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건모는 A 씨를 명예훼손, 무고 혐의로 맞고소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A 씨의 무고를 입증할 증거가 없었다"라며 김건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순재, 갑질 논란 이후 첫 방송서 '직접 사과'
원로배우 이순재가 전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첫 방송에서 직접 사과했습니다. 이순재는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하라고 만들어 놓은 사이트"라면서 "성범죄자나 강력 범죄자를 알 권리 차원에서 이미 공개하고 있는 데다, 가해자 지인 사진까지 올라와 죄 없는 사람까지 범죄자로 매도당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디지털교도소, 국내법에서 벗어난다?…법조계 "과한 측면 있어"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를 사이버 명예훼손이...
2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죄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김호중 측은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파로티로 이름을 알리며 4위를 차지했다. 이후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여러...
2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죄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김호중 측은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파로티로 이름을 알리며 4위를 차지했다. 이후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여러...
당사는 지난 5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욕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2차 고소할 것임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수집자료 및 팬 연합에서 제보한 캡처 자료 등을 검토하여 아이즈원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확인되지 않은...
불륜 남녀의 직장은 물론, 실명과 함께 가족이 운영한다는 상점까지 상호가 노출돼 명예훼손죄에 대한 우려도 낳았다.
글쓴이는 글에서 "이 사건이 커다란 이슈가 되고 난 이후에야 소식을 접했다"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저희는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연락도 만남도 갖지 않았으며, 충분히 많은 것을 숨기거나 모를 수 있을 정도의...
◇현실판 '부부의 세계' 상간녀 신상공개 논란…'명예훼손죄 처벌될 수도'
최근 한 포항 맘 카페와 네이트판에 불륜남과 상간녀의 신상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륜 피해 여성 A 씨는 남편 B 씨와 결혼했습니다. 다만 A 씨는 전세금 대출로 인해 B 씨의 요청으로 혼인신고만 먼저 했는데요. 결혼 전부터 B 씨는 상간녀 C 씨와 만남을...
자칫 이처럼 신상을 공개했다가는 명예훼손죄에 해당해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 307조에 따라 공연히 구체적인 사실이나 허위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진실한 사실이더라도 과거 또는 현재의 구체적 사실을 적시해 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만일...
변호인은 "과거 검증되지 않은 언론보도와 여론에 휩쓸려 '쓰레기만두' 사건 관계자들이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았지만 모두 무죄가 나왔다"며 "피고인들 역시 객관적 증거 없이 치명적인 명예훼손과 손해를 입고 있다"고 검찰을 비판하기도 했다.
권모(50) 코오롱티슈진 최고재무책임자, 양모(51) 코오롱생명과학 경영지원본부장 등 함께 기소된...
이가흔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는 스포츠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가흔이 게시글을 올린 자신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인터뷰에 응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폭로 글을 올렸을 때, 오히려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고 자신이 가해자가 돼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가흔이...
총선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 집회 등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 우파 정당을 지지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는다.
검찰은 전 목사가 ‘대통령은 간첩’,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시도했다’는 등의 발언을 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으로 보고 명예훼손 혐의도 추가해 구속기소했다.
이에 속해 있던 가수 이기광 측은 지난 13일 김 후보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상태다.
볼빨간사춘기 역시 “김근태 후보가 실명을 언급하면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의 피해를 입고 있다”라며 “당사가 음원 조작을 했다는 명백한 근거를 공개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정식 사과를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속한 시일 안에 공식적인...
이에 이기광 측은 13일 김 후보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이에 김 후보는 “이기광 씨 측이 이러한 불법적 마케팅에 동의한 적이 없다면 이를 소명할 책임이 분명히 있다”라며 “이기광의 고소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향후 검찰 수사를 통해 동 사안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0일 음원 차트를 조작한 혐의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등 관련 법리를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김씨는 4·15 총선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였으나 공천을 받지 못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가 공천 대가로 황 대표의 부인 최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말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에게 들었다'며 황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다.
법무부는 "최근 신종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면서 딥페이크 영상물로 인한 피해가 늘었지만 처벌 규정 미비로 적시에 처벌할 수 없거나 명예훼손 또는 음란물유포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해당 범죄로 처벌이 가능하여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죄의 법정형은 ‘5년...
검찰이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19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이 대표 사건을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경향신문에 게재한 '민주당만 빼고'라는 칼럼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임...
다른 사람에 대해 험담을 했어도 전파 가능성이 없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춘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B 씨의 재산을 관리하던 C 씨가 사망한 뒤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됐다. C 씨의...
임 부장판사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지시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의 재판에 청와대 입장이 반영되도록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들의 재판과 관련해 선고 이후 등록된 판결문에서 양형이유를 수정한 혐의도 받는다. 또 프로야구선수들의...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 사범에 대해 명예훼손죄, 업무방해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고소·고발·신고 등이 있는 사건을 위주로 신속히 수사하고,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유포사범 등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검토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일선 검찰청 명예훼손 사건 전담 검사를...
검찰은 손석희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협박, 명예훼손, 무고 등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손석희 대표는 김웅 씨와 보수단체인 자유청년연합으로부터 협박, 명예훼손,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ㆍ고발됐다.
반면, 검찰은 김웅 씨에 대해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김웅 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손석희 대표의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