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분기 말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0.0%로 영국(87.6%), 미국(78.8%), 일본(65.9%), 프랑스(56.7%), 독일(53.4%) 등 주요국에 비해 경제 규모 대비 가계부채 규모가 크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0~2016년 3분기 동안 명목주택가격 상승률은 11.5%로 일본(7.1%), 프랑스(1.0%)보다는 높았지만 독일(40.0%), 영국(25.4%), 미국(25.9%)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
2017-02-22 10:40