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제에 학교의 미래상을 조망하면서 오늘의 현실을 구조적으로 재구축해야 할 것이다.”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는 1982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대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를 지낸 한국 종교학계의 거두다. 은퇴 후 한림대 특임교수, 이화여대·울산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한국종교학회 회장,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연세대학교는 박영필 명예특임교수(기계공학부 명예교수)가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시에서 개최된 미국기계학회(ASME) 정보저장 및 처리 시스템(ISPS: Information Storage & Processing Systems) 부문 학술대회에서 ‘2014년도 연구개발 리더십 어워드(2014 Leadership in Research and Development Award)’를...
SK텔레콤 명예회장, 김현준 삼성 전무 등이 주요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송병락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사람들이 경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며 “누구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 양성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자유와 창의 교육원은 오는 7월 7일 김정호 연세대 특임교수의 ‘대한민국...
다만 신당 영입 대상으로 꼽히는 김상곤 경기교육감이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신당 합류설이 나왔던 박주선, 강동원 무소속 의원 등은 발기인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중앙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안 의원을 포함해 새정치추진위원회 박호군·윤장현·김효석...
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국립의과대학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교수파견, 초청연수 등의 학술교류를 진행해 총 85명의 몽골 의료진이 97회에 걸쳐 세브란스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갔으며 그 중의 한 명이 현재 바트바타르 총장이다. 2011년부터는 매년 특임교수를 몽골 현지에 파견해 몽골의 의학 교육 발전 및 우수 의료진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이달 1일부로 박영필 기계공학과 교수와 현상훈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명예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특임교수들은 송도 국제캠퍼스 교양강의 위주로 한 학기 6학점씩 강의를 하게 된다.
명예특임교수제도는 교육 및 학술적 능력이 뛰어난 교수가 정년퇴임 이후에도 강의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써 올해 2학기에 첫 시행된다....
김정호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는 이날 토론회에서 “공기업이 특정 영역을 독점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 민영화한다면 가격만 오르고 품질을 낮아지는 폐해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 “민영화를 하려면 반드시 해당 분야는 진입을 자유화해 경쟁체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기업 민영화와 관련해 정권에 따라 추진과 중단을 반복하는 정부의 행태도...
외교안보수석에는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현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17개 부처로 이뤄진 내각과 함께 청와대는 새로 개편된 ‘3실·9수석’ 체제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인수위가 출범한 지 한 달 보름...
김태원은 2일 한국도자재단에서 진행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특임교수·명예학생 위촉식'에서 “전 가수이지, 장사꾼이 아니다”며 “제자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데 스승의 입장에서 당연히 기뻐하며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에서 다른 멘토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김태원이 제자로...
3일 청강문화산업대학에 따르면, 백청강은 전날 이 대학 특임교수·명예학생 위촉식에 참석해 "첫 소속사는 떠나게 됐지만 김태원 선생은 언제나 인생의 멘토이자 스승"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김태원 역시 "전 가수이지 장사꾼이 아니다"며 "제자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성장할 기회인데 스승으로서 당연히 기뻐하며...
정운찬 위원장의 신정아 파문과 관련 그는 “신정아 씨가 다른 사람들은 다 이니셜을 쓰고 정 전 총장만 실명을 썼다”며 “본인이 ‘교수나 대학의 명예를 손상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했으니, 그래도 대학총장의 말을 믿어야 한다”고 수습을 시도했다.
한편 이 장관은 이번 방미 일정동안 워싱턴 D.C. 듀퐁서클 근처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허름한 호텔에서...
이재오 특임장관이 정운찬 전 총리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나타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이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8일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신정아 파문에 휩싸인 정 전 총리 관련해 “신정아씨가 다른 사람들은 다 이니셜을 쓰고 정 전 총리만 실명으로 썼다”면서 “본인(정 전 총리)이 ‘교수나 대학의 명예를 손상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했으니...
또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오세종 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과 정광선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천진석 전 하나증권 대표, 홍은주 전 iMBC 대표, 하용이 전 한국은행 홍콩 사무소장 등이 올랐다. 수출입은행 측 사외이사에는 전 수은 부행장을 지낸 김진호 현 우송대 특임교수가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의 사내 이사는 상임이사 2명과 현 대주주 론스타 측...
권 회장은 지난 2001년 계명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해 9월부터 섬유패션산업특화 국제전문인력양성사업단 특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계명대와 인연을 맺어왔다.
계명대 측은 "권 회장의 뜻을 받들어 기증된 토지에 다양한 교육연구시설을 마련, 지역민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