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30일까지 명문장수기업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건설업ㆍ부동산업ㆍ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매출액 3000억 원 미만의 기업으로 제한된다.
중기부는 45년 이상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ㆍ중견기업을 2017년부터 매년...
또한 중견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제도 개선을 위해 부설연구소 지방세 감면 신설, R&D 부담 완화, 명문장수기업 선정 확대 등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이 주력산업과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업군으로 우리 산업의 중요한 허리층”라며 “중견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잠재력이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 강국‘ 실현에...
중견련 명문 장수기업센터나 중견련 홈페이지 ‘코로나19 중견기업 애로 접수 센터’에 2월 중 설치될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고경록 에스비티엠 대표는 “특별 출국 컨설팅에서 귀국 이후 감염 안전 확보까지 단계별로 세분된 다수의 전문 공공기관과 병원이 참여하는 PITCO 서비스로 2만 건 이상의 해외 출장을 ‘감염 제로’로...
이어 “많은 명문장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업승계제도 보완에도 힘쓰겠다”며 “기업승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업종변경 요건 완화 등 가업상속공제제도를 현실에 맞게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우리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았다”며 “함께 한다는 연대와 협력으로, 할 수 있다는...
조 원장은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같은 명문 장수기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가업 승계가 원만하게 되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높은 상속세로 상속을 못 하는 기업이 너무나도 많다”며 “대부분의 창업 기업인들은 회사를 자기 자식처럼 키워왔기 때문에 빚내서 투자를 감행한 경우가 많아 유동성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을 담보로 상속세를 내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1일 제5회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을 개최했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는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면서(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명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을 때 이를 인정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포럼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는 박재훈 MOLOCO 프로덕트VP(부사장)이다. 박 부사장은 넷플릭스의 성공비결로 꼽는 ‘자율과 책임 문화’를 인재 밀도 고도화, 솔직한 문화 구축, 통제 및 규정 제거 등 특징을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제18기 서포터즈들은 중기중앙회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명문장수기업 △스타트업 △100대 건강한 일자리 선정기업 등을 심층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 소개 △대국민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아이디어 공모전 △중소기업 CEO 인터뷰 △중소기업 제품 사용기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등 중소기업의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업력 45년 이상의 명문장수기업을 이달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부터는 국민추천제 방식이 적용돼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추천 기업을 제출할 수 있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명문장수기업 신청을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장기간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기업을...
문의는 KIAT 중견기업기획팀(02-6009-3501) 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로 하면 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글로벌 기술협력거점을 통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 및 현지 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안정적 네트워크 확보로 우리 중견기업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조성할 것”이라며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강국인 독일과의...
한국해사기술과 청주석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두 회사를 제 4회 명문장수기업 대상 업체로 뽑아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해사기술은 196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 조선기술 전문기업으로 세워진 곳이다. 50년간 선박 설계와 건조 감리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란 업력 45년 이상 기업 중 사회적·경제적 기여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해 성장모델을 제시하는 제도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 법인 CEO 4명 중 1명(27.5%)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가업승계는 우리 경제의 당면 문제”라며 “20대 국회에 가업승계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안들이 많이...
2014년에는 영국 전통의 명문 축구단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2년 6개월간 파트너십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이외에 경쟁 업체들의 라면 가격 인상에도 주력 제품인 ‘진라면’ 가격을 2008년부터 동결하며 ‘착한 기업’, 이른바 ‘갓뚜기’ 이미지를 구축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도 성장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015년 출시한...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17년도부터 ‘명문장수기업 제도’를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12개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하였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규모별로 분석해 보면 중소기업이 11개, 중견기업이 1개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개, 출판업 1개, 도소매업이 1개이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장수’와 ‘명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17~18일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스쿨 입문 과정을 운영한다.
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과정은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CEO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 승계 지원제도·절차 등 기초지식이 필요한 예비 명문장수기업 승계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과정이다. 지속가능 발전...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표창(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고용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고용노동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像)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2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된 바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사업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고(장수), 안정적인...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 승계 활성화를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기업 승계 지원세제 설명회’를 7월 1일부터~5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최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란는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 및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견기업 중 사회·경제적으로 크게 기여한 기업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가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교육 과정을 모집한다.
9일 중기중앙회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문화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CEO를 육성코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입문 과정 △심화 과정 △명문장수기업 포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