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디오 전문 제조업체 '남성'과, 송ㆍ배전로 부품전문업체 '세명전기공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남성과 세명전기공업 등 2개 기업을 제3회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한다고 4일 밝혔다.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에 따른 사회 기여도와 지속 성장성을 토대로 한 것이라는 중기부 측 설명이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중소기업 성장의...
이어 그는 “중소기업에 대해 사후관리를 완화해야하고, 향후 명문장수기업과 가업상속공제제도를 연계해 사회·경제적 기여가 인정되는 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 혜택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노재근 ㈜코아스 대표이사 △정태련 ㈜흥진정밀 대표이사 △김근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세무법인 가나...
또 체계적인 CSR 활동을 통해 명문장수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번에 헌정된 중소기업인들의 노력과 성취는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중소기업의 성공이 청년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가업승계 지원 선진화 방안 연구’, ‘독일 사례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독일 히든챔피언의 지속가능 성장요인’,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간 하도급거래실태’ 등 중견·중소기업 발전 전략 및 가업승계 정책 개선을 위한 다수의 연구보고서 및 논문을 발표했다.
조 원장은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이 논문은 10개의 명문장수기업을 포함한 업력 30년 이상 130개 장수기업을 대상으로 작년 5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업력 30년이 넘는 중소기업CEO의 평균연령이 63.3세로 세대교체를 통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승계프로세스를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구에서 추 실장은 ”승계를 앞둔 중소기업들의 사기...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에 따르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는 14일 부산 사하구 ‘동성화학’ 본사에서 신영, 와이디피, 코리녹스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30여 명을 초청해 ‘2018년 제3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산 현장과 연구시설 등의 현황과 운영 시스템을 살피고, 경영 철학과 핵심 성장 노하우를 나눴다.
동서화학은...
삼익전자공업은 올해 5월에는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익전자공업이 지난 50년간 전광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혁신에서 비롯했다. 사내에 경영혁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명품전광판 제작을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삼익전자공업을 효율적인 기업,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전환했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018 명문장수기업 확인 계획’을 공고하고 이달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확인은 중소기업 성장 모델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0개 사들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됐다....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센터 소속 차세대 리더 20여명이 19일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 용인 공장을 방문해 '2018 제2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작년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스마트공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성이엔지의 용인공장은 첨단 기술과 친환경 시스템을 조화시킨 모범 사례다. 공장 전체 상황을 확인...
2016년 도입된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56%가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기업들 대부분이 과도한 요건(57.4%)과 실질적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7~8일 양일 간 한국카본, 신영, 오토닉스 등 중견기업 대표 30여 명을 초청해 ‘국내 우수 중견기업 탐방’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70여 년 업력을 자랑하는 샘표식품의 국내 최초 발효전문 연구소인 오송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과 이천공장을 방문해 연구개발 과정, 생산 공정, 혁신활동 등을 둘러봤다.
박용학 샘표식품...
김소희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주요 고민거리인 명문 장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의 우수사례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런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 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바탕으로 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혁신성장을 이끌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미래 시장 개척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구학적 사고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합니다.”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30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2회 명문 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 장수기업센터가 ‘10년 후 미래 예측’을...
첫째는 가업 승계 증여제도를 개선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안정적 승계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또 소규모 개인 기업의 지속성장을 활성화하는 제도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를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여 명문 장수기업이 명실상부한 중소기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증권 김성현 IB총괄부사장, 심재송 SME금융본부장, 조용환 ADVISORY본부 상무와 중견련 김규태 전무,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기업승계, M&A를 위한 금융 컨설팅 등 핵심 성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현 IB총괄부사장은 “사업...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차세대를 이끌 경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민과 애로사항을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이 명문 장수기업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 참가비는 52만8000원이고 지방 소기업,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여성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자의 경우...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의 감시가 극에 달하자 백범 김구 선생은 좁쌀 장수로 가장해 상해로 건너갔다. 선생은 임시정부에서 장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공식적으로 ‘김구’라는 사람은 없었던 셈이다.
예멘 난민들과 독립운동이 무슨 상관있느냐 따져 물을 것이다.
판결하나 소개한다. 2년 전 여름, 파키스탄 소수민족인 발루치족(族)...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200년 이상 지속되는 명문장수 기업이 3000개 이상 나올 수 있도록 가업 승계에 관한 건설적 논의를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명문장수기업연구회'의‘가족기업 전문가’ 김선화 박사는 “가업 승계 성공률은 2세대에 30%, 3세대 12%, 4세대에는 불과 3%에 머무를 정도로 실패 확률이...
이에 반해 조세소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은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엔 ‘통 큰’ 혜택을 주는 법안을 냈다. 피상속인이 20년 이상 경영한 기업에 대해 가업상속 시 공제한도를 1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이다. 명문장수기업의 원활한 가업상속을 지원하자는 취지지만, 부의 무상 이전 우려가 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소기업청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대상 범위를 ‘모든 중견기업’에서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기업’으로 변경하겠다고 하자 중견기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제도의 대상 범위를 원안과 같이 ‘모든 중견기업’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중견기업계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명문 장수기업 확인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