녀' 후속으로는 한예슬, 에릭 주연의 '스파이 명월'이 방송된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극본 김은령 김정아·연출 황인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예슬은 이 자리에서 "그 사고는 사람이 살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히려 나를 위로하는 반응들이 더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사고 후 "힘내라...
"한예슬 한번 보여달라" ,"스파이명월 촬영장에 먹을 거 사가지고 오겠다"
에릭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파이명월' 제작보고회에서 한예슬과 함께 출연을 확정짓고 신화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냐고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에릭은 "드라마 포스터 촬영 건으로 연예프로그램을...
KBS2 새월화극'스파이명월'에 출연한 배우들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각자 맡은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스파이명월'에서 한류스타 강우 역을 맡은 에릭은 "최고의 사랑을 빠짐없이 보는 열혈 팬이었는데 막상 독고진과 강우가 비교되는 캐릭터로 다가오니 부담됐다" 며...
드라마 '스파이명월'에서 주인공을 맡은 에릭이 상대역인 한예슬, 장혜진과 어색함을 해소하게 된 계기가 키스씬이었다고 밝혔다.
에릭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파이명월' 제작보고회에서 "한예슬씨와 촬영 초반 싱가포르에서 키스씬을 찍게돼 허물없이 친해졌다" 고 말했다.
에릭은 "장희진씨의 경우...
오는 11일 ‘동안미녀’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스파이 명월’은 에릭과 한예슬의 조합이 기대된다. 공익근무를 마친 뒤 3년만에 방송을 재기하는 에릭과 북한 미녀스파이 역을 맡은 한예슬은 ‘최강 비주얼’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예슬은 북한 스파이 역이지만 북한사투리보다 표준어를 더욱 능수능란하고 외국어 구사도 문제없는 실력파 공작원이다. 이런...
◇박유천 vs 에릭 = 월화 미니시리즈에서는 MBC ‘미스 리플리’의 박유천과 다음 달 11일 시작하는 KBS ‘스파이 명월’의 에릭이 기대를 모은다.
‘미스 리플리’는 허황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의 힘으로 시청률이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유천은 순수하고 젠틀한 재벌 2세 송유현을 맡아 이선준과는 다른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에릭이 7월 방송될 KBS 2TV 새 월화극 '스파이 명월'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식 로맨스를 그리는 스토리로, 여자 주인공은 한예슬이 캐스팅 된 상태였다.
2008년 '최강칠우'를 끝으로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한 에릭은 강우 역을 맡아 멜로와 액션 연기를...
또 이 일대는 예로부터 "밝은 달빛 아래 비단을 펼쳐 놓은 형세"라는 '완사명월형(浣紗明月形)' 명당으로 꼽힌다.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곳에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자택이 위치하고 있다. 박용성 회장의 자택은 북한산이 뒤에서 든든하게 현무 역할을 해주고 있고 정면에 산봉우리가 주작으로 호위해 주고있는 형세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양택...
확정되면 국과수에 보관중인 해당 표본은 법률에 따라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시체로 분류돼 매장 또는 화장해 봉안된다.
한편 김씨 등 5명은 지난 1월 "일본 경찰이 부검 과정에서 뽑아내 보관하던 백백교 교주의 머리와 기생 명월이의 생식기를 국과수가 보관하고 있는데 이는 헌법에 규정된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냈다.
일제가 부검한 백백교 교주와 기생 명월이의 인체 표본 보존을 중지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모씨 등 5명은 일제가 부검한 뒤 장기보존 용액에 담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보관 중인 인체 일부를 폐기해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소송을 건 이들은 "일본 경찰이 부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